(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대학교는 1월 6일 2021학년도 학위과정 학위수여식을 국방대 총장(육군소장 정해일)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군사학 박사 1명, 주간 석사 121명, 야간 석사 45명 등 총 167명이 학위를 받았다. 수여식 및 축사는 정부와 국방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논산 국방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했다. 국방부장관상은 이민호 육군대위(군사운영분석 전공)가 받았다. 이외에도 육군참모총장상은 선동익 육군대위(리더십 전공), 해군참모총장상은 황용상 해군소령(무기체계 전공), 공군참모총장상은 최준혁 공군소령(무기체계 전공), 해병대사령관상은 최규환 해병소령(국방관리 전공)이 받았다. 박현록 해군소령(안보정책 전공)을 비롯한 14명은 국방대총장 성적우수상을 받았다. 이선희 군사학 박사는 한국중동학회에서 주관한 제4회 중동 논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석사 학위를 받는 인원 중에는 미국 해군대학원(미해대원)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한 3명도 포함되었다. 이 중 조승완 육군대위(무기체계 전공)는 미해대원에서 전 과목 A학점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논문상을 받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또한, 김지혜 육군대위(컴퓨터 공학 전공)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공군은 1월 5일(수), 공군작전사령부에서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군 최초의 우주감시전력인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EOSS Electro Optical Satellite surveilance System)’ 전력화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이 날 전력화 행사는 방위사업청의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주작전대 통제시스템 운영보고 및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된다. 공군은 우주안보와 우주작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1998년 우주 전담 정책부서를 신설한 이후 지난 20여 년간 우주 정책과 전력, 조직, 인력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주역량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우주작전 수행의 근간이 되는 우주영역인식 능력 확보를 위해 2015년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개발을 시작하였고, 지난 2019년부터 2021까지 운용시험 평가기간을 거쳐 올해 전력화를 달성했다. 공군은 우주감시전력을 최초로 전력화함으로써 제한적인 우주영역인식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다각적인 우주작전 수행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는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인공위성의 첩보활동을 감시하고, 우주물체를 탐지·추적하여 정보를 획득하는 임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정석환)은 1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2022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은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지 6개월 이내인 사람이며, 미신청자는 관할 지방병무(지)청장이 정한 일자에 군사교육소집을 받게 된다.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본인확인 서비스 로그인 후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지정업체의 연구‧제조‧생산 활동과 병역의무자의 업무일정 등을 고려하여 적기에 군사교육소집을 이행할 수 있도록 본인선택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0=병무청(청장 정석환)은 병적기록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1월 5일부터 시행한다.병적기록표는 병역처분, 복무기록, 상훈 등 전 병역사항이 기록된 자료로 지금까지는 지방병무청을 방문하여 발급받거나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신청 후 우편으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으로 병무청 누리집(http://www.mma.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신속하고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병적기록표 전산화 이후 전역한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신청하고 즉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필요한 항목만 선택하여 발급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하였다. 다만, 병적기록표 전산화 이전에 전역한 사람은 온라인 신청 후 방문 수령 또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병적기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장관은 새해 1일(토) 오전 공군 항공통제기 피스아이(Peace Eye, E-737)에 탑승, 지휘비행을 하며 한반도 전역의 지상·해상·공중과 해외파병부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서 장관은 대한민국 영토와 영해·영공을 비행하며,△합참 지휘통제팀장, △해병대 연평부대 포병지휘관, △공작사 항공우주작전본부장, △레바논 동명부대장, △항공통제기를 엄호 중인 F-15K 조종사, △해군 서애류성룡함장, △육군 21보병사단 GOP대대장 등과 통화를 했다. 서 장관은 통화에서 “지난 해 우리 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강한 힘’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 노력을 뒷받침해왔다”며 “이러한 성과는 작전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다”라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서 장관은 “새해에도 위국헌신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2022년 1월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에게 국가 재원으로 지원하는 3:1매칭지원금(사회복귀준비금) (이하 ‘3:1 매칭지원금’)을 지급하는「병 내일준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병 내일준비 지원 사업」은 '22년 2,190억원의 국방예산이 투입 되는 신규사업으로 약 30만명의 병역의무자를 수혜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이자지원 사업('21년 10월부터 시행중)과 3:1매칭지원 사업('22년 1월부터 시행예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시행하는 3:1매칭지원금은 한국형 뉴딜2.0 ‘청년희망 사다리’ 구축의 일환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과 연계하여 국가가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의 '22년 1월 적립분부터 매칭비율(3:1)에 따라 전역 시 원리금의 1/3을(33%)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는 것으로 1% 이자지원금에 이은 두 번째 국가 재정지원 사업이다. 육군 기준으로 복무기간 18개월 동안 개인별 월 최대 금액인 40만원을 납입하는 경우, 전역 시 약 1,000만원 수준의 목돈마련이 가능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전역하는 인원의 경제적 자립기반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신규 가입자를 포함하여 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장관은 12월 29일(수) 오후, 국가지정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되어 ‘확진환자 입원치료’ 임무를 수행 중인 국군포천병원(병원장 육군 대령 조성준, 이하 포천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군 의료진과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서욱 장관은 먼저, 포천병원의 감염병 전담병동(간호 스테이션, 약물준비실, 음압병실 등)과 병원 내 외래병동(응급실, CT실 등) 운영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하였다. 서 장관은 감염병전담병원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포천병원 전 장병과 군무원에게 “코로나19 확산세와 위중증 환자 급증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민과 장병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軍 의료진이 있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임무수행 간 감염에 유의하고 의료진 본인의 건강도 함께 살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주요 직위자들에게 “코로나19 대응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부대의 여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軍 의료진들의 복지와 사기 증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강조하며 ”국방부도 감염병전담병원 임무수행과 관련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현재 4개 군 병원(대전, 수도, 고양, 포천)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정석환)은 2022년 1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2022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 받는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내년에 만 19세가 되는 2003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검사일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내년도 병역판정검사는 2022년 2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실시한다. 2022년도는 올해와 달리 연중 1회만 검사장 운영을 했던 일부 지방병무청이 2회 또는 3회로 검사기간을 나누어 병역의무자들의 검사일자 선택의 폭이 좀 더 확대될 전망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거나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공적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제시 후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날짜를 지정한다”며 “사전에 본인이 선택하여 원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정석환)은 2022년에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과 승선근무예비역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 14,000명을 11,000여 개 병역지정업체 및 해운‧수산업체에 배정하였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2022년에는 중소기업과 그린뉴딜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등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산업 위주로 인력을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별 배정인원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과 산업지원인력 취업정보 사이트인 ‘산업지원 병역일터’(work.mm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 국방TV는 2021년부터 지역 지상파 민영방송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수 프로그램 교류, 특집 다큐멘터리 공동 편성 등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방TV는 자체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국방TV의 우수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에 따라 올해(2021년)부터 지역 지상파 방송들과 협력 관계를 형성하여 국방TV가 제작한 프로그램들을 OBS경인TV, 춘천MBC 등 지역 지상파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국방TV는 지난 9월 OBS경인T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간다큐 만남’「내 사랑 불음도」편을 공동편성하여 11월 30일 OBS경인TV에서 방영했다. 또한 프로그램 교류를 통하여 경인권 주민들은 ‘본게임2’를 OBS채널에서 시청하고 있다. 강원권 지상파 방송과도 프로그램 교류를 실시하여 최근 유튜브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방TV의 ‘역전다방’을 춘천MBC에서는 매주 목요일 22시 50분, 원주MBC에서는 매주 금요일 17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국방TV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병영의 달인’도 방영 예정이다. 국방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