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에서 선보이고 있는 육포가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았다.질러 육포의 누적 판매량은 5천7백만 봉에 달한다. 질러는 지난 2007년 7월 소고기 육포인 ‘부드러운 육포’를 내놓으며 육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등 기존 육포와 차별화한 다양한 맛을 선사했다. 질러는 2013년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직화육포’를 선보이며 육포의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올 초에는 치즈나 견과류 등을 넣은 ‘한입 포크’ 3종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한입 화끈한 치킨 육포’는 닭고기에 청양고추를 가미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함을 살린 제품이다. 질러 육포가 지난 10년간 1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맛과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로 ‘프리미엄 육포’ 라인을 구축한 덕분이다. 안주에 국한됐던 기존의 육포 제품과 달리, ‘질러’라는 역동적인 브랜드를 정립해 간식 시장에 나서며 2030 젊은층을 끌어들인 점 역시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샘표는 지난 2010년 충북 영동에 육포 전용 공장을 설립하고, 매달 3천 가지 이상의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검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HACCP(위해요소
㈜일화가 초정탄산수 구매 시 ‘유자 꿀물’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화는 초정탄산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자사의 유자 꿀물을 선물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혜택은 아이에이치샵에서 제공된다. 10월 한달 동안 초정탄산수 250ml*30캔 1박스(플레인/라임), 초정탄산수 500ml*20병 1박스(플레인/자몽/레몬/라임)를 구매할 경우 유자 꿀물 175ml*30캔 1박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행사 제품에는 최대 46% 할인 혜택도 적용돼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초정리 광천수를 원재료로 한 초정탄산수는 탄산 외에 당류, 색소, 기타 인공첨가물 등이 함유되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자 꿀물은 국산 유자 과즙과 벌꿀로 만든 향긋한 음료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한편, 일화는 올해 초부터 초정탄산수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정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해 초정탄산수 350ml 미니 페트 제품을 선보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제품 전략 및
한세드림의 컬리수가 ‘친환경 울 소재’ 겨울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컬리수는 천연 울 소재가 가지는 감촉과 보온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관리 및 세탁이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한 ‘울 혼방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 나일론을 섞은 울 혼방 소재는 피부 접촉 시 거친 느낌이 최소화 되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보풀 발생이 적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착용하기 좋다. 컬러는 올해 F/W 시즌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버건디, 올리브그린, 샤이니그린 등 따뜻한 색감을 채택했으며, 디자인은 다양한 짜임과 무늬, 절개 배색 등 성인복 트렌드를 접목한 세련된 스타일을 적용됐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도가 좋은 베스트, 가디건, 풀오버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슈슈 리본 조끼’는 옆선의 트임과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니트 조끼다. 올리브그린과 버건디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남방이나 원피스에 레이어드해 입으면 여아들의 트렌디한 코디가 가능하다. 목 부분은 쉽게 늘어나지 않도록 단단하게 짜임 처리되어 있다. 민트 컬러의 ‘프릴마카롱 니트 티셔츠’는 앞면, 손목, 허리라인에 들어간 프릴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가슴 쪽에 달려있는 폼폼 브로
CJ제일제당이 ‘THE CJ CUP @ NINE BRIDGES’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갈라 디너 파티 ‘THE CJ CUP @ NINE BRIDGES – Bibigo GALA DINNER(이하 비비고 갈라디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제주 신라호텔 한라홀에서 ‘비비고 갈라디너’ 파티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THE CJ CUP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과 PGA 투어 관계자, 공식 프로암 대회 참가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비비고 갈라디너’는 PGA 투어 정규대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다는 데서 착안, 한식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SHARE KOREAN FLAVOR(한식을 즐겨라)’를 컨셉트로, 한식의 지혜, 조화, 멋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집중했다. 한국을 처음 찾은 외국인들이 많은 만큼 한국에서 예로부터 가장 귀한 사람에게 대접했던 궁중음식으로 준비했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오픈한 레스토랑 ‘모수(MOSU)’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안성재 셰프와 함께 협업해 메뉴를 구성했다.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의 핵심 제품인 왕교자, 남도떡갈비, 김치 등에서
샘표에서 ‘샘표 우리맛 발효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샘표 우리맛 발효학교는 장과 발효 그리고 우리맛의 가치를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는 전문가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장을 중심으로 ‘발효’에 대해 인문, 과학, 영양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배울 수 있다. ‘샘표 우리맛 발효학교’는 크게 ▶1부 ‘우리발효와 식문화’ ▶2부 ‘우리발효와 과학’ ▶3부 ‘우리발효, 우리맛’으로 나뉘어 10회 강의로 진행된다.오는 11월 23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농업과학원 홍승범 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론 강의와 메주 만들기, 장 담그기 및 가르기 체험 등 다채로운 실습과 생생한 현장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맛 이야기’라는 테마 특강도 매회 진행할 예정이다. 샘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우리맛 연구 결과를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샘표 우리맛 발효학교’는 한식요리연구가, 식품 산업 관계자, 장류 사업자 등 한국 식문화에 관심이 많고 ‘발효’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동부대우전자가 튀니지 시장에 신규 진출,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동부대우전자는 최근 대형할인점과 가전전문유통점에 제품을 공급하며 신규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튀니지 시장에 지난주부터 일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신제품 공급을 시작하였고, 다음달부터 전자동 세탁기를 공급,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그 동안이집트,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에 유통망 확대 전략에 맞추어 튀니지 시장에 진출,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잇따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형할인점과 가전전문점 매장을 합쳐 튀니지 시장에서 150여개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한 동부대우전자는 올해 안에 300리터~650리터 일반냉장고, 유럽형 콤비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동 세탁기, 20~26리터 전자레인지 등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풀라인업을 선보이며 튀니지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동부대우전자는 북아프리카를 떠오르는 '이머징마켓'으로 구분하고 현장 밀착형 영업역량 확대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튀니지 가전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강자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북아프리
비투비는 모델로 활동중인 TBJ 화보를 통해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겨울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비투비는 이번 촬영에서 한겨울 추위를 막아줄 두터운 다운점퍼를 입고 ‘패딩의 정석’을 제안했다. 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항공점퍼와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한 롱코트 등으로 풋풋한 대학생룩부터 훈훈한 남친룩까지 연출했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모델 이진이도 밝은 컬러의 아우터와 스키니진 등으로 화사한 겨울 분위기를 뽐냈다.비투비가 착장한 다운점퍼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기장에 모자와 옆면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로 돋보이는 제품이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무채색 계열의 색감은 비투비 멤버들의 우유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프라우나’가 제 2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에 협찬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국 런던 영화산업의 메카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남한산성’ ‘VIP’를 비롯한 아시아 감독의 영화 50여 편을 초청했다. 프라우나는 이 영화제에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한 ‘지오메트리카’ 커피세트를 협찬한다. 협찬 상품은 영화제 VIP를 위한 특별 선물 및 게스트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프라우나의 지오메트리카는 멘디니의 감성디자인과 프라우나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한국 청자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주전자는 유려한 곡선의 동양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한국도자기의 최고기술력과 멘디니의 휴머니즘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제품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17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이노베이션 R&D 페어 2017’을 개최했다.SIRF는 삼양그룹의 연구원들이 1년 간의 R&D 성과를 전시, 발표, 공유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연구원들의 R&D 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SIRF 2017에는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정보전자소재, 의약바이오 연구소에서 특허, CoP(Community of Practice), 신제품 및 신기술 등 총 80 건의 연구 성과를 전시했다.삼양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우수 특허 2건, CoP 3건, R&D 성공 사례 3건을 시상했다. 특히 올해는 우수 CoP 시상이 최초로 도입되어 눈길을 끌었다. CoP는 사업성이 있는 연구과제를 제안하기 위한 학습 및 연구 소그룹 활동이다. 김윤 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 ▲시장 및 고객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R&D를 실천할 것을 연구원들에게 당부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윤 회장을 비롯해 김원 부회장, 김량 부회장, 김정 사장 등 회장단 전원과 계열사 대표 및 주요 임원, 팀장 등240여명이 참석해 R&am
잠실 롯데월드몰 ABC쿠킹스튜디오에서는 이달 말까지 홈카페에 활용하기 좋은 티젠의 ‘티카페’ 제품으로 웰컴티 서비스를 진행한다. 티젠의 티카페 7종은 티젠만의 노하우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허브들을 최상의 맛으로 배합시켜 탄생한 블렌딩 티 제품이다. 이달 웰컴티인 ‘티카페’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티를 우아하고 간편하게 홈카페로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한제품이다. 고급 티백에 프리미엄 잎차를 담아 기존에 찻잎과 찌꺼기가 티팟에서 빠져나와 둥둥 떠 다니거나 잎차의 양 조절이 어려워 탈 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등의 불편함을 없앴다. 게다가 티카페는 기존의 티백보다 2~3배 많은 용량을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기류에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티백을 낱개 포장하여 고급스러움과 더불어 품질이 더 잘 보존되도록 했다. ABC쿠킹스튜디오 방문객들은 연말까지 다양한 티젠의 제품을 웰컴티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