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양념육 ‘오리 불고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오리 불고기’는 ‘고추장맛’, ‘간장맛’ 2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등급 오리고기를 사용했다. 여기에 천연재료로 만든 양념 소스로 맛을 더해 집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오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가 고추장맛 오리 불고기’는 무항생제 인증 오리에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맛을 더한 제품이다. 국내산 전통 찹쌀고추장과 유기농 설탕, 국내산 사과로 만든 사과 퓌레 등의 안심 원재료로 만든 양념장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올가 간장맛 오리 불고기’는 국산 고등어를 소금에 절여 발효, 자연 숙성시킨 어간장으로 오리를 양념해 짜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하다. 어간장 외에도 유기농 간장, 유기농 설탕, 국산 배 퓌레 등을 더해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팬에 간편하게 볶아내면 간편하고 그럴듯한 요리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파, 양파, 당근, 버섯 등의 채소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또한 이 제품은 200g씩 분할 포장돼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고,
SPC그룹의 잠바주스가 경북 김천 황옥 사과를 활용한 제철과일 주스를 출시했다고20일 밝혔다. 황옥 사과란 경상북도 김천시 수도산 자락 해발 400m이상에서 재배된다. 특히 당도와 산도가 일반사과보다 약 20% 높고, 풍부한 과즙으로 맛과 식감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잠바주스는 김천 지역 사과영농조합 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황옥 사과를 주스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잠바주스의 ‘황옥 사과 주스’는 주문 즉시 과육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껍질까지 함께 짜서 건강함을 가득 담았다. 또한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해 휴대하여 마시기 편리하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5,800원, 미디엄 사이즈 6,800원이다.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비타민C와 유기산이 풍부한 노란 황옥 사과를 활용한 제품으로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 상생 협력을 통해 회사차원의 안정적인 고품질 원료 수급은 물론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이 만든 과자가 나왔다. 연구소가 아닌 고객과의 소통에서 탄생한 과자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선보였다. 시장이 만들어낸 과자 1호, ‘허니더블칩’이 바로 그것이다. 도톰한 감자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토대로 두꺼우면서도 부드러운 감자칩을 출시했다.새로 출시한 ‘허니더블칩’의 탄생지는 바로 ‘해태로’다. 해태로는 시장을 파악하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안테나샵이다. 홈런볼, 오예스 등 수제 베이커리와 수제 감자칩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젊은층 뿐만 아니라 유커들도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인 홍대와 동대문에 위치해 트랜드를 캐치하고 고객 피드백을 받기도 좋다. 올 초 해태제과는 감자 자체의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포착했다. 해태로를 찾은 고객들 중 수제 감자칩을 주문하며 두껍게 만들어 줄 수 있냐는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이다.해태로에서 확인한 허니더블칩의 가능성을 토대로 제품화를 결정했다. 개발의 핵심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는 것이었다. 특히 감자칩이 가진 고유속성인 바삭함과 찐감자를 먹는듯한 부드러움을 함께 느끼고 싶다는 의견이 높았다.해답은 두께
오니츠카타이거는 디럭스 라인 ‘니폰메이드’에 금색, 은색, 동색의 메달 색을 적용한 ‘MEDAL PACK’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오니츠카타이거의 니폰메이드 모든 제품은 천연가죽을 사용하며, 제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일본 장인이 참여해 특유의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며, 장인정신이 깊은 오니츠카타이거만의 유일무이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달 패키지’는 이탈리아 최고급 천연가죽을 사용해 니폰메이드의 장점인 견고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스니커즈이다. 레드컬러에 골드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인 ‘멕시코66’과 네이비컬러에 실버 타이거 스트라이프의 ‘코르세어’, 블랙컬러에 브론즈 타이거 스트라이프의 ‘EDR 78’까지 총 3가지 디자인으로 한정수량 출시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상㈜ 청정원이 쉐프처럼 직접 갈아쓰는 프리미엄 제품인 ‘그라인더 통후추’ 3종을 선보인다. '쉐프의 허브 스모크BBQ', '쉐프의 허브 핫페퍼&갈릭', 그리고 '쉐프의 허브 3색스타일링'으로 고급 통후추에 각종 향신료를 더해 맛과 향을 강화한 제품이다. 신제품 '쉐프의 허브 스모크BBQ'는 신선한 통후추에 불맛을 담은 스모크칩을 더해 캠핑장에서 먹는 숯불구이의 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쉐프의 허브 핫페퍼&갈릭'이 좋다. 다양한 요리에 매운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쉐프의 허브 3색 스타일링'은 매콤한 흑후추, 진한 맛과 향의 백후추, 풋풋한 녹후추로 다양한 맛과 향을 더했다. 고기, 생선 요리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다양한 소스를 만들 때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실 이재석 과장은 "최근 쿡방의 인기로 직접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쉐프처럼 요리하고자 직접 갈아 사용하는 프리미엄 향신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기존 그라인더 통후추인 '요리통후추'와 보다 다양한 맛과 향이 들어있는 신제품 그라인더 통후추 3종을 활용해 요리의 즐거움에 맛과 향을 더하길 바란다"
CJ제일제당은 17일 프리미엄 액젓 신제품 ‘하선정 덧장명품액젓’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하선정 덧장명품액젓’은 국내산 선어(鮮魚)와 순수 천일염 외에는 아무 것도 넣지 않아 비린내 없이 구수한 향과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차별화된 발효 기술력과 60년 전통 하선정 발효 노하우가 만나 개발됐다.특히 CJ제일제당만의 ‘덧장발효’ 방식으로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업계 최초로 ‘덧장방식’을 액젓에 적용해 제대로 발효된 액젓의 구수한 향과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덧장발효’ 방식은 씨간장, 씨된장처럼 먼저 담가 둔 풍미 좋은 액젓을 넣고 함께 발효하는 방식으로, 각 집안에 내려오는 장맛을 계승하기 위한 비법 발효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선정 덧장명품액젓’은 ‘하선정 ‘하선정 덧장명품액젓 멸치’와 ‘하선정 덧장명품액젓 까나리’ 2종으로 구성됐다. 주요 할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CJ제일제당은 ‘하선정 덧장명품액젓’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에서 어린이집 아이들 대상으로 ‘우리 아이 김장하는 날’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면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레몬 과즙과 비타민C 1,000mg이 들어있는 신제품 ‘데일리-씨 레몬1000’을 출시했다.데일리-씨 레몬1000은 비타민C 드링크로 140ml 소용량의 병 제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려는 소비자의 욕구 증가와 지난해 약 1,030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비타민C 드링크 시장에 주목하고, 시장의 적극적 대응과 저변 확대를 위해 패키지, 함량, 맛 등을 차별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데일리-씨 레몬1000은 상큼하고 진한 레몬 과즙과 함께 일반적인 드링크 제품 대비 비타민C 함량이 2배 정도인 레몬 32개 분량의 1,000mg이 들어있다. 한 병으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한국영양학회 -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의 10배 분량을 섭취할 수 있고, 평소 가정에서 챙겨 먹지 못한 비타민C를 레몬에이드를 마시는 것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갈색병 위주의 드링크 제품과 차별화해 레몬 빛깔의 캡과 라벨, 투명한 용기로 디자인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 과즙을 넣은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그린체가 고함량의 비타민B군과 비타민D를 함유해 4050세대의 만성피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 ‘테라타민’을 출시한다고 17일(월) 밝혔다. 그린체 ‘테라타민’은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식물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로, 중년층이 피로를 극복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비타민을 통한 효과적인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테라타민’은 지난 2011년에 출시된 ‘리얼비타민MVP’를 리뉴얼한 것으로, 하루 권장량 대비 최대 800%의 비타민이 함유됐던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민 함량을 하루 권장량의 최대 2000%로 높인 점이 특징이다. 고함량 비타민 B군이 함유되어 빠른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D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외에 다양한 식물영양소가 부원료로 들어 있으며 캡슐도 해조류로 만든 식물 성분을 사용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특성에 따라 3정으로 분리해 효과적으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용성비타민 캡슐’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D, 비타민E 등이 함유됐고, 유지와 함께 섭취해야 흡수가 잘 되는 지용성비타민의 특성 상 치아씨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해물짬뽕을 모티브로 한 스낵 ‘매콤통통’을 선보였다.매콤통통은 오징어와 새우로 해물짬뽕의 얼큰하면서도 부드러운 매운맛을 구현했다. 해물 본연의 감칠맛을 살려 짬뽕의 매운맛을 순하게 담아냈다. 같은 매운맛이라도 순서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는 사실에 주목한 것. 얼얼할 정도의 매운맛만을 내세운 기존 매운맛 스낵과는 달리, 해물 특유의 감칠맛을 먼저 살리고 매운맛이 은은하게 뒤따라 느껴지도록 만들어 훨씬 부드러운 매운 맛을 낼 수 있었다. 여기에 과자를 두겹으로 만들어 해물짬뽕에 들어 있는 오징어와 새우의 통통한 식감까지 더했다.해태제과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해물짬뽕 맛집에서 얼큰하고 부드러운 매콤통통 매운맛의 비결을 찾았다. 깔끔하고 순한 국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맛집의 짬뽕 재료와 조리방법 등을 집중 연구해 레시피를 개발했다. 매콤통통의 부드러운 매운맛은 30단계로 세밀화한 매운맛 강도 조사에서 대학생(1,000명)이 가장 선호하는 매운맛으로 꼽혔다.매운맛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이지만 실제 스낵시장에서는 5% 수준에 불과하다. 지나치게 매운 제품 위주여서 매니아층 중심의 인기에 그친 것이 한계였다. 해물짬뽕의 매운맛을 은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인기 캐릭터 포켓몬을 패키지에 적용한 미니 소시지 ‘키스틱 포켓몬’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키스틱은 2002년 처음 출시해 롯데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미니 소시지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2000년대 초에 이어 최근 다시 열풍이 불고 있는 포켓몬의 인기에 발 맞춰 ‘포켓몬 키스틱’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키스틱 포켓몬 75g’과 ‘키스틱 포켓몬 500g’ 총 2가지다. 패키지 디자인에 인기 포켓몬의 모습을 넣어 주목도를 높이고, 75g 제품에는 ‘포켓몬 스티커’, 500g제품에는 ‘포켓몬 카드’를 넣어 과거 포켓몬 신드롬을 일으켰던 수집의 재미도 되살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포켓몬 키스틱은 먹는 재미와 함께 포켓몬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포켓몬과 함께 성장한 2~30대는 물론 새롭게 포켓몬 세대가 된 어린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