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사장에 해직PD 최승호 -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8일 MBC본사로 첫 출근을 하며 직원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최승호 사장은 1986년 MBC에 시사교양 PD로 입사해 2010년 <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제작한 뒤 해고됐다. 이날은 최승호 PD가 해직된 지 1998일째 되는 날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조원진, 또 '문재인씨' 호칭 논란 -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12월 11일에 이어 12일 정당정책토론회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로 지칭해 논란이 벌어졌다. 한편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통령` 호칭을 사용했다. 사진은 2일 '대한애국당 충북도당 창당 기념 태극기 집회 사진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DJ 비자금 제보 의혹 논란, 계란 맞은 박지원과 해명하는 박주원 -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12월 10일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김대중 마라톤대회에서 참석자가 던진 계란을 맞고 닦고 있다. 한편,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 해명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여 투쟁을 선택한 자유한국당 -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성태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함진규 신임 정책위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한평생 사는 동안 수많은 사건과 사고 그리고 잡다한 일을 경험하고 또는 직접 실행하게도 된다. 물론 즐거운 일도 있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일만 계속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으리라. 그러나 인생에서는 항상 즐거운 일과 괴로운 일이, 또는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하는 것이기에 신경 쓰고 머리 아파해야 할 일이 많다. 흔히 경험하게 되는 두통은 그저 머리에 어떤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통털어 말하는 것이지만, 그 원인은 하나같지 않고 매우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다. 두통은 크게 급성두통과 만성두통으로 나누는데 급성은 그야말로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이며, 만성두통은 그 자체가 질환이 되는 것이며 오랜 시일에 걸쳐 환자를 괴롭히는 만큼 의사도 그만큼 시달림을 받게 되는 질환 중의 하나이다. 급성 두통 가운데는 제일 심한 것이 지주막하출혈로 뇌의 도액에 생긴 혹 같은 것이 터지면서 일어나고 그 후 이른바 뇌출혈로서 통증이 심하고 치명적이나, 또는 혈압이 높을 때 뇌에 부종이 생겨서 머리가 아프게 되는 수도 있고, 과음을 했을 때는 화학적 반응으로 인하여 두통이 발생하고, 대장이 나빠 소화가 안 될 때 장내에 가스가 발생하여 두통이 온다. 그 밖
한국은 요즘 미국과 중국, 미국과 북한, 미국과 일본과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관련된 국가들 중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미국이 관련돼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미국과 매우 긴밀하고 밀착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에게 큰 의미와 비중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필자의 제한된 지식과 비전문적인 식견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일단 객관적으로 드러난 미국의 실체와 실상을 간략하게 기술해 보고자 한다. 세계의 열강들이 패권다툼을 벌이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미국은 다른 나라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현재 적어도 지하자원, 식량, 군사력, 첨단 IT산업 분야에서 2위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1. 지하자원 각국의 지하자원은 국력을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이 틀림없다. 미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광대한 나라이다. 광활한 국토에 묻혀있는 지하자원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 철광석 등 주요광물의 매장량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대부분의 자원
정세균 국회의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21일국회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산타로 분장한 정 의장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중장기 미술 정책의 방향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미술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2월 13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제2강의실)에서 ‘미술 정책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미술 진흥 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문체부를 중심으로 청년·중견·원로 미술인, 미술 관련 협회·단체 관계자,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총 11회)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리해 발표한다. 이어서 경희사이버대학교 박경신 교수가 ‘미술품의 재판매권 도입 방안’을 제시한다. 미술품 재판매권(Artist’s Resale Right, 추급권)은 미술품이 재판매될 때 작가가 판매 수익의 일정 비율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유럽연합(EU)국가·호주·캐나다 등 80여 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 제도의 국내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황승흠 교수는 ‘건축물 미술작품의 제도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다. 건축물 미술작품이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일정 규모(1만m²) 이상의 건축물에 미술작품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제도이다. 그동
대한민국 한류의 멋인 ‘제6회 충(忠)·효(孝) 우리의 얼 한복풍류대회’가 ㈜대한뉴스(회장 김원모)와 코리아포스트(회장 이경식) 공동주최로 12월 7일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이준혁(아나운서) 이채린(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7 1위 수상) 사회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및 주한 외교사절과 함께하는 범국민 대축체로 200여명이 행사장을 메워, 흥겹고 뜨거운 감동의 런웨이를 수놓았다. 한복은 지구촌 문화가 바뀔수록 더 빛나는 우리의 옷으로 어머님의 뜨거운 가슴과 아버님의 올바른 가르침이 담겨있는 옷이다. 외국에 나갔을 때 태극기나 우리의 한복을 보면 나라와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는 것처럼 한복에는 우리의 정신과 마음이 담겨있는 옷이다.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최고점수를 받은 서유리(목운초4)에게 돌아갔으며, 성인에게 주어지는 선비상 및 신사임당상은 최우석(태공식품 대표)과 권은지(대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대회장상에는 학생부 박재원(상명초4)과 성인부 김기주(매트라이프 MDRT)이 수상했으며, 대한충효문화원상에는 학생부 인주원(6세)와 성인부 한영용(발효식품 제1호 박사)에게, 코리아포스트상에는 아동부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