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iM뱅크는 2025 KLPGA iM금융오픈을 기념해 골프장 체크인 적금 출시와 고급 승용차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장 체크인 적금은 골프장 인증마다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7.7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등 상품으로 벤츠 E-CLASS를 증정하는 경품 응모 이벤트를 대회가 종료되는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미션은 iM뱅크의 적금, 예금, 체크카드 등의 상품과 알림 동의, 자동이체 등 9개의 상품과 서비스 분야를 이용하면 응모권을 추가 증정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경품은 벤츠 E-200 아방가르드 1대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T200 아이언 7개 세트(2명), 스카티 카메론 팬텀5 퍼터(3명), 부쉬넬 SLOPE 거리측정기(4명) 등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돼 농수산물도매시장 달성군 하빈면 이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가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0.28㎢의 도매시장 이전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 가능 총량에서 제외됐고, 신속한 그린밸트 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지역전략사업 공모에 신청한 후 사업계획 평가, 현장실사,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 필요성, 개발 수요 및 규모의 적정성, 그린벨트 내 입지의 불가피성 등 세부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3년 3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지를 달성군 하빈면으로 선정하고, 이전지와 인근 지역을 ‘토지 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 방지와 토지 가격 급등을 예방하는 등 사업 준비를 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됐으며, 10월에는 기획재정부 주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주택관리사 직무교육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는 2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택관리사 4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 강화와 최신 법규 및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전시가 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지는 주택관리사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관리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강서구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은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7,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가로수 돌출뿌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지오션시티, 지사동, 화전산업단지, 강동동 내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6개 도로변 가로수 240그루를 대상으로 한다. 가로수 돌출뿌리는 가로수가 성장하면서 뿌리가 생육공간과 수분을 찾는 과정에서 돌출돼 보도블럭이 울퉁불퉁 일어나는 등 주민들의 보행 안전까지 위협하게 된다. 이에 강서구는 가로수 생육환경을 보호하면서 튀어나온 뿌리를 제거하고 평탄 작업을 통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돌출 뿌리를 정비한다. 강서구는 지난 2022년부터 3억 2천만 원을 들여 지역 내 10개 도로변에 모두 1,279그루의 가로수 돌출뿌리를 정비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가로수 돌출뿌리 정비는 나무를 보호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작업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호수를 배치하고, 작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1인 미혼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이 부산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시가 지난해(2024년) 11월에 발표한 「주거혁신의 파동, 행복주거 5대 중점과제」의 하나로 시행된다. 부산시 소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60퍼센트(%) 이하인 1인 미혼 청년세대와 ▲월평균 소득 80퍼센트(%) 이하인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을 통해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대상(소득) (청 년)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 (60% 이하), 1인 기준 (직장) 74,118원 (지역) 17,116원 (혼합) 74,444원, 1인 미혼청년(이혼 등 현재 혼인 관계 없어야 함)의 주민등록상 자녀는 포함, (신혼부부)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 (80% 이하), 2인 기준 (직장) 154,353원 (지역)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원장 김혜선)은 오는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6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담당교사들의 2025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교별 여건에 맞는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중심으로 단위학교 내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업무 담당교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임지도 계획 수립 및 실행 방안, 예산 활용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 평가연구소 김선 교수가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진단-보정시스템의 이해’에 관한 특강도 진행한다. 김혜선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룡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계룡시(시장 이웅우)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2025년을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의 해로 선언했다. 시는 올해 대내외 정책 여건은 복합적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갖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민선8기 미래비전 ‘힘찬 계룡시, 대한민국 국방수도’ 하에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비전과 목표 실현을 위한 2025년 사업은 총 282건으로 정책분야별로는 ▴교육복지 66건 ▴소통협력 61건 ▴경제환경 59건 ▴안전도시 53건 ▴문화체육 43건 등이다. 이어 3대 목표별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124건 ▴스마터 전원도시 82건 ▴웰니스 행복도시 76건 등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3대 목표인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지식산업센테 건립 등 국방산업 허브 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
▲2025신속집행및2026국도비확보보고회 현장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4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ㆍ도비 확보 및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본예산에 담긴 4,138억원보다 1,126억원 많은 5,264억원이다. 이는 현재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 유지, 국정 불안 등의 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지역발전을 속도감 있게 견인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날 보고회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과 함께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여 정부 정책 및 충남도의 핵심 과제에 부합하는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일 것을 강조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설(2,396억 원)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1,607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490억 원) 등 지역의 신(新)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예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강경지구
▲2025년 이순신아카데미 특강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센터장 송기남)가 창원시민 대상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 뛰어난 리더십 등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2025 이순신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2022년 6월 최초 개설되어, 매년 열리는 이순신 아카데미 특강은 고난과 역경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리더십 정신을 전파하고, 진정한 지도자의 자질 등에 대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6강으로 구성된 ‘2025년 이순신 아카데미 특강’은 2월 25일 18시 30분 첫 강의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매회 2시간씩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진해구 충장로 633) 한산관에서 진행된다.일정은 ▲ 2. 25.(화) 1강 ‘이순신의 혁신적 사고와 임진왜란 극복’(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장) ▲ 4. 29.(화) 2강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김윤태 CHANGE 컨설팅 대표) ▲ 6. 24.(화) 3강 ‘이순신의 위기경영 리더십’(방성석 이글코리아 대표) ▲ 8. 26.(화) 4강 ‘이순신장군의 무구 그리고 조선의 활쏘기’(최형국 한국전통무예연구소장) ▲ 10. 2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4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분기 재정 신속집행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이 참석해 지방공기업의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과 관련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는 1분기 신속집행 대상액 34%에 해당하는 342억 원을 설정하고, 사업부서와의 유기적 협조 및 주요사업 추진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 집행실적 점검회의를 상시 개최하고, 선금·기성금 적극 지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예산 신속집행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경기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