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콩포트’ 3종을 출시했다. 콩포트는 통과일 또는 과일다이스를 시럽에 넣어 만든 것으로, 식생활 서구화와 높아지는 저당 제품 선호에 따라 대상㈜이 국내 최초로 가정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청정원 콩포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과육이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 있고, 설탕을 적게 사용해 단맛 부담이 적다는 점이다. 제품별로 과일 생물 함량이 60%에 달하며, 과일 원물이 살아 있어 과일 본연의 단단한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최근의 당류 저감화 트렌드에도 잘 맞는 건강한 제품이다. 이러한 청정원 콩포트는 주원료가 과일 원물인 점과 낮은 설탕 함량으로 식약처로부터 차별성을 인정받아, 기존 잼과는 다른 식품 유형인 과채가공품 카테고리가 적용될 예정이다.‘스트로베리’, ‘망고’, ‘블루베리’ 3종으로 선 보인 청정원 콩포트는 다양한 디저트에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흐르는 물성이 부드러워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빙수, 케이크 등의 토핑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식빵이나 베이글, 와플 등에 잼 대신 사용하면 맛과 식감은 물론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과육으로 보기에도 더욱 먹음직스럽다.대상㈜ 마케팅실 김국환 대리는 “콩포트는 잼에 비해 과일 본연의 맛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와 국내산 채소를 사용한 ‘올가 왕교자’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올가 왕교자’는 국내산 1등급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와 얼리지 않은 생 채소로 만두 속을 가득 채워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잘 살아있다. 특히 만두소 재료를 굵직하게 썰어 넣어 고기와 채소의 식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기와 채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촉촉한 육즙과 함께 누린내 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만두피 역시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밀을 사용했다. 반죽에 물을 가득 넣고 강한 압력으로 반죽하는 ‘다가수 수타’ 방식으로 만들어 만두피가 쫄깃하고 부드럽다. 반죽에 숙성 과정을 거쳐 만두피가 얇지만 잘 터지지 않아 요리하기 편리하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리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군만두로 만들면 더욱 바삭하고, 찐만두로 만들면 더욱 쫄깃한 식감을 낸다.또한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의 첨가물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올가는 8월 7일까지 ‘올가 왕교자’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올가 직영점, 숍인숍(SIS), 올가 쇼핑몰에서 ‘올가
SPC그룹 잠바주스가 제철 과일인 자두와 천도복숭아를 활용한 음료5종을 출시했다고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와 천도복숭아를 생과일 그대로 매장에서 직접 갈아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았다.자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하며, 천도복숭아는 간 해독에 좋은 아스파르트산이 들어있어 지치기 쉬운 여름철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총 5종으로, ‘자두 주스’와 ‘천도복숭아 주스’는 생 자두와 천도 복숭아가 각각 그대로 들어가 제철 과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자두 밀크 리프레셔’는 생 자두에 우유가 더해져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음료다. ‘자두 요거트’는 생 자두와 내추럴 요거트가 더해져 진한 요거트맛을 느낄 수 있다.설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들어 더욱 진한 그릭요거트 위에 향긋한 천도복숭아가 올라가 그래놀라와 함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천도복숭아 그릭요거트 타퍼’도 준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상웰라이프는 건강기능식품 '장쾌한 아침'을 출시했다.장쾌한 아침은 장내 연동운동을 촉진함으로써 시원한 배변 활동을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식이섬유 고함량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1회 섭취 시 8g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으며, 이는 성인남녀 1일 식이섬유 권장량인 25g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또한 장쾌한 아침은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화이버솔2)과 불용성 식이섬유인 차전자피를 자연에 존재하는 식품의 비율 그대로 적용해 배합한 제품이다. 인체시험 결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화이버솔2)은 장내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차전자피는 수분을 수십배 흡수하여 팽창하므로 포만감을 줄 수 있다.장쾌한 아침의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차전자피는 모두 식약처로부터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능성으로 인정 받은 식이섬유다.섭취 방법은 1일 1회, 1회 1포(12g)를 상온의 물 약 240ml(약 종이컵 2컵 분량)에 타서 섭취하면 되며, 추가로 1~2컵의 물을 더 마시면 좋다.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으며, 청포도맛으로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장쾌한아침은
코카-콜라사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더해 로얄밀크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태양의 홍차화원’ 2종(로얄밀크티, 로얄밀크티 벚꽃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우바산 등 홍찻잎을 직접 우려낸 진한 홍차에 우유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밀크티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 꽃 향기가 가미된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 벚꽃향’은 입 안과 코 끝에 향긋함이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고풍스러운 서체로 제품 이름을 새기고 차 주전자, 찻잔 등을 디자인해 로얄밀크티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페트병에 담는 무균충전방식(아셉틱, Aseptic) 기술을 적용해 효과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태양의 홍차화원’ 2종은 35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ㆍ식품점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50ml 페트 기준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밀크티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대중화되면서 여름을 대표하는 음료 제품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홍찻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넣어 깊고 진한 맛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청정지역 보성에서 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로 만든 명품 냉장햄, ‘녹돈 순살햄’을 출시했다.‘녹돈’은 녹차가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로, 대한민국 전체 돈육 가운데 3%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돈육이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돼지의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기의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좋다.‘녹돈 순살햄’은 녹차의 본고장이자 구제역 청정지역인 전남 보성에서 자란 녹돈만을 사용했으며, 사료 공급부터 제품 출하까지 동원F&B가 직접 관리해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전분을 섞지 않고 햄을 만들어 고기 함량이 높고 육즙이 풍부하다.‘녹돈 순살햄’은 사각햄, 등분햄, 둥근햄의 3종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요리의 형태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은 아이들에게 좋은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발효시켜 열대과일을 넣은 ‘배랑 도라지랑’을 출시했다고 26일(화) 밝혔다.‘배랑 도라지랑’은 100%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인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배의 달콤함은 더하고, 도라지 특유의 쓴맛은 없앴다. 특히 당 함유량은 낮으면서 오렌지와 파인애플, 망고 등 열대과일로 어린이의 입맛에 맞춰 새콤 달콤 맛있게 만들었다. 어린이 건강을 위해 유산균도 더해 ‘배랑 도라지랑’ 한 팩에 400억CFU가 들어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배와 도라지, 열대과일들을 캐릭터로 그려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빨대가 내장된 스파우트 용기를 적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잡고 마실 수 있다. 가격은 30,000원(80ml X 15개)과 85,000원(80ml x 45개)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강효원 PM(제품매니저)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발효하고, 유산균을 함유해 어린이를 위한 맛있는 건강즙을 선보이게 됐다”며 “냉방으로 체감 기온차가 큰 요즘 4세~10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맛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랑 도라지랑’은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신제품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NB(New Bottle)캔 신제품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추출하는 콜드브루 커피제조 방식으로 커피의 쓴맛은 줄이고, 풍미는 높인 프리미엄 원두캔커피다.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은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고품질 100% 아라비카 원두를 개별 로스팅해 원두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다.지난 2007년 국내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지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칸타타 브랜드의 커피 제조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다. 패키지는 검은색을 배경색으로 적용해 설탕을 섞지 않아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블랙 제품임을 강조했고, 신선한 커피 방울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해 오랜 시간 우려내는 콜드브루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은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8월 중 200ml 캔 제품도 출시하는 등 국내 콜드브루 커피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in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생라면 2종’은 ‘자연은맛있다’가 새우, 꽃게, 조개, 굴 등 다양한 제철재료 등을 활용해 그동안 선보여 왔던 이색라면들과 달리 소고기, 청양고추, 장 등을 활용한 대중적인 국물맛이 특징이다.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구분해 원하는 맛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생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튀긴 라면보다 쉽게 불지도 않는다. 특히, 이번 생라면 2종은 면 반죽에 감자 전분을 더해 면발의 쫄깃함을 더욱 살렸다. 면발 두께도 일반 라면 대비 넓고 두툼한 2.5mm 면발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면발 사이에 미세한 구멍을 낸 발포공법으로 국물이 면에 잘 배어드는 것 역시 풀무원 생라면만의 특징이다. 또 유탕면 대비 칼로리가 200kcal 이상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생라면 매운맛’은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소고기의 양지 부위와 채소를 깊게 우려내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알싸한 맛의 청양고추로 개운함을 살렸다.‘생라면 순한맛’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장’을 사용해 장 특유의 깊은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육수
대상웰라이프는 삼킴장애 및 저작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음식에 사용하는 점도증진제, ‘뉴케어 하이비스코’를 출시했다.뉴케어 하이비스코는 다진 음식 혹은 믹서로 갈은 음식에 섞어서 사용하면 강한 점도를 형성하여 음식 섭취를 도와주는 특수의료용도등 식품으로, 무색•무미•무취에 가깝다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에 섞어 사용해도 음식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삼킴 장애 및 저작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섭취 방법은 먼저 음식을 다지거나 믹서로 간 뒤, 음식에 한 스푼(약3g) 정도를 넣고 섞어주면 되며, 약 1분 이내 적절한 점도를 형성해 준다. 연하 능력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다.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연하 곤란을 겪는 환자들이 영양섭취 불량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점도증진제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본에서는 요양원 등 노인의료시설에서 의사 및 간호사의 처방에 따라 하이비스코와 같은 점도증진식품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노화나 근무력증, 근긴장이상 등 질환으로 치아 손실이나 타액 분비가 감소되어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게 어려운 분들에게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