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농부의 사계를 담은 음성군의 명품작물 이야기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이 5일(수)부터 9일(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인삼·화훼 등 우수 농산물을 테마로 개최해오던 음성군 꽃잔치·음성청결고추축제·음성인삼축제 등 3개의 농산물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2020년 탄생한 축제다. 1년간 농부가 정성으로 재배한 군의 농·축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잔치를 열어 먹고, 즐기고, 사고 싶은 소비자를 초대해 농부와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람 중심의 축제로, 군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열림의 날인 5일에는 농부의 사계절을 주제로 개막식이 열리며, 노라조·강혜연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둘째날인 6일에는 ‘진짜 농부를 찾아라’와 축하공연(나태주, 홍서현, 나상도 출연)이 이어지는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셋째날인 7일에는 명품 樂공연, 넷째날인 8일에는 명품 보이스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날 9일에는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과 아카펠라 공
(대한뉴스 심기호기자)=6급이하 전보: 488명▲홍보담당관 박상진, 정윤주 ▲인사혁신담당관 이승호 ▲기획조정실 김선혜, 박술규, 신경숙, 오청석, 이영미, 이은복, 이정미, 이혜연, 정성호, 주형건, 최민희, 최윤정, 최희성, 한지혜 ▲시민안전실 김예진, 김종천, 김현정, 박정재, 박한별, 송치윤, 신상우, 오경환, 윤상범 ▲전략사업추진실 김희천, 남희경, 박미현, 박병필, 박정희, 박제영, 박지희, 변형규, 손유진, 송진영, 유아람, 유창현, 윤혜빈, 이남순, 이상규, 이윤정, 이지민, 이효준, 임선영, 황윤희 ▲경제과학국 강나율, 고동우, 김경화, 김정만, 남기문, 박동희, 박정미, 박호현, 서수정, 신광연, 신기훈, 이기석, 이세정, 이용윤, 이재왕, 임윤주, 전민영, 전숙향 ▲행정자치국 강대규, 곽진선, 권기훈, 김경혜, 김나연, 김선영, 김승호, 김원진, 김은희, 김태현, 김한빛, 김현규, 김현임, 노현정, 박미순, 서민지, 신윤선, 이건희, 이명임, 이태훈, 이희연, 임수이, 장예은, 정다연, 홍성민, 황동현 ▲문화관광국 강동희, 김영권, 김유식, 김종찬, 나이레, 박혜린, 신세라, 심상욱, 이선희, 주형준, 황철민 ▲시민체육건강국 가영미, 권예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 동안 천안시 소재 해양경찰 직무훈련센터에서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과학수사관(10명)을 대상으로「과학수사관 감식분야 역량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평가에서 5개의 전국 지방해양경찰청에서 각 지방청을 대표하는 2명의 과학수사관, 총 10명은 모의(살인)사건 현장에 대한 현장감식 전 과정에 대한 실기와 및 감식분야 이론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내용으로는 화재, 선박충돌, 현장감식, 채증방법 등 이론에 대한 필기시험과 모의(살인)사건에서의 현장감식과 채취한 유류지문의 AFIS(지문자동검색시스템)를 통한 신원확인, 결과보고서 작성 등 실기평가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역량평가의 대외신뢰성, 객관성 등을 높이기 위하여 해양경찰청 수사연수소 교수와 경찰청 수사연수원 교수 등 총 3명의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였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역량평가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우수한 성적으로 「The Best KCGCSI」트로피와 함께 올해 최우수 과학수사 지방청이라는 영예를 수상하였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책임수사 및 인권보호를 위해 증거물 수
▲발대식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이하 범시민추진위) 오는 9월 2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지역 주요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30명으로 구성된 범시민추진위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해 8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제천시의 강한 의지를 경찰청에 피력하는 한편, 유관부처 등을 방문하여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일 발대식에서 범시민추진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명현 위원장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효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한편, 제천시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토 중앙에 위치한 입지와 발달된 교통망을 내세워, 우리 시의 의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도 발대식에 참석하여, “제천 지역 내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로, 더 이상 제천시민이 다른 지역으로 병원을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김옥선 하당초등학교장, 지호영 하당초등학교총동문회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하당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지호영)는 제26회 총동문 한마당축제가 열린 지난 24일 후배 사랑, 모교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에 학교발전기금 1160만원을 기탁했다. 하당초등학교총동문회는 지호영 회장을 중심으로 사무국(국장 이정애), 주관기(31회 회장 신현정), 실무기(42회 회장 남택선)가 삼위일체가 돼 동문들로부터 모금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위와 같은 소중한 기금을 마련했다. 지호영 총동문회장은 “사랑하는 후배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기초학력을 쌓고 앞으로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김옥선 하당초등학교장은 “동문님들의 따뜻한 후배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재학생과 모교를 위해 성심성의껏 발전기금을 사용하겠다“며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총동문회 고문으로 2022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한 19회 성낙전 동문은 매년 입학시즌에 500여 만원의 장학금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있어 동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국생활체육 농구대회 홍보물 (대한뉴스 이영호 기자)=농구 메카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천시의 광폭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9월 24일부터 25일 까지 이틀간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는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농구대회’가 제천체육관과 대원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클럽 3~4부, 대학부 종목에서 총 40여개팀 600여명의 생활체육 농구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전국 각지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동호인은 물론이고 과거 프로농구 선수 경력이 있는 선수들도 대거 등장하였다. 전국단위 우수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제천에서 농구 종목은 코로나 기간 이후 다소 주춤하였지만, 올해 전국생활대축전 농구대회와 이번 대회의 연이은 개최를 통해 다시 한 번 농구대회의 중심지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2023년 말 농구전용체육관 완공과 내년 2월 전국종별생활체육농구대회의 유치가 향후 프로컵 농구대회와 종별농구선수권과 같은 국내 최고의 농구대회 유치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라며,“스포츠 메카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농구협회와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유지와 스포츠마케팅, 시설
(대한뉴스 안상훈기자)=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1일 개막해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1500년 전 동아시아와 문화교류를 주도한 ‘한류원조’ 백제문화를 재현해 그 매력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알릴 계획이다. 축제는 10월 1일 개막해 폐막일인 10일까지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그리고 원도심인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내년에 개최될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프레 대백제전 성격으로 문화강국 웅진백제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4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창작 뮤지컬 웅진판타지아는 올해 역시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령왕의 일대기가 1시간 동안 웅장하면서도 화려하게 펼쳐진다. 공주의 역사성과 독창성을 퍼레이드에 맞게 녹여냈던 웅진성 퍼레이드는 올해 전면 개편된다. 참여 인원만 600명,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14개 장면이 무빙스테이지로 연출되며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백제문화제재단과 협업으로 운영될 웅진백제 문화체험관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정부 방침에 따라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이번 해제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의 정점을 지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된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26일부터는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조치 이후 남아있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어 착용 권고로 전환된다. 다만,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변경 없이 지속 유지되며, 유증상자·고위험군 등은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된다. 또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 침방울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이와 함께 시는 기침 예절·손씻기 등이 여전히 중요한 만큼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를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조치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의무 조치를 완화하여 시민의 자율적 결정에 따라 실외 마스크 착용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라며 “의무상황이 아니더라고 권고 상황에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021년 4월부터 추진해 온‘2021 대전광역시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을 완료하고 대전의 경관 이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보집을 대전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은 변화하는 대전의 도시경관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하기 위해 경관 조례에 근거하여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마무리한 사업은 2차 사업으로‘2030 대전광역시 경관계획’에 따른 경관 권역을 바탕으로 기록대상을 선정했으며 도시이미지를 구체화 및 영상화하여 시민들에게 대전의 다양한 도시 변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엑스포재창조사업, 택지개발 및 재개발 ․ 재건축 등으로 많은 변화를 보인 지역은 과거 10년 전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향후 트램 및 베이스볼 드림파크 등 도시경관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의 모습도 기록했다. 도시경관기록화사업 보고서와 화보집은 대전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하였으며, 도시경관사진아카이브를 통해 지도정보와 연동되는 경관 사진 제공서비스도 추가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 도시주택정보 → 도시경관 → 경관정책 → 도시경관기록화사업 도시경관사진아카이브는 시민들이 한
▲서명운동 진행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의료 확충을 통한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찰병원 분원유치 8만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비수도권 경찰관에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단합된 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경찰청에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제천시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3일 제천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평생학습어울림한마당 행사장에서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열고 범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다. 오프라인 외에도 많은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https://naver.me/GPFtSVRa)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거리 서명운동을 비롯해 각급단체와 유관기관, 관내 기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 서명운동 동참을 요청하고, 제천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찰병원 분원은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종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