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기념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 이원면 이장협의회(회장 조성기)는 지난 27일 이원면 이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충남 홍성군 견학에 나섰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홍성군의 청년 유입 정책을 이원면 지역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홍성군 장곡면의 ‘오누이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젊은협업농장과 그곳에 입주해있는 10개정도의 농업단체를 둘러보았으며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창업공간인 ‘잇슈창고’를 방문하여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리더로서 자기 계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기 이원면 이장협의회장은“선진지 견학을 통해 배운 점들을 이원면에 접목시켜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이원면 아름드리 이장학교 수료식은9월7일(수) 16:00이원면 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방차량 통행훈련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8월 29일 문화의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량 통행 훈련을 실시했다.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은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장소로도 유명한 명소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훈련은 문화의거리 내 화재 및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차량의 원활한 통행로 확보와 신속한 상황 조치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훈련은 제천시와 제천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한 문화의 거리 상인들이 참여했으며, 실제 소방차량이 문화의거리를 통행하며 차량의 진출입 및 진화활동에 지장이 되는 요소는 없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소방서와 지속적이며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로 확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022년 시민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에서‘경찰 거점순찰형 이동형 방범 CCTV 설치 운용’ 제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대전형 자치경찰 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자치경찰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공모에는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총 71건이 접수되었으며, 정책 실효성,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6건의 제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경찰 거점순찰형 이동형 방범 CCTV 설치 운용’ 제안은 고정형 방범 CCTV의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인파가 몰리는 지역 행사 및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도 효율적인 범죄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안으로 평가받았으며, 23년도 자치경찰 예산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바닥신호등 및 우회전 신호등 제안, 골목길 야간보행 안전 강화 등 5개 제안이 우수 및 장려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최우수상 1명 30만 원, 우수상 각 2명 20만 원, 장려상 각 3명 10만 원)을 지급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8월 30일 ‘2022년 상반기 고객서비스 분야 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성과 보고회에서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구성된 고객서비스 분야 전문가 자문단에게 상반기 주요 업무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 고객서비스 분야 4개 분야, 16개 과제 전반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대국민 수목원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자문단의 의견 및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 적정성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고객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건위 현장확인(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워원장 권오규) 지난 29일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산건위는 ▲한방자연치유센터(청풍면 학현리)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장(천남동)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장락동)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구축 사업장(왕암동) 등 총 4개소에 방문하여,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부지면적 총 23.7ha에 재배단지, 지원센터, 스마트온실 등을 갖출 예정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본 사업이 우리 시 농업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설과 운영에 있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산건위 현장확인(한방자연치유센터) 권오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우리 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최한 제9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공연은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연은 ▲26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테너 김동규, 반도네온 고상지, 바이올린 최은정의 협연 ▲27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과 가수 이영현, 이윤아, 사물놀이 진쇠가 협연 ▲28일 육군군악의장대대 오케스트라와 가수 알리, 데이식스, 비트박서 라티노, 소프라노 박혜림 협연 공연 등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방위사업청을 비롯한 국방기관 유치 및 국방안보특례도시 완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국방안보특례도시로의 도약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 협의회는 이상희 前과학기술부 장관, 장준규 한국군수산업연합회 공동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국회 및 시·도의원, 軍 출신 인사, 시민대표,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 총 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군수산업 분야 등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향후 방위사업청 및 방위산업시설 유치 활동에 탄력을 얻는 동시에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향후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방기술 육성을 통한 국방산단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방위사업청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을 실시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피력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풍부한 국방자원과 함께 교통의 편리와 접근성, 지리적 위치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 및 국방관련기관을 유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40대 공약, 88개 실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6월 8일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당선자 공약 목록을 선정하고, 7월 26일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 40명을 위촉해 분과별 치열한 논의와 전문가 및 시민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했으며, 8월 22일 종합보고회 개최 후 공약 및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했다. 분야별 주요 공약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분야는 시민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함께 공감하는 시정을 만들고,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려는 의지를 담았다. 주요 공약사업으로 ▲현장민원 해결버스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청주 시민소통플랫폼 ‘청주톡톡’ 구축 ▲시민 100인 위원회 운영 ▲청주 시정연구원 설립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 재검토 등 4대 공약과 7개의 실행계획이 추진된다. 둘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분야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해 청주만의 정체성을 가진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표 공약사업으로 ▲무심천·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으로 리모델링 ▲꿀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를 40여일 앞두고 홍보 문구 등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 4개소에 대한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재정비는 지난 2018년부터 설치된 각종 엑스포 홍보 시설물이 변색되어 도시경관을 해친다는 판단에 따라 시설물 재정비에 따른 경관 개선, 시가지 엑스포 분위기 조성 및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시청 정문의 홍보 아치에는 엑스포 로고와 주제, 행사기간 및 장소 등을 표시했고, 세로 기둥에는 시정 슬로건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중심으로 ‘세계가 계룡을 만나러 옵니다’ 등 계룡시와 엑스포 홍보 문구를 나타냈다. 아울러 연화교차로에 설치된 대형 현판을 통해서도 軍문화엑스포와 시정 슬로건을 알리고 있으며, 엄사육교 홍보 시설물도 재정비를 완료했다. 현재 시 관내에는 시청 정문 홍보아치를 비롯해 두계 삼거리의 LED간판과 하트 홍보 조형물, 연화교차로 양방향 현판, 엄사육교 대형 현판, 3D 홀로그램, 건물외벽 대형 현수막, 엑스포 개최 D-day 알림판, 홍보 아치탑 등 9종 19개의 홍보시설물로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
▲단양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발굴 보고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충북 관광의 맏형인 단양군이 충북 호수관광을 선도할 ‘단양 레이크파크 사업발굴’에 본격 시동을 건다. 단양군은 안성희 단양부군수 주재로 ‘단양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안 부군수는 총평을 통해 “수중보 건설로 일정 수위를 유지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강을 활용한 다채로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드웨어에만 집중된 사업 범위를 소프트웨어로도 확대하고, 추진 중인 사업과 중복되거나 연계 가능한 사업은 관련 아이디어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보고회가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조직개편을 통해 레이크 파크팀 신설 계획을 밝히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자체 발굴 사업들이 실제 사업화돼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단양 공직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직접 발굴한 34개 사업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34개의 사업 중 수상 관광 및 레저 관련 사업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