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에너지 저장과 전기차 충전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전력 기술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26’이 2월 4일부터 3일간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며, 올해로 16회차를 맞이한다. 지능형전력망 기술을 총칭하는 스마트그리드는 전기를 만드는 곳과 쓰는 곳을 정보통신 기술로 연결해 전기의 생산‧저장·소비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직류(DC)로 연결하고, 인공지능(AI)으로 제어하는 미래에너지’라는 주제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전, △분산에너지 산업전,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산업전 등 세 개의 특별전시관을 구성하여 우리의 지능형전력망 기술력을 대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전’에서는 △화학적 안전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가변속 양수‧모듈식 양수발전소 등 다양한 에너지저장기술을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서구와 상호 결연을 맺은 자매도시들이 손잡고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터는 마곡광장(마곡중앙5로 9) 지상 1층에서, 5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시 ▲남원시 ▲밀양시 ▲청양군 ▲논산시 등 15개 지자체, 39개 업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임실 치즈·한우, 상주 곶감을 비롯해, 여수 갓김치, 태안 육쪽마늘, 강릉 표고·잎새버섯, 함안 연잎밥, 순천 된장·고추장, 정읍 둥근마, 괴산 표고버섯·강황, 평창 더덕·두릅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지난 추석 장터부터 참여한 남원시의 지리산 고사리와 밀양시의 얼음골 사과도 판매를 지속해, 전국 각지의 신선한 제철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강서구에서 재배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이하 분산특구) 이행 추진단 첫(Kick-Off)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방정부·기업·유관기관(한전·전력거래소·에너지공단)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난해 신규 지정된 7개 분산특구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분산특구는 원거리 송전망 대신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기사업법’ 등에 규제특례를 부여하여 분산 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것으로 작년에 최초로 분산특구 7곳을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7개 특구별 지방정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신속한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먼저, 저장전기판매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분산에너지사업자는 계약을 체결한 사용자 전력수요의 70%를 자체 발전으로 충당해야 하나, 저장전기판매사업은 자체 발전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책임공급비율을 합리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는 한편, 한국전력공사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부족전력을 전력시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세부 규정 마련을 추진한다. 데이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6년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6년 2월 3일(화)부터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2월 3일(화)부터 전국 18개 시·도경찰청과 261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 2,096명을 편성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①허위사실 유포 ②금품수수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불법 단체동원 ⑤선거폭력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로 규정,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사법 처리하고, 불법행위자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도 끝까지 추적하여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후보자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이나 후보자 검증 차원의 비판 또는 의혹 제기 등을 넘어 선거인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등 없이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악의적으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조직적 유포 행위 등을 집중
(대한뉴스 이경화 기자)= 2026년 노인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 (약 115만 2천 개)로 확대됐다. 종류는 노인공익활동사업과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구분된다. 그중 노인역량활용사업은 2026년부터 신규 편성된 사업이다. 예를 들면 공공기관 및 우체국 등 금융 업무 지원, 어린이집 보조, 건강한식생활지원강사 등 시니어의 경륜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다양한 직종이 편성됐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노인일자리는 노인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는 중요한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노후는 쉬어야 한다”는 말은 이제 현실과 맞지 않는다. 60·70대 시니어는 노후의 쉽 대신 노동을 선택하고 있다. 정년 이후에도 일터로 나오는 까닭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통된 점은 ‘돈’ 때문만은 아니다. 왜 그런지 질문하자 다양한 대답이 쏟아졌다. “힘들지요.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더 아파요”,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게 더 두렵다”, “자녀에게 손 벌리기 싫은 마음도 있지요”, “힘들어도 일하는 날은 사람답게 사는 기분이에요” 등 그들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존재 증명’이었다. 물론 표면적인 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무등산 등 국립공원 내 습지 9곳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 등 다양한 생물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된 습지는 그동안 위치와 존재만 확인됐을 뿐 생물상 정보가 축적되지 않았던 신규 습지로,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2025년) 상반기부터 최근까지 이들 습지의 식물·식생·조류·포유류 등 8개 분야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확인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은 Ⅰ급 수달을 비롯해 Ⅱ급 8종(삵, 담비, 구렁이, 하늘다람쥐, 금개구리, 표범장지뱀, 참매, 새매)이다. 아울러 식물 444종, 조류 79종 등 총 660종의 생물종이 확인됐다. 이는 신규로 발굴된 국립공원 습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의 중요한 서식지이자 보전 가치가 높은 공간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공원 내 전체 습지 83곳에 대해 보전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보호가치가 높은 습지는 정기적인 조사를 비롯해 물막이 등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지역은 람사르 습지 등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30일(금)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소 사육농장(246마리 사육)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다는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기존에 관심단계였던 위기경보를 발생 및 인접 시군(인천광역시 및 경기 김포시)의 경우 심각단계, 그 외 전 지역은 주의단계로 상향하였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전두수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자원(39대)을 동원하여 인천광역시와 인접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우제류 농장과 주변 도로 등을 집중 소독한다. 1월 31일(토) 1시부터 2월 2일(월) 1시까지 48시간 동안에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한 후 시설·차량 등에 대한 일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검은머리갈매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검은머리갈매기의 이름은 머리 색깔이 검은 데에서 유래했다. 번식기인 여름철엔 머리가 검은색이며 눈 주변만 흰색으로 이름에 걸맞은 모양새나, 겨울철에는 머리가 흰색으로 변하며 귀 쪽에 검은 반점이 생긴다. 몸길이는 29~32cm, 날개는 27~30cm이고 몸무게는 170~220g이다.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붉은색이다. 등은 밝은 회색이고 목과 배, 꽁지는 흰색이다. 어린 새는 몸의 윗면이 갈색이고 검은 반점 무늬가 있다. 갯벌이 있는 해안가와 강 하구에서 수십 또는 수백 개체가 무리 지어 서식하며 게, 갯지렁이, 작은 어류 등을 잡아먹는다. 집단으로 번식하는 검은머리갈매기는 땅 위에 마른 줄기를 모아 둥지를 만든다. 번식기는 4~6월이며 한 번에 2~3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포란 기간은 26~34일로 부화 후 어린 개체는 약 40일 후부터 비행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전국 해안에 분포하나 겨울에는 주로 서해안 및 남해안에서 보낸다. 번식기에는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번식하며 송도나 영종도의 매립지가 주요 번식지이다. 국외에는 중국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산업계의 화학물질 등록·신고 등 제도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 화학업체들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및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에 따른 등록·신고 제도, 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등을 이행하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8개를 자세히 소개하고, 참여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1대1 현장상담도 진행한다. 1, 화평법 제도 이행 중소기업 지원사업 4개 소개 ‘화평법’에 따라 연간 1톤 이상 기존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하려는 자는 제조·수입량에 따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등록하여야 하고, 다만 사전신고를 하면 유예기간 동안 등록없이 제조·수입이 가능하다. 연간 제조·수입량 10톤 이상∼100톤 미만 물질은 유예기간인 2027년까지 등록을 이행해야 하므로 올해는 10톤 이상∼100톤 미만 물질의 등록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 추진일정, 신청방법 등은 ‘산업계도움센터’(chemnav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신고 및 상담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월 1일부터 특수번호 ‘1394’를 통합 신고 대표번호로 운영한다. 그동안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는 대표번호 1566-1688을 통해 상담·제보를 접수해 왔으나, 민간 전화상담실 번호와 유사한 형식으로 인해 일부 국민이 스팸 전화 또는 광고성 번호로 오인하거나, 번호 자체를 기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해 9월부터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가 운영 시간을 365일 24시간으로 확대하면서, 신고대응센터로 인입되는 상담 건수는 작년 같은기간 대비 23%(91,682건 → 112,972건) 증가했다. 이처럼 신고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고, 국가기관이 운영하는 공식 번호임을 직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도록, 경찰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특수번호 1394를 부여받았다. 이번 특수번호 사용에는 특별한 의미도 담겨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는 피해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피해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며, 일상생활 전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