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를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전남 여수 소호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 여수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2인승 딩기요트, 스키프,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총 5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160여 척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항저우아시안게임(9.23.~10.8.)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도 이 대회에 참가해 더욱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며,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해양경찰청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요트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중 해양 사진 전시·캐릭터 페이스 페이팅·범선 승선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해양경찰 제복 체험과 함께 해양안전VR체험,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면서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해양경찰청 관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새로운 과학수사 기법 발굴을 위해 ‘제11회 과학수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수사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과학수사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과학수사 발전 방향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다. 공모전 주제는 과학수사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장비 개발 또는 과학수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8월 4일까지 경찰청 과학수사 누리집(www.kcsi.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찰관은 물론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최신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개인·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효과성, 창의성, 적용 범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3건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경찰청장 상장 및 장려상과 부상(최우수작 150만 원, 우수작 50만 원 상당)을 수여할 계획이며, 과학수사 정책 수립 및 신규 과학수사 연구개발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찰청 과학수사 누리집(www.kcsi.go.kr)에서 확인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창설 70주년을 맞이하여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장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오늘부터 한 달간 총경·4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자는 청장을 포함하여 본청 국·과장급, 지방청장급(교육원장 포함) 지방청 및 교육원 과장급, 서장급(5001·2함장 포함) 등 약 110명이며,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평가자는 해당 기관(부서)에서 대상자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내부 직원이며, 평가 문항은 △부당한 업무지시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 중심 업무처리 △불공정한 인사업무 △금품・향응・편의 수수 △성인지 감수성 부족 △청렴 의지 등 12개 분야에 대한 각각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개인별 자기관리를 통한 청렴성 제고 및 솔선수범을 유도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고 청장은 인사 운영에 참고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장은 “저를 포함한 관리자의 청렴도를 제고하고,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에서는 수상레저안전법이 수상레저기구등록법과 수상레저안전법으로 분법되어 2022년 6월 10일 제·개정안이 공포되었고 오는 11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등록번호판 미부착한 상태에서 운항금지 신설(50만원이하 과태료) ▲안전검사 필증 발급·부착 의무화(50만원이하 과태료) ▲야간 운항장비 10종에 대한 세부기준이 신설(나침반 휴대폰기기로 대체 불가능) 되었다. 현행 수상레저안전법이 면허·사업·안전관리·등록·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하나의 법률에 담고 있어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법령체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상레저기구등록법’과 ‘수상레저안전법’으로 나뉘어 제·개정(22.6.10.)하게 되었으며 1년 유예기간을 거쳐 6. 11 시행을 앞두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바다에서 수상레저활동을 하는 국민들이 개정된 사항에 대해 숙지하여 법 준수 및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제 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치뤄지는 경주 지역의 감포항과 포항 영일만항 일대 2개소에서 대대적인 해안·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항해경과 포항해수청, 해군을 비롯한 5개 관계기관과 한국해양구조협회, 포스코이엔씨, 포스코클린오션 봉사단 등 유관단체에서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 용한리 해변 일대 연안 및 수중정화 활동 실시해 쓰레기 약 1.8톤을 수거하였으며, 이에 앞서 오전에는 포항해경과 월성원전, 경주시종합봉사센터(GB대학사회봉사단) 등 114명이 경주 감포 오류해변에서 비치코밍을 실시하여 쓰레기 약 0.1톤을 수거하였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매년 우리나라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는 약 14만 톤에 달하며, 이를 수거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과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민들 스스로 쓰레기 발생을 줄여나가야만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오늘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구 소재 중앙해양 특수구조단 및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전국 수중과학수사관 대상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바다는 육상과 달리 조류, 파도 등 기상 영향으로 증거물 유실 가능성이 크고, 증거 수집 과정에서 손상될 경우 범죄입증이 어느 곳 보다 어렵기 때문에 수중 현장 감식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수중 감식에 필요한 △기본 잠수 기술 및 현장보존, △증거물 채증수집, △대형·중요 사건 상황별 대처, △모의 사건 재연과 지역별·환경별 차이에 따른 대응 절차 숙달 등 전면적 수중 감식 역량 상향 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법 과학적 지식과 수중 수사절차 소양 함양을 갖추기 위해 스쿠버 및 공공안전 잠수(PSD) 자격증 취득을 병행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과학수사과장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현장에 강한 수중 감식관 양성을 통한 대형 해양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해양경찰 과학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향상”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직장협의회(회장 안명균)는 5. 25.(수) 인덕의료재단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 공상경찰관 및 경북경찰청 소속 직원(가족포함)에 대한 할인지원 ▲ 따뜻한 나눔 활성화(봉사활동) ▲ 치안 정책공유 및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직장협의회 안명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을 위해 부상을 당한 경찰관의 회복 지원 및 경찰관의 가족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도민에 대한 치안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복주병원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은“재활의료기관으로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계신 경찰관 및 가족을 위한 지원을 통해 경북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청 직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찰관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안경찰청 ‘치안정감’ 이하 승진이 다음과 같이 내정되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2일, 6월 9일 3일간, 포항명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사 내부 견학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명도학교(교장 김재규)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견학을 신청했다. 이번 견학 일정에는 중학교 2, 3학년 학생 약 46명과 교사 7명이 참여한다. 포항해경은 ▲해양경찰 홍보영상 및 물놀이 안전수칙 영상 시청, ▲구명조끼 착용, ▲심폐소생술 실습, ▲조사실 및 유치장 견학, ▲종합상황실에서 함정 실시간 영상 확인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재규 교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를 준 포항해경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성대훈 서장은 “해양경찰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어 감사하고 학생들의 체험확대를 위해 청사 견학에 이은 함정 견학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5일부터 2일간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사회 변화에 맞춰 해양경찰청이 나아갈 혁신적인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탐구할 목적으로 혁신성과 워크숍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참석 대상은 전국 해양경찰 기관 혁신성과 담당과 혁신파이어니어 대표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경찰청 성과평가체계 교육 △성과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조별 토의 및 발표 △정부혁신 및 적극 행정 교육(우수사례, 마일리지 제도 등) △국민제안 절차 및 불필요한 일 버리기 정책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 해양경찰청은 ’22년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경진대회 모범사례 수상 등으로 4년(’19~’22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성과의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혁신을 통해 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고, 성과 관리를 통해 우리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