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반부패・청렴 정책」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3일 밝혔다. 점검 회의는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과제를 발굴하는 등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부 결속 저해 요인 근절을 위한 소속 기관별 비위 현황 등 공유 △내부통제제도 확립방안 논의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과제 발굴·제안 △부패 예방 관련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사례 공유 등 반부패·청렴 정책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해양경찰청은 매월 정기적인 회의 개최로 부패 취약 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감사담당관은“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발굴하여 조직문화를 개선하겠다”며, “반부패・청렴 정책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31일 영주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나○○○(31세, 남, 일본국적) 조기 발견에 기여한 CCTV모니터요원 최OO(여, 51세)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CCTV 관제센터 요원 최OO은 지난 3. 25. 13:00경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들이 집을 나갔다는 신고에 따른 수색 협조요청을 받고 예상 동선을 모니터링 하던 중,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가축시장 앞에 서 있는 대상자를 발견하여 112에 신고, 조기 발견에 적극 기여 했다.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24시간 CCTV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범인검거, 실종자 수색, 가출인 등 실시간 확인하고 영주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공조,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우울증을 앓고 있는 외국인 미귀가자를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CCTV관제센터와의 협업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경찰서에서는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안전을 위해 코스 전역을 촘촘히 점검, 철저히 대비 할 예정이다. 경주경찰은 ’1일 토요일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안전 개최를 위해 교통 돌발 상황을 대비한 전 직원 FTX(야외기동훈련)를 실시하여 교통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찰 117명, 모범운전자 30명, 시청 112명, 안전요원 등 총 291명을 마라톤 전 구간에 배치 할 예정이며 교통관리 대책 수립 및 사전점검으로 원활한 교통소통에 적극 지원 예정이다. 특히, 경주경찰은 드론동호회 협업, 드론 시범 운영을 통해 마라톤 출발 · 도착지 교통상황 점검으로 시민 ,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다. 대회 당일은 참가 선수를 비롯한 12,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한 마라톤을 위해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대응체계 점검하고자 관계기관 합동으로 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3. 30.(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포항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충돌사고를 가정하였다. 해상에 추락한 선원 구조, 대규모 기름유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조치를 위해 지역방제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는 등 사고초기 부터 긴급 방제완료까지 전반적인 상황처리를 다루었다. 포항해양경찰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시, 해양환경공단 등 6개 기관 및 단·업체가 37명 참석한 가운데 ① 방제대책본부 구성원의 임무와 역할 숙지 ② 신속한 인명구조·해양오염 상황에 대한 관계기관 팀워크 향상 ③ 사고처리에 있어 효율적 대응방안 토의 ④ 사고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인명 구조·방제전략 수립 등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해양사고에 신속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해양환경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매년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다. 2015년 4월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4월 2일은 사이버(Cyber)의 ‘사(4) ‘이(2)’를 따서 선정한 것이며,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국민 참여로 ‘사이버안전’ 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사이버범죄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하여 피해범위가 광범위하고, 비대면·익명성으로 범인특정 및 검거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등 피해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는 말이 있다. 사이버범죄라고 하면 예방하는게 크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이버범죄의 유형을 파악하고 예방법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갖는다면 충분히 피해갈 수 있다. 의심하기! 링크 클릭 금지! 전화해서 확인하기! 이 세 가지만 기억하고 잘 지켜도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첫 번째 예방수칙은 고액 알바나 고수익 투자권유 등 달콤한 유혹을 의심하여야 한다! 포인트환전사기는 ‘고수익 성인채팅 알바’(성인 채팅사이트에서 남성들과 대화만 하면 큰 수익을 주겠다고 하며 알바비로 포인트를 지급한 후 환전 등으로 금원 편취), ‘카지노 대리베팅’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 용두파출소는 29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세명대학교 경찰학과와 함께 신월동 학사촌 주변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학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112신고 범죄취약지역 분석 결과, 최근 대학교 개강으로 인해 캠퍼스 학사촌 주변에서 112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예방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순찰에서는 ▲ 자체 제작 리플릿 배부* ▲ 원룸 밀집 지역ㆍ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 등 전반적인 범죄예방진단활동을 실시했다. 심야시간 몽골 학생들의 소음 유발 증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몽골어 리플릿 제작(사진 별첨)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로 대학교 주변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범죄취약지역 분석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2023. 3. 29.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경북전문대학교 경찰항공보안학과(학과장 이영석) 재학생들과 대학 원룸가 주변 경·학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합동순찰은 경북전문대 인근 원룸촌과 남부육거리 인근 주택가 및 영주역 인근 유흥주점 등 범죄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실시한 것으로, 기존에 설치된 방범시설물 점검과 신규범죄예방 환경개선이 필요한 요소를 발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향후 야간시간대 경찰항공보안학과 학생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유흥주점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경·학 합동순찰을 통해 학생들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지역공동체의 치안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윤희근 경찰청장은 3월 29일(수) 캐나다 연방경찰청(수도 오타와 소재)을 방문하여 한인사회 보호와 사이버 위협 등 국제범죄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마크 플린’ 캐나다 연방경찰청 차장과 ▵사이버·안보 위협 ▵마약 등 국제범죄 대응 ▵국외도피사범 송환 등 국제공조 ▵상호 재외국민 보호 등을 논의하고 한-캐나다 경찰청 최초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수교 60주년의 역사를 함께한 캐나다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의 혈맹이다.”라고 강조하고, “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안정된 나라로 손꼽히는 한국과 캐나다가 사이버·안보 위협과 테러·조직범죄 등 국제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상호 재외국민 보호는 물론, 개발도상국 경찰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장은 11월 예정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와 관련하여 후보지인 부산을 ‘풍부한 국제행사 경험과 콘텐츠를 갖춘 아름다운 도시’로 소개하며, 한국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캐나다 정부의 지원과 안전관리 경험 공유를 요청하였다. ‘마크 플린’ 캐나다 연방경찰청 차장은 “세계 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 과학수사과는 28일 경북 문경시 소재 산양중학교 전교생 26명을 대상으로 과학수사 체험교육을 가졌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과학수사 소개, 현장 증거물 지문채취 실습, 인체 뼈 맞추기, 프로파일러와의 만남, 이동식 현장 증거분석 버스 체험 등 실습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경북경찰청이 운영하는 과학수사 체험교실은 신청자가 경북경찰청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체험’ 방식과, 거리가 먼 곳의 경우 KCSI 버스를 활용 과학수사 요원이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실’ 형태의 이동형으로도 운영된다. 체험 교실 참가 신청은 경북경찰청 홈페이지(http://www.gbpolice.go.kr)와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꿈길」(http://www.ggoomgil.go.kr)을 통해 받는다. 최주원 청장은 “금년 경북경찰이 지향하고 있는 목표인 「미래치안」을 위해서라도 과학수사의 핵심기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과학수사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에서는 활짝 핀 벚꽃 때를 맞아 3. 25.(토)「제39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가 경주시, 대한육상연맹, 코오롱 주최로 중·고등부 선수 및 일반부 등 29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당일 09:30~13:00 약 4시간 동안 구간별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대회 개요> ▸일시·장소 : 3. 25.(토) 09:30, 경주 코오롱호텔삼거리(출발·골인) 및 시내 일원 ▸마라톤 코스 : FULL, 15km 코스 세부구간 비고 FULL 코오롱호텔삼거리(출발)→천군네거리→힐튼네거리→분황사삼거리→경주역삼거리→무령왕릉→오릉주차장→선덕네거리→신라왕궁영상관→통일전입구→코오롱호텔삼거리(골인) 15km 코오롱호텔삼거리(출발)→블루원리조트삼거리→신평교북단삼거리(반환)→블루원리조트삼거리→코오롱호텔삼거리(골인) 경북경찰청은 교통경찰 등 총 경력 394명과 순찰차·싸이카 등 장비 27대를 동원, 배반사거리 등 주요교차로와 취약지에 우선 배치하여, 구간 내 불법 주·정차를 즉시 이동하게 하는 등 대회진행 장애요소를 사전 제거하였으며, 참여선수 보호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통제 및 우회로 안내물(입간판 33개, 플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