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자사 인기 모델에 고급 액세서리를 기본 장착하고 특별한 혜택까지 더한 ‘K-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K-에디션은 할리데이비슨의 대한민국 공식 판매처인 기흥모터스의 창립 19주년을 맞아 그간 고객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판매되는 K-에디션은 할리데이비슨 대표 모델인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Street Glide® Special), 스트리트 글라이드(Street Glide®), 포티에잇(Forty-Eight®), 아이언 883(Iron 883™) 등 4종으로 구성된다.모델별로 스트리트 글라이드 시리즈 19대, 포티에잇 10대, 아이언 883 10대 등 총 39대가 한정 판매된다. K-에디션에는 고급 액세서리가 기본 장착된다. 스트리트 글라이드 시리즈와 아이언 883에는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시켜줄 디파이언스(Defiance) 컬렉션이 폭넓게 적용된다. 포티에잇에는 고급스러운 황동 컬러가 매력적인 브래스(Brass) 컬렉션이 들어간다.모든 모델에는 K-에디션 전용 앰블럼이 연료 탱크에 새겨져 스페셜 버전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완성시킨다. K-에디션 구매자들을 위한 특
샘표가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그림대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각 가정의 식탁의 모습과 식습관 등 우리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세 이상 초등학생(13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8절지에 그림을 그려 응모하면 된다. 그림 도구나 방법에 제한이 없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유치부(3~7세)와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순수성, 주제 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하며, 1차 심사 후 본상과 ‘우리맛 샘표상’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후 본상에 한해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 수상자 한 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돼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맛있는 추억상 등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증정할 예
㈜일화는 국내 최초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의 새로운 라인업, ‘초청탄산 유자’, ‘초정탄산 복숭아’, ‘초정탄산 그린애플’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탄산수에 세 가지의 천연 과일향을 더해 청량감이 배가된 점이 특징으로, 새콤달콤한 유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초정탄산 유자’, 싱그럽고 향긋한 복숭아향의 ‘초정탄산 복숭아’, 상큼한 풋사과향이 가득한 ‘초정탄산 그린애플’ 등 총 3종이다. 355mL 용량의 캔 용기로 제작되어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특히 당류와 색소가 첨가되지 않으면서도 깔끔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제로(Zero) 칼로리 제품이기 때문에 여름 시즌 웰빙 다이어트 음료로도 손색이 없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기획된 초청탄산 신제품 3종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에이치몰’ 및 온라인 오픈 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가는 1박스(24캔입) 당 1만 3~4천원선이다. 일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에이치몰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일화의 ‘초정탄산수’는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국내 최초 탄산수로, 세계적 명성의 브리태니커 백
롯데칠성음료가 12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 DDP 어울림 광장’에서 비타민드링크 ‘데일리C 레몬1000C+’의 ‘투명함’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투명한 사진관’ 프로모션은 2016년 9월에 출시된 데일리C 레몬1000C+의 ‘투명한 비타민드링크’ 콘셉트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투명한 포토존’, ‘투명한 마이보틀존’, ‘투명지수 탐지기존’, ‘투명한 럭키드로우존’ 등 총 4개의 체험존으로 운영되며 제품 샘플링도 함께 진행된다. 투명한 포토존에서는 3미터 높이의 대형 데일리C 레몬1000C+ 병 속에서 나만의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투명한 마이보틀존은 투명한 보틀에 다양한 스티커로 장식을 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보틀을 만들 수 있다. 투명지수 탐지기존에서는 거짓말 탐지기를 활용한 간단한 게임을 통해 데일리C 레몬1000C+처럼 투명한 마음을 가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체험존에 참여한 소비자는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럭키드로우존에 참가할 수 있는 비타코인을 받을 수 있다. 럭키드로우존은 비타코인의 개수만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인공지능 스피커,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이
11일 홈앤쇼핑은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맞아 자체브랜드(PB) <엘렌느(Ailene)>의 우븐 티셔츠를 12일 론칭한다고 밝혔다.2013년 첫 선을 보이며 홈앤쇼핑의 대표 여성복 PB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엘렌느는 ‘여왕의 날개’라는 프랑스어 뜻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페미닌룩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오는 12일 오전 10시 05분에는 시원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안겨주는 우븐 배색 티셔츠 5종을 론칭한다. 우븐 티셔츠는 땀 흡수가 잘되고 통풍성이 좋은 PK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며, 너무 얇거나 후들거리지 않아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어서커, 코튼, 레이스 등의 소재를 믹스하여 오피스룩, 모임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손색없다. 화이트, 허니핑크, 아카디아그린, 스트라이프, 네이비 총 5종 구성이다. 상품평을 작성하는 전 고객에게는 비치 썬캡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홈앤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방송 전 미리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홈앤쇼핑은 엘렌느와 함께 지난 2월 슬로우어반을 새롭게 론칭하며 여성복 중심의 전략에 더해 남성복과 아동복까지 확대한 패밀리룩으로 PB브랜드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앤쇼핑 패션 담당MD는“
샘표의 ‘질러’가 육포 누적 판매량 6천4백만 개를 돌파했다. 질러는 2007년 ‘부드러운 육포’를 내놓으며 육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시장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지난 10여 년간 부드러운 육포를 필두로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치즈 품은 비프, 직화 육포, 한입 육포 등 기존의 육포와 차별화한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또한 직화 육포 등의 제품에 개별 진공 포장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더했다.특히 샘표는 지난 2010년 충북 영동에 육포 전용 공장을 짓고, 매달 3천 가지 이상의 품질 및 위생 검사를 통해 고품질의 육포를 생산하고 있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을 비롯해 국내 업계 최초로 SQF 2000(국제적 식품안전 및 품질경영시스템)을 획득했으며, 2014년에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식품 안전∙품질 관리 기구인 SQFI(Safe Quality Food Institute)가 뽑는 ‘올해의 제조업체’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편 샘표는 질러 육포 6천4백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가 원하는 질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숫자 6(육)과 4(fo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5월 1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삼성,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엘지, 롯데, 지에스,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두산 등 10대 그룹 전문 경영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상조 위원장은 참석자들로부터 그간의 기업 지배 구조, 거래 관행 개선 노력 등에 대해 전달받고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공정 경제와 혁신 성장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담당하는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재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순환출자 해소 등 그간 재계의 지배 구조 및 거래 관행 개선 노력에 대해 시장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이라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개선 사례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부의 재벌개혁 정책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각계의 엇갈리는 평가에 대해서는 특정 시각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으면서 재벌 개혁의 속도와 강도를 현실에 맞추어 조정하되 3년 내지 5년의 시계 하에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서 김상조 위원장은 우리 경제에 공정 경제를 구축하고 혁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공정위가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4천5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제네시스 G80 등 3개 차종 714대는 창유리(전·후면) 접착 공정 중 사양에 맞지 않는 접착제 사용으로 고속 주행 시 창유리가 이탈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10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창유리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200 등 28개 차종 87대는 창유리(전면 또는 후면, 전·후면) 접착 공정 중 접착제 일부를 누락하여 제작함으로써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1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창유리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00C 차량은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제원의 허용차 기준위반 사실이 발견되었다. 해당 차량은 판매전 신고한 차량 높이가 국토교통부에서 측정한 높이 보다 70
코레일유통이 ‘카페스토리웨이’의 커피 시음회를 소비자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역과 용산역에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 시음회는 시중 커피매장 대비 역구내 커피 매장의 커피 맛과 품질관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기획되었다.영등포역 ‘카페스토리웨이’ 매장과 용산역 ‘더치프레소’ 매장에서 개최된 시음회에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교통문화운동본부 등의 소비자단체 대표 5인이 직접 참여해 커피맛을 보고 평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음회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참석해 역구내 커피와 시중 커피에 대한 비교 시음을 통해 품질 평가와 함께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코레일유통은 이번 시음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카페스토리웨이’ 매장에 대한 메뉴개발 및 커피 품질 관리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의 ‘카페스토리웨이’는 전국 주요 KTX 역구내 커피 전문매장으로 에코 브랜드 컨셉으로 차별화에 성공해 기차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카페스토리웨이’는 당일 승차권 소지 고객 및 열차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10% 할인 등 철도 고객에 맞춤형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since 1
롯데푸드㈜는 쮸쮸바를 아이스바로 만든 ‘쮸쮸바 하-드’ 2종(딸기, 포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쮸쮸바 특유의 달콤상큼한 과즙맛에 쫀득함을 더한 아이스바다.맛은 딸기와 포도, 두 가지로 쫀득한 아이스를 달콤시원한 과일아이스가 감싼 2중 구조다. 단단한 얼음 식감과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쮸쮸바는 1976년에 출시한 펜슬형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펜슬형 아이스크림을 칭하는 일반명사로 굳어지게 됐다. 쮸쮸바 하-드 패키지에도 기존 쮸쮸바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귀여우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을 살렸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