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돌)은 컵과일, ‘후룻컵’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후룻컵은 지난해 8월 100만컵 판매를 달성한 이후, ‘미니 과일’의 높은 수요 속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아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후룻컵의 긍정적 성과는 과일 섭취가 어려운 현대인들 특성에 맞는 방법을 제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룻컵의 광고 캠페인 역시 더욱 쉽고, 빠르게 즐기는 내용의 메시지를 내세워왔다.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은 2030 젊은 세대나, 1인가구에 맞춘 마케팅 활동이 판매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편의점을 중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편과족 위한 간식’, ‘편의점 1일 1과일’, ‘오피스 간식’ 등 실제로 편의점에서 후룻컵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6월 중에는 고급 열대과일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나노기술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차세대 연구자의 저변확대 및 인력양성을 위해 ‘나노영챌린지 2018(Nano Young Challenge 2018)’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나노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5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아이디어 검증, 4차 최종심사 등 4단계로 구성되며, 총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입상한 12팀에게는 7월에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18> 행사에서 활동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한 팀에게는 3개월 간 국가나노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비용과 전문가 자문 등을 제공하고, 제작된 시제품을 심사하여 최종 본상에 진출할 4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시상은 11월에 개최되는 <나노융합성과전> 행사에서 진행되며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3팀에게는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아시아지역 나노 관련 국제행사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창업 성공기업 33개사의 우수사례를 사례집으로 엮어 공개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2013.10.) 이후 단기간에 공공데이터 개방이 확대되고,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민간 활용사례가 증가하면서, 공공데이터는 기업의 새로운 경쟁원천으로 부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 및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데이터를 보유한 모든 기관(중앙·지자체·공공기관)이 수요자 중심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사례집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례집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활성화 지원 정책 소개,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기업 소개, ▲기업편람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활성화 지원 정책 소개’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협업(Collabo) 프로젝트,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창업
탐앤탐스는 2018 여름 신메뉴로 과일 주스 ‘살라맛 탐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상큼한 맛의 ‘살라맛 파인애플 주스’와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살라맛 수박 주스’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살라맛’은 파인애플 주스의 원재료인 100% 필리핀산 파인애플에서 착안해 명명했다. 탐앤탐스는 ‘살라맛 탐탐’ 출시를 기념해 5월 7일(월)부터 6월 6일(수)까지 ‘올 여름은 필리핀으로 떠나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살라맛 탐탐 메뉴와 매장 내 필리핀 홍보물 인증샷을 한 컷에 담아 필수 해시태그 #보홀여행가자 #탐앤탐스X필리핀관광청 #살라맛탐탐을 함께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12일(화)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22명을 선정한다. 1등 1명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한 필리핀 보홀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및 숙박권, 2등 1명 역시 동반 1인을 포함한 필리핀 보홀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및 숙박권을 선물한다. 3등 20명에게는 여행용 캐리어, 4등 100명에게는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 및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에
한글과컴퓨터가 ’한컴오피스 2018‘의 출시를 기념해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부터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상공인 선착순 2,018개사에 126,500원 상당의 ’한컴오피스 2018‘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10인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인 이하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에 한해 제공되며 선착순 마감되면 자동 종료한다. 지난달 출시한 ’한컴오피스 2018‘은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등 첨단기능을 접목되었으며, ’한글‘, ’한셀‘, ’한쇼‘뿐만 아니라 PDF뷰어인 ’한PDF‘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한포토‘를 추가하여 사용자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마블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한정판 ‘얼려먹는 야쿠르트 어벤져스’를 출시했다.이번 한정판 패키지에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인지도가 높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담았다. 각 캐릭터당 3종씩 총 6종으로 역동적인 모습과 심벌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했다.새 옷에 어울리는 특별한 맛도 추가로 선보였다. 오렌지, 망고, 패션후르츠 등을 담은 ‘트로피칼 맛’이 그것. 열대과일의 상큼함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준다. 지난 2016년 선보인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신개념 발효유다. 특히 SNS 등을 통해 올라온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태어난 대표 제품이다. '얼려먹는 야쿠르트’의 성공에 힘입어 시장에는 소비자 요구를 담은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었다.‘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어떻게 먹어도 동일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1년여 연구개발을 거쳤다. 여기에 ‘야쿠르트’ 병을 거꾸로 한 패키지를 통해 제품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입구를 넓혀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얼려먹는 시간에 따라 셔벗과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즐길
폰타나가 새우를 사용한 파스타 소스 2종과 매콤한 맛을 가미한 파스타 소스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이번 제품은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크림 파스타 소스’,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이탈리아 시칠리아와 베네치아 지역의 정통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원재료를 풍부하게 담아내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파스타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해산물 재료 중 하나인 새우를 사용해 맛과 식감을 높였으며, 매운맛 제품에는 이탈리아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페페론치노를 넣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는 매운 요리를 즐겨 먹기로 유명한 시칠리아 지역의 특색을 담은 토마토 소스 기반의 제품이다. 페페론치노와 토마토의 조화로 현지의 깔끔한 매운맛을 살렸다. 또한 청피망와 마늘, 양파 등의 재료를 풍성하게 넣어 아삭한 식감도 더했다. ‘폰타나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크림 파스타 소스’는 버터에 물 없이 밀가루만 넣고 볶는 정통의 ‘루(Roux)’ 방식으로 만든 크림 소스에 구운 새우를 넣어 특유의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바질과 크림치즈 등을 넣
시원스쿨이 ‘우리동네 시원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우리동네 시원스쿨’이란 시원스쿨의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만을 모은 학습 시스템이다. 학습 스케줄에 맞춰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한 후,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발음 교정, 말하기 연습, 수강생들과의 소그룹 실전 말하기 훈련 등은 오프라인 수업에서 전문 강사에게 코칭 받는다. 온라인으로 공부하며 자신의 실력이 제대로 늘고 있는지 확인 받고 싶은 사람, 궁금한 점을 전문 강사에게 직접 묻고 답을 얻고 싶은 사람, 같은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티가 필요한 사람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동네 시원스쿨 오프라인 수업은 난이도 별로 각 8주 동안 주 1회, 80분간 진행된다. 오프라인 수업에 오기 전 온라인 강의를 듣고 말하기에 집중한 과제를 수행하면 본사 검증을 마친 보이스 코치진이 개인별로 음성 피드백을 제공한다. 우리동네 시원스쿨 신청 자격은 8주 안에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간단한 레벨테스트를 유선으로 받아 볼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기술상인 ‘2018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빛낼 자랑스런 기술과 기술인 발굴을 위해 5월 9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기술인이 우대받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정부포상(시상)이다. 포상은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에게 포상하는 ‘산업기술진흥 유공’ 부문과 우수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기관에게 시상하는 ‘기술대상’ 부문으로 나누어 수여한다. 특히, 작년부터 별도로 포상해 온 ‘신기술실용화 진흥 유공’ 부문을 산업기술진흥유공 부문에 통합하여 수여하고 있다. 신청대상 분야는 자동차, 항공, 반도체, 정보기술(IT), 기계, 소재,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 에너지 등 모든 기술영역이며, 신청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요건 심사, 서면평가, 공개검증, 기술이 구현된 현장평가 및 기술개발자의 발표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포상 대상 후보자를 결정한다. ‘산업기술진흥 유공’은 첨단·혁신 기술개발과 기술혁신 기반조성, 산학협력 촉진, 신기술실용화 등을 위해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태양광·풍력 등 가변적 재생에너지의 리스크를 지적하면서, 재생에너지의 성장세에 따라 기존 전력 시스템과의 통합이 주요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이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을 감소시켜 효과적인 시스템 통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은 태양광, 풍력 발전량 및 전력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화석연료 발전량을 조절하며,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효과적인 전력 저장·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등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루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융합한 재생에너지 관련 특허출원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총 253건이 출원됐는데, 2006~2012년 연평균 11건 수준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 40건, 2017년 47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활발한 인공지능 연구 추세와, 최근의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육성 기조가 맞물리면서, 관련 특허출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원인별로는, 삼성전자(20건), 한국전력공사(15건)의 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