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IBKBiz-Plus 적금'을 개발하고, 출시판매 한다. IBK기업은행이 출시한 ‘IBKBiz-PLus 상품은 최고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기업고객 대상 적금이다. 우대금리는 △계약기간에 따라 최대 0.6%포인트 △창업기업, 장기거래기업, 적금 재예치기업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0.1%포인트 △대출거래기업, 비대면채널 가입, 만기 월수 4분의 3 이상 자동이체 입금, 목표자금 달성(개인사업자 2000만 원, 법인 1억 원) 조건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각 0.1%포인트씩 최대 0.3%포인트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고 최초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5년 이하 월 단위로 정할 수 있다. 자유적립식은 만기 시 1년 단위로 최고 9회까지 자동연장 할 수 있어 최장 10년까지 운용 가능하다. 정기적립식은 월 1만 원 이상, 자유적립식은 월 1만 원부터 2000만 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판매한도는 총 2조 원으로 올 연말까지 판매하고 한도가 미리 소진되면 판매 종료한다. 기업은행은 "계약기간이 길수록 우대금리를 높여 금리상승에 따라 적금을 갈아타는
국내 ICT 전문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GS네오텍은 지난 2015년 사업 시작 1년 만에 국내 최초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AWS Premier Consulting Partner) 자격증을 획득한데 이어, 전문 솔루션 영역에서 기술적 숙련도 및 고객 성과를 입증한 APN(AWS Partner Network) 파트너에게만 부여되는 AW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며 다시 한 번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GS네오텍이 취득한 분야는 마이그레이션 딜리버리 파트너(Migration Delivery Partners)로 검색, 계획, 마이그레이션 및 운영이라는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를 통해 비즈니스를 AWS로 성공적으로 이전하도록 도운 많은 경험과 솔루션을 제공함을 인증 받은 파트너만이 취득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지난 3월 22일 열린 AWS 파트너 서밋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한 사업 성과를 기록한 파트너에게만 수여하는 ‘올해의 AWS 파트너 상’을 수상하며, 비즈니스 고객에 대한 경쟁력 있는 서비스 역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이 시군구청에 직접방문하거나 전화로만 가능했던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내년도 부과분부터 온라인(wetax.go.kr)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과세 소관부처인 환경부가 협업하여 부과 및 징수 절차를 정보화하고, 온라인 신청 창구를 마련하여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서비스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량 소유주에게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연납 신청·납부 시 1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7년도 기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차량은 약 970만대이지만, 이중 연납신청 이용자는 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표적 온라인 연납신청 서비스인 자동차세의 연납 이용률인 26.6%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로, 그 이유로는 환경개선부담금의 기존 신청방법이 불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되었다. 행정안전부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온라인 서비스가 활성화될 경우 약 120억 원의 부담금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나만의 유용한 은행, 카카오뱅크는 또 하나의 은행이 아닌 '은행의 새로운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7월 27일 영업을 시작한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6월 7일 금융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연장한다. 수수료 면제 대상 자동화기기는 전국 모든 ATM기기 약 12만대 가량으로 시중은행, 지방은행, 증권사, 새마을금고, 신협 등 은행권을 포함해 제2금융권 금융회사를 비롯해 나이스핀링크, 효성, 롯데피에스넷,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청호이지캐쉬, 에티엠플러스가 운영 중인 ATM기기에서도 수수료 부담없이 현금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국 11만4000대대 ATM기기의 이용 수수료를 면제했고 올해 1월에는 전국 모든 ATM기기로 확대했다. 또 카카오뱅크는 앱을 통한 타행, 당행, 타행 자동이체 등 모든 이체 수수료도 무기한 면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개 차종 1,6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ondeo 등 2개 차종 1,568대는 엔진 및 변속기를 제어하는 컴퓨터(Powertrain Control Module)의 소프트웨어 설정값 오류로 엔진이 과열되더라도 제어가 되지 않아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Arocs 63대는 구동축(프로펠러 샤프트)의 용접 결함으로 구동 중 용접부가 파손되어 구동축 주변 전기배선(브레이크 공기 라인, ABS, 후미등 등)을 손상시키고 이로 인하여 브레이크, ABS, 후미등 등이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8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공유자동차(카셰어링) 업체를 통해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 지원' 행사를 6월 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의 운전 경험을 제공하여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기오염 관련 퀴즈를 풀면 공유자동차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와 쏘카에서 제공하는 전기차를 일정시간 빌릴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유자동차 서비스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최소 30분부터 시작하는 짧은 시간이라도 빌려서 쓰는 공유 서비스로 기존의 대여(렌터)카, 택시 등과는 차별화된 교통수단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소유한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대상이며, 자동차와 대기오염에 관련된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는 관련 누리집(그린카 http://www.greencar.co.kr, 쏘카 http://www.soccar.kr)에서 퀴즈를 풀면 된다. 행사 기간이 끝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공유자동차 업체의 전기차를 약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쿠
탐앤탐스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약’ 취지에 공감하며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탐앤탐스 전 매장에서는 매장 이용 고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영매장에서만 제공되었던 ‘개인 컵 300원 할인 혜택’을 가맹매장을 포함한 전 매장으로 확대하며 자원 절약 및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탐앤탐스는 지난 2014년부터 보다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 컵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사회적 책임에서 비롯되었다. ‘레볼루션’ 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로모션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 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 에코컵은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현재 ‘커피 비어 레볼루션’을 진행 중이며 주문 시 에코컵에 담아 제공한다. 자원 재활용에도 적극적이다. 탐앤탐스는 분리배출이 용이한 ‘PET’ 재질의 아이스 음료용 컵과 리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겨울 시즌 종이컵의 경우 전면 유색 인쇄해 사용하였으나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올해는 인쇄를
안랩은 2018년 하반기 채용 전제형 6주 인턴십 프로그램 ‘매칭 인턴십’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R&D(윈도우/리눅스/웹/모바일/AI 개발), UX디자인 등 총 2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공인 어학점수 등 제한 없이 업무에 필요한 직무 지식을 갖추면 지원 할 수 있다. 단, 6주 인턴십 종료 후 신입사원으로 근무 가능해야 한다.서류접수는 6월 13일(수) 자정까지이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할 수 있다. 안랩은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UX디자인 부문의 경우 포트폴리오 심사)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후 총 6주간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안랩은 이번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6주 인턴십 기간 동안 지원자들이 안랩의 기업문화, 가치관 등을 미리 경험하고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용 이메일( resume@ahnlab.com )로 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초록마을은 친환경 농산물 대축제 ‘유기데이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기데이는친환경농업단체가지난 2006년 유기와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초록마을은 유기데이를 맞이하여 6월 10일까지 전국 48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모바일 앱에서 ‘유기데이상품전’을 진행한다. 초록마을은 신선한 과일 제철상품으로유기농대추방울토마토(600g),유기농바나나 (500g), 유기농토마토(1.2kg), 유기농살구(팩)(3~7입) 등을 판매한다. 든든한 한끼 양곡상품으로는유기농율무(500g) △ 유기농오분/칠분도미(4kg),유기농귀리(300g),쌀눈이살아있는유기농쌀(4kg),유기농그래놀리(사과&건포도)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한, 우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간식으로유기농쌀/현미스낵(각50g),유기농구운아몬드(180g),유기농영동통호두(100g),유기농코코넛칩(2+1) (180g)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입맛을 돋구는 유기농 조미료/소스류와 초록마을 대표 친환경 상품을 함께 준비하여, 초록마을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BEXCO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중공업 나기용 원자력 BG장, 한국전력기술 조직래 원자력본부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송기찬 핵연료주기 기술연구소장과 경성정기, S&W 등 관련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Cask) 설계 및 제작기술을, 한전기술은 원전설계를 기반으로 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단계별 설계기술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용후핵연료 관리 시스템 연구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사용후핵연료의 운반, 저장, 처분기술 개발 등의 관련 사업을 공조해 추진하고, 기술•정보•인력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활용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 기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운영 및 건설 중인 국내 경수로형 원전에서 발생되는 사용후핵연료 다발은 현재 임시보관 중인 것을 포함해 약 63,000개로 추산된다. 이를 수용하기 위해 필요한 저장용기(Cask)는 약 3,000세트로, 향후 최대 12조 원대 저장용기 시장이 형성되고 국내 50여 개 중소기업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