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제품이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5월까지 누적 250만개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일평균 판매수량은 126% 가량 늘어났다. 국민 20명 중 1명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을 마신 셈이다.‘액상스틱’은 기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에 소포장했다. 반투명 스틱포장으로 신선한 액상커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물이나 우유를 넣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콤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 홈카페의 여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한국야쿠르트는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원을 기념해 기존 6개, 1세트에 2개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보관한 햇원두를 엄격히 선별해 매일 로스팅하며 신선함과 맛을 지키기 위해 로스팅 후 48시간 내에 비가열 저온 추출한다. 전체 누적매출액은 600억원이다. 아메리카노부터 바닐라라떼, 골드라떼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액상스틱까지 소비자
DOLE(돌)이 2in1 과일 디저트 ‘후룻컵’의 신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자몽메들리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자몽에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담은 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로 유명한 ‘자몽’에 호불호가 없는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엄선한 3가지의 과일을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에 넣어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에 잡히는 용기와 포크까지 동봉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과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이나, 여러 과일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객, 평소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1인가구,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간편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특별히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후룻컵’의 판매가 약 3년만에 700만개를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한국에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DOLE(돌)은 이번 제품 외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과일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한샘은 최근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침과 매뉴얼을 새롭게 구축하고, 상호 존중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한샘은 기존의 성희롱 예방절차와 매뉴얼을 개정한 새로운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지침’을 완성했다. 새롭게 만든 지침은 기존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고 성평등, 법, 고충처리, 심리, 소통 부분의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자문단의 감수를 거쳤다. 한샘은 성희롱, 성폭력뿐만 아니라 성차별도 보호 대상으로 확대했다. 또,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성고충 심의위원회’를 운영, 성고충 사건에 대한 해결 프로세스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사내에 성평등 전문 고충상담원을 지정하여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성고충에 대한 전문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리자급 이상은 기존의 성희롱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지 감수성 교육’ 과정을 이수하도록 교육을 준비 중에 있다. 더불어, 가해자의 직급이나 사건의 경중을 막론하고 엄격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조력자에게도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내부 직원에 대한 협력업체 등 제 3자에 의한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사건도 회사가 직접 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6월 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대구·광주·부산과학관과 함께 과학기술 일자리 창출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Role and Responsibility, 이하 R&R) 재정립 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현 시점에서 과기정통부 소속 공공기관들이 기관 R&R재정립을 추진하는 배경은 다음과 같다. 과거에는 하향적 방식의 구조조정을 통해 공공기관 개편을 추진하면서 공공기관이 타성과 관행에 따라 부여 받은 임무를 수행해 왔으나, 이제는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기관의 존재 이유를 고민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R&R 재정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R&R 재정립 방안은 ‘I-KOREA 4.0’을 확산하고 ‘국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마련하였다. 그동안 각 기관은 자체적으로 R&R 재정립 팀을 구성하고, 치열한 내부 토론 등을 거쳐서 각 기관의 핵심 미션(붙임 참조)을 설정하고 핵심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6월 1일부터 과학기술인재정책의 다양한 정보를 과학기술인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한 ‘과학기술인재정책 종합정보시스템(HPP)’을 개설·운영한다. 웹페이지 주소는 www.hrstpolicy.re.kr이다. 과학기술인재정책 종합정보시스템은 과학기술인재정책과 관련된 통계정보, 과학기술인재와 관련된 국내외 최신 동향, 정부가 추진하는 과학기술인재정책과 관련된 계획 및 사업정보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구성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이다. 먼저, ‘통계정보서비스’는 국내외 통계자료 중에서 과학기술인재정책과 관련된 국내외 약 390개 지표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초중고, 대학, 대학원, 재직, 퇴직/기타의 생애주기별로 구분하여 제공한다. 그 중에서 과학기술인재 양성, 활용, 유출입, 여성/고경력, 연구개발인력, 국제, 수급 등 7개 부문별 90여개 핵심지표는 이용자 맞춤형 그래프와 함께 제공한다. 두 번째로 ‘동향정보서비스’는 과학기술인재정책과 관련된 국내외 최신 정보를 단신동향, 동향브리프, 동향 리포트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국내외 주요 동향을 조사·분석하여 단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6월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방향을 논의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성장(Scale-up)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문제를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해결하고, 양극화해소·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다양한 경제적 혁신 활동을 일컫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산업부가 시행한 『2018년도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25개 신규과제 수행기관이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이며, 제조·유통, 에너지, 정보기술(IT)문화, 식품 등 사회적경제기업, 중간지원조직, 지역혁신기관 등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관계자 130여명이 직접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수행기관이 과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원탁(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진행했다. 테이블토크에서는 14개 시도에서 선정한 22개 사회적경제 중점육성분야와 25개 신규과제에 대한 내용을 수행기관이 직접 발표하고, 이슈토론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갖고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술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안성일
롯데칠성음료가 500ml의 RTD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출시했다.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최근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량이 증가하고, 가용비(가격대비 용량)를 따져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되었으며 기존 자사의 콜드브루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50% 이상 높여 더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롯데칠성음료는 기존 RTD커피 제품 대비 약 2배가량 큰 용량과 진한 풍미, 묵직한 바디감을 가진 제품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2미터가 넘는 크기에 묵직한 저음을 내는 현악기 ‘콘트라베이스’를 제품명으로 사용했다. 제품 출시와 함께 광고를 선보였으며, 주 타깃인 일, 공부를 하며 오랜시간 커피를 즐기는 직장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오는 6월 생산 제품부터 소비자가 라벨을 몸체에서 깔끔하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비접착식에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해 재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일화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8 몽드셀렉션’에 참석하여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건강, 음료, 식품, 미용, 주류 등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70여 명의 전문가들이 4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상품을 선정한다.2015년부터 4년 연속 몽드셀렉션에 참가하고 있는 일화는 올해 식품 부문에서 ‘천수삼 농축차’, ‘천수삼S’, ‘진스트15 소프트 캡슐’, ‘건간보’, ‘닥터삼’ 등 자사 인삼 제품을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천수삼 농축차는 3년 연속 최우수 금상 수상, 천수삼S, 건간보 제품은 3년 연속 금상 수상으로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는 3년 연속 최우수 금상 또는 금상을 받은 제품에 한해 수여되는 것으로, 일화의 인삼제품이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입증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일화는 KGMP 설비를 갖춰 인삼농축액, 인삼차, 인삼정과, 편삼, 인삼캡슐, 홍삼농축액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저온·저압·진공 상태에서의 알코올 추출법을
롯데중앙연구소는 롯데푸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팀과 SCI급 논문인 미국낙농학회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주제는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로부터 보호효과와 염증 반응 조절 효과를 가지는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 유래 세포 외 다당류이다. 이 논문에서는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으로부터 추출한 EPS(Exopolysaccharide, 세포 외 다당류로 천연 유산균 대사산물)를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동물세포와 유아 쥐에게 투여했을 때 설사증과 염증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특히 동물세포에 LRCC5310 유래 EPS를 처리했을 때 바이러스만 투여한 세포에 비해 로타바이러스가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태어난 지 일주일 이내의 유아 쥐에게 로타바이러스와 LRCC5310 유산균의 EPS를 처리한 다음 설사증상점수를 측정했을 때, 감염 7일차와 8일차에 바이러스만 처리한 쥐의 경우 각각 2.4, 1.33의 높은 설사도를 보였으나 EPS를 함께 처리한 쥐는 동일한 시기에 1.25와 0.75로 나타나 바이러스 감소와 함께 설사증상이 유의성 있게 완화된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논문
안랩은 30일(수) 서울 The Zoo 실내 동물원에서 발달장애 아동(밀알복지재단 협력기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장애 아동)들과 ‘꿈꾸는 동물원’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활동에서 안랩 임직원은 아동들과 짝을 지어 ▲동물 먹이 주기 ▲만들기 체험 ▲특별 공연 관람 등 현장 활동을 펼쳤다.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지능’을 강화하기 위한 안랩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숍,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