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캠페인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에서는 3일 제천시청과 협업하여 모범운전자연합회 제천지부, 지자체와 함께 제천지역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범운전자연합회원(35명), 제천시 교통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길 운전자 및 보행자를 상대로 충북도경찰청 교통안전 공익홍보 멘트인『교통법규 지킬수록 안전해요』활용하여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조성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를 습관화 해야한다. 높아진 교통문화 수준 만큼 운전자, 보행자가 서로를 배려하는 교통법규 준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이 동참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드론 테러로 인한 테러 위협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드론 기술이 발전하면서 드론을 사용한 테러 행위도 더욱더 쉬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드론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제작 할 수 있고,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조종할 수 있어 군사적 용도로 사용되면 매우 위험합니다. 최근 발생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에서도 드론을 공격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이렇게 공격무기로 사용되고 있는 드론은 크기와 모양이 매우 다양하여, 드론을 발견하고 제거하기 어렵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 북한의 드론이 5대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영공을 침범하여 강화도 일대를 비행하고 대통령실 부근까지 정찰할 당시에도 이를 조기에 포착하는 데는 성공하여, 전투기 등의 공중전력 20여 대를 투입하여 작전을 펼쳤음에도 1대도 격추 또는 포획하지 못하였다는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2014년 백령도와 파주 등지에 북한군의 드론이 발견되었는데 발견된 드론에서 청와대와 해병대 6여단 시설 배치를 집중적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발견되었고, 2017년에도 강원도에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은 최근 운항부주의 및 어선설비 점검 미흡 등으로 인한 해양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선 안전점검과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금년 2월중에 여수·신안군 등 다른 지역에서 어선 전복·화재 등 대형 해양사고 발생하여 큰 인명피해로 이어진 바 있고, 포항서 관할에서도 최근 1~2월간 경미충돌·기관고장 등의 해양사고가 25건 발생하는 등 운항부주의 및 정비불량으로 인한 인적과실에 의한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포항해경은 지역 수협과 합동으로 5회에 걸쳐 해양종사자 360여명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선박 운항자제와 입출항 시 V-PASS 작동 후 운항, 사전 장비점검, 구명동의 착용과 구명벌 비치 의무화 등 사고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상호공감과 소통을 통한 자발적인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 27(월) ~ 3. 2(목) 기간 동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경주시, 수협 어선안전조업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어선 중 노후도, 사고이력이 있는 어선 21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안의면 석천마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3. 2.(목) 10:00경 안의면 석천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 상황별 대처 능력이 비교적 낮은 어르신들의 잘못된 보행 및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보며 평소 보행 습관 및 운전습관을 되돌아보고, 이륜차 안전모와 차량 안전띠의 미착용시 어떠한 결과를 보이는지, 트럭 적재함 탑승과 음주운전 사고 경각심 등 시청각 홍보했다. 함양경찰서장은, “지난 1년동안 교통 사망사고, 대부분이 노인 보행 사고로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대면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예방 교육·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김순호)은 2일 목 2시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경찰대학 신입생, 편입생, 경위공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제43기 신입생과 제1회 편입생, 제72기 경위공채들이 최일선의 치안 전문가로 배움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로 입학생 150명(남106·여44) 및 입학생 가족 등 520여 명이 참석했다. 경찰대학 제43기 학생들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합산한 결과에 따라 선발되었다. 이들 중 수석의 영광은 이준하(남, 서울 서라벌고) 입학생이, 차석은 박서빈(여, 광주 대성여고) 입학생이 차지하였다. 한편, 제1회 편입생들은 ‘일반대학생’과 ‘재직경찰관’ 전형으로 구분 모집하여 필기시험, 체력·적성·신체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전형별 25명씩 총 50명을 남녀 구분 없이 선발되었다. 편입생들은 2023학년도 경찰대학 3학년(제41기)으로 편입되어 기존 재학생과 함께 2년간의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일선 치안현장에서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으로 임용된다. 편입생 일반대학생 전형 중 수석은 임가희(여, 연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윤희근 경찰청장은 28일, 경무관을 단장으로 배치해 그 위상이 격상된 서울청 광역수사단을, 경찰청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해 마약사범 특별단속, 제2의 N번방 운영자 검거, 기업 핵심기술 유출사범 검거, 암호화폐를 이용한 테러자금 조달 조직원 검거 등 유공 경찰관 7명에 대해 특진 임용을 하였다. 윤 청장은 특진의 영예를 누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에 온 힘을 쏟아달라”며 원칙에 입각한 당당한 법 집행을 주문하였다. 이어진 광역수사단 지휘부와의 자리에서는 “총경급 기관에서 경무관을 단장으로 하는 광역수사단으로 개편되어 위상이 높아진 만큼, 명실상부한 경찰의 중추적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해달라. 흔들림 없이 국민만을 위해 건설현장 폭력행위・전세사기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악질적 범죄를 반드시 뿌리 뽑아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서울청 광역수사단은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21년 1월 기존 2개의 수사대를 4개로 확대 개편한 바 있으며, 22년 12월부터 경무관을 단장으로 한 광역수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격상시켜 운영 중에 있다. 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형사국)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7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8일 전국 지휘관을 중심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국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또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고질적・관행적인 회색부패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내・외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으로 실효성 있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부패・청렴 결의문 주요 내용은 내부통제로 부정 청탁, 특혜 제공, 절차 위반 등 예방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소극 행정 등 권한 남용 예방, 성 비위, 갑질, 사익 추구,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관행적·불합리한 제도 개선으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은 최근 포근해진 날씨에 자동차(이륜차 포함) 동호회 등의 여가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열운행과 폭주행위 등 불법 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차량소음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홍보활동과 병행해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동호회 활동이 많은 주말‧공휴일에 야외 관광지·휴양지 이동로와 차량 통행이 적은 신설도로 등 동호회 운집이 예상되는 도로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중점단속 사항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불편을 초래하는 길가장자리 통행, 끼어들기, 난폭·대열운행, 공동위험행위, 신호·과속·중앙선침범 등 교통사고 유발행위이다. 이와 더불어, 교통법규위반이 빈발하는 곳에서는 캠코더를 활용하여 번호판 훼손‧불법튜닝 등 위반사항도 촬영, 사후 단속도 병행하며 이륜차 위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지역별 주요 이동로, 상습 위반장소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SNS로 교통안전 홍보를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경찰청 관계자는 “자동차(이륜차 포함)를 이용하여 난폭운전․ 굉음유발 등 폭주행위를 하는 것은 다른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삼일절의 숭고한 의미와 선조들의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의 특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로비에서 해양경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서, 해양경찰 관현악단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1919년 3월1일 정오(12시)처럼 28일 정오(12시)에 맞춰 해양경찰 관현악단 소속 수경 이병윤(래퍼 비와이)의 ‘나의 땅’ 및‘아름다운 나라’․ 홀로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40분 동안 연주하고 열창하며,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특히 수경 이병윤(래퍼 비와이)은 3 ․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불렀던 ‘나의 땅’을 국가의 부름을 받은 병역의무 중, 다시 한번 삼일절에 부르게 되어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 공연은 3월 1일에 맞춰 해양경찰청 유튜브 채널로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다양한 행사 지원과 공연으로 국민과 함께 가는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서 보이스피싱 예방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장면 영주경찰서는 지난 24일 Y우체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노모(여.31)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노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 35분께 우체국을 방문한 S모(56.영주시)에게 현금 사용처에 대해 묻자 뚜렷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다급하게 예금 3600만원을 인출의뢰 하자 보이스피싱 이라고 의심해 112 신고했다. 출동한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은 피해 사실을 부인하는 피해자를 장시간 설득해 ○○캐피탈을 빙자한 저금리 대출 사기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감사장을 받은 노씨는 “고객이 사기를 당하지 않아 다행이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적극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문기 서장은 경찰, 검찰, 금감원 등 공공기관과 캐피탈회사에서는 절대로 현금을 찾아서 집에 보관하라고 하지 않으며, 본인이 결제 하지 않는 이상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강조 하고, 전화상으로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다면 반드시 112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