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정관장몰’(이하 ‘정몰’)이 5월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정몰’은 건강기능식품·헬스푸드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증정하며, 주문 후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지역의 정관장 가맹점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매장픽업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정몰’은 또한 신규 가입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여러 가지 건강기능식품을 정리해 놓을 수 있는 ‘건강트레이’를 증정(1인 1회 적용)한다. ‘정몰’은 정관장 홍삼을 비롯한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건강식품 전문몰로서 믿을 수 있는 검증을 받은 헬스푸드, 안심 먹거리 등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정몰’은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을 비롯해 ‘정관장 홍삼정’, ‘화애락’, ‘굿베이스’ 등 선물용 인기제품 구매 시, 고급 보자기로 손수 포장하여 배송하는 ‘특별포장 선물세트 기획전’도 진행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지난 4월 선보인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 정기배송 서비스가 실시 한달만에 정기배송고객 1만명을 넘어섰다.정기배송 서비스 런칭 한달만에 정기고객 1만명을 가볍게 돌파한 비결은 주문 후 요리한 제품을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기 때문. 샐러드부터 밀키트까지 다양한 품목을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인기를 뒷받침했다. 제품군별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손질된 식재료가 필요한 만큼 레시피 카드와 함께 담겨 있는 ‘밀키트’이며, 전체 주문량의 50% 이상을 차지한다.‘차돌박이 순두부찌개 키트’가 압도적 1위였으며, 전복사골미역국, 프라임스테이크세트가 그 뒤를 이었다. 정기배송을 받는 요일은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받는 소비자가 47%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한 고객당 잇츠온 정기배송 평균 주문금액은 약 4만5천원이며, 월평균 주문 횟수는 3.8회이다.정기주문 서비스 실시이후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신규 방문자수는 1만 4천여명에서 1만 6천여명으로 전월 대비 평균 약 10%이상 증가했다. ‘2017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당 간편식 구입 횟수는 ‘월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녹즙이 클렌즈 음료 ‘클렌즈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3일(목) 밝혔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3종의 음료를 각 2병씩 하루에 총 6병 섭취하도록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한 세트 기준, 사과 7개 분량인 12,000mg의 식이섬유와 코코넛 1개 분량의 코코넛워터가 함유되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뿌리채소 레드비트, 당근 등을 넣은 ‘레드’, 하루 에너지 충전을 위한 셀러리, 케일 등이 함유된 ‘그린’, 건강한 비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테추출분말, 칼라만시, 레몬 등으로 구성된 ‘옐로우’ 등 총 3종으로 체내 순환과 비움, 에너지 충전 등 클렌즈 음료를 통해 하루에 걸쳐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 하루 동안 섭취하면 좋다. 오전 9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한 병씩 총 6병을 천천히 즐기면 된다. 클렌즈랩을 섭취하면서 중간중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주고 프로그램 진행 전과 후 이틀간은 죽이나 샐러드 등의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1세트(190ml x 6병)에 2만
DOLE(돌)이 최고급 ‘스위티오’ 품종 열대과일을 활용한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3종(파인애플, 망고, 바나나)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DOLE(돌)의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스위티오’ 품종을 활용해 달콤하고 진한 과일 본연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과일 원물의 함량을 높이고, 타사 아이스바 제품 대비 두께를 높여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를 한입 가득히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파인애플’,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바나나’,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망고’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DOLE(돌)의 최고급 ‘스위티오’ 품종을 활용한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편의점 기준으로 1개에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비와 영화관람비 등에 이어 외식과 식품가격이 오르면서 물가인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3월 외식비와 소비자들이 주로 소비하는 가공식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묵·즉석밥·소주·두부·된장 등 다소비 가공식품 물가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요 외식비는 조사대상 8개 품목 모두 전년 동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선거 이후에는 상·하수도 등 지방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배달료 유료화로 치킨 2만원 시대 교촌치킨이 배달 유료화로 사실상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한 마리를 배달해 먹는 비용이 2만원이 넘는 시대가 됐다. 교촌치킨은 5월 1일부터 주문 한 건당 2천원의 배달 이용료를 받을 예정이다. 허니콤보는 배달료까지 더하면 2만원이 된다. 올해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대신 배달료를 유료화한 것이다. bhc와 BBQ 등 동종업계도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GV 1천원 인상으로 영화표 1만원 시대 CGV의 영화 관람료가 4월 11일부터 1000원 인상해 1만원대가 됐다. 특별관 가격도 일반 2D 영화 관람료와 마찬가지로 1천원씩 인상됐다. 하지만 어린이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감했고, 강남 4구 아파트값이 7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특히, 강남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기대비 반 토막 났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은 4월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2939건(신고건수 기준)으로 하루 평균 209.9건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8.6% 감소한 것이며, 3월 기준보다는 53.3%나 줄어든 것이다. 또한, 9일 기준 서울 강남 4구 아파트값은 하락하면서 지난해 9월 첫째 주 이후 30주만에 떨어진 것이다. 양도소득세 중과 피하려고 3월 거래 집중 3월 서울 아파트 시장은 거래신고 건수가 3월 거래량 가운데 역대 최대인 1만 3935건을 기록했다. 그러나 4월부터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자 서울지역 거래신고가 급감하면서 거래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4월 거래량 급감에는 양도세 중과를 회피하기 위한 매물의 거래신고가 3월에 집중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고 주택거래신고를 3월 말까지로 앞당겨졌다. 강남 4구 아파트 거래량 ‘반 토막’ 거래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강남권으로 작년의 절반 수준이다.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은 총 88건으로 하루 평균 6.
한국GM 노사가 4월 23일 부평공장 노사대회의실에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안에 잠정 합의했다. GM 본사가 법정관리행의 데드라인인 오후 5시를 57분 앞두고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 GM 본사는 애초 20일까지 임단협 합의가 불발되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노사가 23일 오후 5시까지 교섭을 이어가겠다고 하자 한국GM 이사회는 법정관리 신청안 의결을 23일까지 유예키로 했다. GM, 추가 희망퇴직 후 군산공장 근로자 전환배치 사측이 군산공장 고용문제에서 양보하는 대신, 노조는 복리후생비를 포기했다. 사측은 군산공장의 근로자 680명을 대상으로 추가 희망퇴직을 받은 뒤 잔류인원을 부평이나 창원 공장에 전환배치하기로 했다. 사측은 추가 희망퇴직과 전환배치 이후 남게 될 근로자들의 거취에 대해서도 노조와 함께 논의할 수 있게 됐다. 잠정 합의안에 ‘희망퇴직 시행 이후 잔류 인원에 대해서는 희망퇴직 종료시점에 노사가 별도 합의한다’는 조건을 담았다. 이에 따라 군산공장에 남을 근로자들에 대해 노사가 추후 다시 합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노조, 복리후생비 포기하면서 합의 타결 이에 노조는 복리후생비를 포기하면서 비용절감 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면서 또 한 번 시장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검찰이 노조와해 의혹과 관련해 전격적으로 삼성전자 서비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여기에 에버랜드 땅값 의혹과 평창올림픽 로비 의혹이 드러나고, 유령주식 공매도 사태를 빚은 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사고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의 참여자가 나흘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2분기 이후 4분기째 최대 실적 경신 1분기 실적에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조 6천억원의 영업이익으로 1조원 이상 많았다. 4월 6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60조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8.69%, 57.58% 증가한 실적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작년 2분기 이후 최대 실적 경신 행진을 4분기째 이어가게 됐다. 반도체와 갤럭시 S9 실적으로 1조원 이상 성과 삼성전자는 잠정실적 발표 때 사업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반도체에서도 시장 기대보다 3천억~4천억원가량 영업이익을 더 낸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갤럭시S9의 조기 출시로 판매 호조가 겹치며, 1분기 갤럭시S9의 판매량 1천만대,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의 ‘땅콩회항’에 이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과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폭언, 과거 교통사고 등으로 구설에 올랐던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각종 불법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오너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수사기관이 나서게 되면서 대한항공 주가는 폭락했다. 이번 ‘물벼락 갑질’로 한진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이 3200억원어치 가량 사라졌다. 경찰, 조현민 조사의 관건은 ‘물컵’ 방향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에 대해 경찰이 당시에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한 대한항공 직원 몇 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돌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회의에는 1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이중 먼저 연락이 닿은 대한항공 직원들부터 불러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들었다. 경찰은 피해자와는 아직 접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해 조 전무에게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할지, 폭행 혐의를 적용할지 정할 방침이다. 물컵을 피해자를 향해 던졌다면 특수폭행죄 특수폭행은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서 폭행에 해당하는 행위를 저질렀을 때 적용되는 죄목이다. 이
민주당과 정부는 공공조달 및 민간하도급시장에서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를 추진한다. 민주당과 관계부처는 4월 5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당정협의는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은 최소화 하면서, 단순 노무 등 저임금 계층에 임금인상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재정지원 및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정부는 최저임금 일자리 안정자금 3조원 지원, 사회보험료 및 고용연장지원금 확대, 임대료 과다인상 억제 등의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대책은 공공조달 및 민간하도급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증가한 반면, 납품단가에 최저임금 인상액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재정지원과 함께 하여 공공조달 및 민간 하도급시장에서의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임금조사 연 2회 확대 실시 임금상승분 조정치를 계약금액에 사전 반영 공공조달시장 인건비 산정방식을 개선해 공공조달 인건비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를 현행 연 1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