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0개 차종 287,9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카니발(YP) 22만4천615대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 내 끼임 방지 프로그램 설정 오류로 내부에서 손가락 등 신체 일부가 차문에 끼더라도 차문이 닫혀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해당차량은 5월 24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QM6 2.0 dCi 등 2개 차종 5만1천759대는 자동차에어백 경고문구를 앞좌석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부착하지 않고 승객석에 부착하여 자동차안전기준 제102조제3항을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주)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분의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해당차량은 5월 25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운전석 햇빛가리개에 에어백 경고문구 부착)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C 220d 4MATIC 등 18개 차종
㈜이브자리는25일친환경 냉감·소취 기능성 여름 침구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의 여름 침구 신제품 5종은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을 통해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피부를 보호해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60수 모달아사를 사용한 ‘리버사이드썸’은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눅눅한 여름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워싱 가공처리로 불순물을 제거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쿨러바이브’는 인견 소재에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레이브’, ’로즐리’, ‘베르시 인견워싱’ 등을 선보였다. 여름 침구와 함께 여름밤 숙면을 책임 질 숙면타퍼도 함께 제안했다. 이브자리를 대표하는 ‘G2타퍼’, ‘시그니처 타퍼’, ‘라이젤 타퍼요’ 등 3가지 숙면타퍼는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신체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수면온도 유지를 도와 여름철에도 최적의 수면 환경
금호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의 2018년 신형 모델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이 패밀리밴과 픽업트럭 등 대형 SUV가 인기인 북미시장을 주 타겟으로 겨냥해 개발한 최초의 풀사이즈 7인승 SUV로 역대 폭스바겐의 SUV 중 가장 큰 체격을 갖추고 있다. 또한 VR6 3.6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280마력을 자랑하며,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 평가에서 별 5개로 최고 안전 등급까지 받았다. 2018년형 아틀라스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프리미엄(KL33) 제품을 장착한다. 금호타이어의 ‘크루젠(CRUGEN)’시리즈는 도심형 SUV의 등장에 발맞춰 개발한 브랜드다. 특히, 고성능 SUV에 최적화된 스포츠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온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 주행 안정성 등과 같은 기능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SUV 전용 타이어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 SUV 타이어의 스탠다드 격인 ‘크루젠 프리미엄’은 고급세단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SUV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업그레이드된 실리카 컴파운드 소재로 연비효율을 높였고, 최적
아가방앤컴퍼니의 엘츠에서 기내 반입 유모차 ‘리제로’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리제로는 엘츠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내 반입형 모델로 보관 및 적재가 편리한 휴대용 유모차다. 리제로는 여행에 최적화된 유모차로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5.9kg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로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제품의 ‘원-핸드 퀵 폴딩’ 기능은 제품을 접을 때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해, 아이를 안고도 유모차를 한 손으로 접을 수 있다. 또한, ‘8단계 각도 조절 발판’은 아이가 유모차에 탑승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8단계까지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최대 2.5kg 수납이 가능한 ‘장바구니’,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에서도 흔들림 없이 주행이 가능한 앞바퀴 고정∙해제 버튼, 터치 한 번으로 가볍게 고정이 가능한 ‘원터치 브레이크’가 탑재돼 있다. 리제로는 아기가 타는 유모차인 만큼 안전을 고려한 ‘5점식 벨트’를 사용한다. 5점식 벨트는 어깨, 허리, 다리 등의 다섯 군데 방향에서 몸을 안전하게 잡아줘 충격을 분산시키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의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에서는 리제로의 론칭을
한국허벌라이프가 건강한 아침식사를 알리기 위한 ‘#허벌라이프 아침식사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허벌라이프 아침식사’ 해시태그 이벤트는 허벌라이프의 간편한 식사대용식 단백질 쉐이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아침식사, #건강한쉐이크, #단백질쉐이크 등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상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 사진에는 본인 인증샷과 함께 허벌라이프 쉐이크와 아침시간(5시~9시)임을 가리키는 시계가 포함되면 된다. 이벤트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2주일마다 한 번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허벌라이프 어패럴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대표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다양한 레시피는 뉴트리션 웹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18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2018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이희준(동안고등학교 2학년)‧함종현(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2학년) 학생 팀의 ‘뉴럴액션(Neural action)’ 작품이 로봇·지능형기계(Robotics & Intelligent Machines) 분야에서 본상 4등상을 수상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밝혔다. 중·고교생 대상 과학 관련 세계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ISEF는 1950년에 처음 개최되어 매년 75개 이상 국가 1,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ISEF 2018(5.13.~5.18.)에 한국은 로봇‧지능형기계, 물리, 화학 등 10개 분야 20개 팀 42명이 참가했다. ISEF의 본상은 전체 22개 부문별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1등상부터 4등상까지 주어지며, 4등상을 수상한 이희준‧함종현 학생은 미화 5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이희준‧함종현 학생은 루게릭병 등으로 신체활동이 어려운 지체 장애인들이 눈동자 움직임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선 추적 기반 어플리케이션인 ‘뉴럴액션(Neural a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5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대학 정보통신기술(ICT) 인재양성사업의 성과 확산·공유를 위해 “우리가, 대한민국 ICT를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ICT 미래인재포럼2018’을 개최한다. ICT미래인재포럼은 2개 분야로 ▲대학ICT연구센터(ITRC) 분야, ▲창의ICT융합인재 분야로 구성되며, 주요 연구성과 전시 및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박 4일간 운영된다. ① ‘대학ICT연구센터 분야’는 대학ICT연구센터의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ITRC 참여 학생의 산업계로의 채용·연계를 위해 연구성과물 전시 및 리쿠르팅 페어를 개최한다. 전시관은 전국 29개 대학 총 37개 대학ICT연구센터의 연구 성과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ICT기술을 6개 분야로 그룹화 하여 테마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 리쿠르팅 페어는 금년도 최초로 참여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0여개 기업의 채용 관계자와 ITRC 참여 학생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다양한 일자리 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② ‘창의ICT융합인재 분야’는 ICT명품인재양성의
롯데칠성음료의‘아이시스’(8.0, 평화공원 산림수, 지리산 산청수, 금수강산 순창수 총 4종)의 매출이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약 4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19% 증가했다.올해 5~7월의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무더위가 지속되면 올해 아이시스 브랜드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의 매출 상승 요인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 1인 가구 확대와 함께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용량 다변화, 건강한 물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 포장재 1등급의 친환경 이미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브랜드는 지난해 생수시장에서 업계 두번째로 두자릿수 점유율인 10%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시장 성장세를 넘어서며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브랜드를 앞세워 포장재 1등급 인증(운영 -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을 받았다. 이 제품들은 수분리성 접착제를 사용한 라벨, 무색단일재질의 몸체, 비중 1미만의 마개를 사용해 페트병의 재활용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의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자발적
초록마을은‘가족사랑 건강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건강밥상에 필요한 상품을 선정하여 ‘가족사랑 건강대전’을 기획하였다. ‘가족사랑 건강대전’은 6월 3일까지 전국 48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초록마을은 무농약양파(800g),무농약대파(300g),무항생제한우등심구이용(냉장),유기농배즙(100ml*20입) 등을 최대 30% 할인하여 판매한다.그리고가마솥방식으로지은밥 3종,단호박죽/전복죽 (각 250g)을 20% 할인한다. 또한 과일을 동결건조하여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려 아이들이 먹기 좋은 순수칩 4종과 국내산 곡류와 채소, 견과류 등 27가지 원료를 골고루 넣어 만든 자연담은 27가지 선식도 준비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1일 서울 신문로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출범하는 TCR 코리아의 공식 프로모터인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와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CR(Touring Car Racing)은 2015년 처음 출범한 양산차 기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로 2017년에는 전세계 28개국에서 총 230경기가 펼쳐졌다. 모든 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되며 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에 비해 대회 규정상 엔진을 포함한 출전 차량 가격을 약 13만5000 유로(1억7000만원) 선으로 제한하고 있어 기존 고비용 구조의 레이스와 달리 합리적인 차량가격과 운영비용으로 효율적인 레이스가 가능하기에 다양한 팀과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와 전홍식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금호타이어는 TCR 코리아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되어 올 한해 이 대회를 후원한다. 특히 T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