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올해 15회를 맞는「2026 서울안보대화(SDD, Seoul Defense Dialogue)」의 개회식이 9월 8일(화) 오전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렸다. 올해 서울안보대화는 ‘혼돈의 시대, 새로운 공존을 향하여’를 주제로, 9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에는 4개국 국방장관과 6개국 국방차관을 비롯한 67개 국가·국제기구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주제영상 상영, 안규백 국방부장관 개회사, 대통령 영상축사, 국무총리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안규백 장관은 개회사에서 “혼돈은 위기의 다른 이름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질서로 나아갈 기회”라며, “서울안보대화가 앞으로도 세계가 공존의 길을 함께 열어가는 실질적 장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확고한 억제력에 기반한 신뢰와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한 노력을 흔들림없이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평화유지와 인도적 지원, 첨단기술과 공급망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성숙 국무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질서의 수혜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8일(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대한민국 곤충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춘천시 거점단지는 정부의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2027~2031)」에 따라 6대 핵심 신산업으로 지정된 ‘곤충 분야’에서 전국 거점단지 조성 사업지 중 가장 먼저 준공되어 ‘대한민국 곤충산업 제1호 거점단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에는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되었으며, 부지 23,815제곱미터, 건축 연면적 4,154제곱미터규모로 건립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곤충 단백질 생산‧소재화 인프라인 스마트 팩토리팜 1개 동, 종충(번식용 어미 곤충) 공급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33개 동, 거점 운영과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지원시설 1개 동을 갖췄다. 핵심 시설인 스마트 팩토리팜에는 개체 생육 상태를 인공지능(이하 ‘AI’)과 로봇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온‧습도 제어, 먹이 공급 등을 자동화하는 시스템과 자동 세척 장비, 대용량 건조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은 수사과정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경찰관의 가족이 사건관계인에 해당하는 사건에 대해 다른 경찰서로 이송하여 처리하게 하는 상피제 지침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앞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는 4차 회의에서 상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중심의 적용대상을 형제자매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경찰청은 위원회 의견을 고려하여 상피제 범위를 형제자매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상피제에 따라 수사관은 해당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는 경찰관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최근 3년 내 근무한 경우 포함)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로 확인된 사건에 대해 회피신청을 해야 하며, 시도경찰청의 지휘를 받아 동일 법원 관할 내 다른 경찰관서로 사건을 이송해야 한다. 다만,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계속 수사가 필요한 경우나 긴급체포·현행범체포 후 구속하는 경우 등 예외적으로 이송하지 않고 계속 수사하는 경우에는 시·도경찰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매월 처리 적절성 및 이송 필요성을 점검받도록 하였다. 아울러, 경찰청은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와 경찰 수사의 통제 강화를 위한 검토 과제들도 차질없이 진행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배연진)은 9월 8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전자소재공장인 율촌화학㈜에 방문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가운데)이 9월8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전자소재공장인 율촌화학㈜에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을 확인하고 있다.(출처=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율촌화학㈜ 전자소재공장은 전자소재 필름, 이형지 필름 및 식품포장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직접연소 및 흡착에 의한 시설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사업장의 배출 및 방지시설이 적정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천주교서울대교구(대주교 정순택)은 9월 8일 오후 천주교서울대교구청(서울 중구 소재)에서 녹색 대전환 및 기후행동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천주교서울대교구는 그동안 환경사목위원회와 본당 공동체를 중심으로 생태영성 교육,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확대, 기후행동 연대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와 종교계가 협력하고, 천주교 공동체의 조직망과 실천 역량을 활용하여 시설·생활·교육·지역사회 전반의 녹색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 사항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첫째, 본당과 신자가 참여하는 기후행동을 확산한다. 양 기관은 미사·교리·신앙교육과 연계한 기후위기 및 생태교육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감축,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실천운동(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 등 국민 참여형 제도와 연계하여 신자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둘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정책·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및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재생에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는 환절기를 맞아 최근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5주차(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전주 9.2명보다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6.4명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7~12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1~6세가 그 뒤를 잇는 등 소아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생활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울릉 사동항 내 침몰 통선 (사진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8일 오전 8시 39분쯤 울릉군 사동항 건설현장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통선 A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났다.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3명은 침몰 직전 탈출해 전원 무사했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이날 사동항 인근에서 선박 한 척이 침몰 중인 것으로 보인다는 어선 선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울릉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인근 대형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현장 이동 중 해경은 사고 선박이 통선 A호이며, 승선원 3명이 침몰 전 인근 테트라포드로 뛰어내려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승선원 안전 상태와 침몰 현장을 확인하고, 해양오염 발생 여부를 점검하는 등 긴급 안전 조치를 취했다. ▲울릉 사동항 내 침몰 통선 (사진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A호 선장은 오탁방지막 제거 작업 중 방지막이 스크류에 감기면서 배가 침몰했다고 진술했다. 동해해경은 사동항 시공업체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방제조치명령서를 발부하는 한편 해양오염 발생 여부를 면밀히 관찰 중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천동식 개회 선언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고소한 전어 굽는 냄새와 상인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시장 골목을 가득 채운다.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천동식)가 주최하는 ‘제24회 명지시장 전어축제’가 8일 11시에 화려한 막을 올리고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슬로건인 ‘낙동강 하구 명지의 정취, 싱싱한 전어회, 다함께 잡숴보이소!’에 걸맞게 첫날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미식가와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박상준 강서구청장 격려사 행사장 곳곳은 햇전어의 참맛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활기가 넘쳐난다. 축제의 백미로 꼽힌 ‘상인 전어썰기 솜씨 경연대회’에서는 베테랑 상인들의 현란한 칼놀림이 펼쳐질 때마다 관람객들의 탄성과 박수가 터져 나온다. 이어진 ‘전어 무료 시식회’ 부스 앞은 갓 썬 싱싱한 전어회를 맛보려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며 장관을 연출한다. ▲상인 전어썰기 솜씨 경연대회 ▲상인 전어썰기 솜씨 경연대회 축제 첫날 밤은 흥겨운 문화공연과 시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은빛가요제’ 1차 예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이어지며 가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시장 골목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7월 24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에서 최정섭(46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 신장(양측)을 4명의 환자에게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유족에 따르면, 최 씨는 전기공사 일을 하다 경기가 좋지 않아 약 1년 전부터 오토바이 배달로 생계를 이어왔다. 7월 17일 밤 많은 비가 내리던 중 배달을 하다 다른 차량과 추돌해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았다. 생전 가족의 연이은 투병을 곁에서 지켜본 최 씨는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왔다. 가족은 최 씨의 그런 뜻을 존중해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사진: 기증자 최정섭 님. 출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맏이로 태어난 최 씨는 20대 초반 아버지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뒤 가장 역할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도맡았다. 이후 어머니와 여동생도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생활을 이어가자, 두 사람을 살뜰히 보살피며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살았다. 최 씨는 배달 일을 시작한 뒤 하루 14시간 넘게 일하며 바쁘게 살았다. 평소 등산이나 둘레길 걷기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일부터 11일까지 엑스코(대구 북구 소재)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물주간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에 약 50개국에서 1만 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국제물주간은 2015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계승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분야 국제행사로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한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은 물과 에너지의 연계 논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주최기관으로 처음 합류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착 폰(Sachak Ponh)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차관, △쿤도 매튜(Kundo Mathew) 탄자니아 수자원부 차관, △샤이카 살렘 알 다헤리(Shaikha Salem Al Dhaheri) 아부다비 환경청장 등 해외 정부 인사를 비롯해 세계물위원회, 국제수자원협회, 미국수도협회 등 각국의 물 분야 고위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지난 50년(1970~2021) 간 기후 관련 재해 중 84%가 홍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