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빅데이터 전문 기술기업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가 프로젝트의 정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투라인코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Google) 클라우드 인증 인력을 다수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 개발사로, 삼성, LG, SK, IKEA, ebay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에 현지 법인 ‘twolinecode NA’를 설립하는 등 이미 글로벌에서 튼튼한 입지를 다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투라인코드‘는 ‘픽션’ 생태계의 데이터 애널리스트(Data Analyst)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픽션’ 관계자는 “‘투라인코드’의 높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콘텐츠가 배포, 소비되는 채널망인 ‘픽션 네트워크‘의 유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각 채널의 트래픽 성격에 맞는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픽션’은 유저와 1인 창작자가 직접 협업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5월 시작된 프로젝트로
주식회사 모인(Moiin)에서 진행하는 리버스 ICO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 ‘오아시스시티’는 지난 11월 6일 진행된 오프라인 밋업(Meet-up)을 통해 새로운 어드바이저(Advisor)로 게임업계의 유명인사인 에릭슈어마이어(Eric schiermeyer)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릭슈어마이어(Eric schiermeyer)는 글로벌 게임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8개 이상의 회사를 설립하여 모두 성공적인 IPO 등을 통해 회사를 매각하였고, 개인 이력으로는 징가(Zynga)의 Head of product(제품 담당 임원),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CTO(최고 기술 담당 임원), 카니보어(Carnivore)의 Chief Strategy officer(최고 전략담당 임원), 루미너리게임스(Luminary Games)의 CEO 등을 역임했다. 에릭슈어마이어(Eric schiermeyer)는 마크 핀커스(Mark Pincus)와 함께 징가(Zynga)를 설립하여 18억6600만불(한화 약 2조 1,31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징가(Zynga)를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회사로 발전시켰고, 마침내 100억불(한화 약 11조 4250억)이라
힌트체인(대표 정지웅)은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IDAX(아이닥스)의 첫 번째 글로벌 투어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IDAX는 국제 블록체인 연구기관인 GBC에 기반을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해 약 114종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거래소들의 시세와 거래량을 집계하는 코인마켓캡 통계에 따르면 IDAX는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최고 3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IDAX는 이달부터 글로벌 투어를 시작하며, 그 첫 출발을 방콕에서 알릴 계획이다. 여기서 힌트체인은 IDAX 글로벌 투어의 독점적 파트너로 나서게 된다.현재 협업하고 있는 프로토콜 파트너사들과 함께 1050만 유저 수를 확보한 글로벌 프로젝트 ‘힌트체인’은 레스토랑, 편의점, 마트 등 푸드 관련 분야에 적용 가능한 푸드 인프라 기술 서비스 프로젝트다. 힌트체인 정지웅 대표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IDAX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힌트체인의 사업을 글로벌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힌트체인은 지난달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푸드 분야 첫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는 차별화된 ‘굿즈’ 제작으로 프로모션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음료를 일정 수량 구매하면 덤으로 증정되는 굿즈는 단순 사은품의 개념에서 벗어나 브랜드 고유의 행사로 자리잡을 만큼 그 퀄리티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실용적이거나 차별화된 사은품 제작으로 구매를 유도할 뿐 아니라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에 중점을 둔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매년 연말이면 사은품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제품의 퀄리티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사은품도 단순히 미끼 상품이 아닌 고객에게 차별화된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담은 기획 상품화 돼 충성고객 확보에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소장가치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겨냥한 굿즈 마케팅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해 실용성과 브랜드 정체성 두 가지를 담아낸 사은품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공차는 티 음료 전문 브랜드라는 브랜드 차별점을 공차 고유의 브랜드 패턴 디자인으로 반영해 주요 고객인
환자와 세계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에서 발행한 토큰 ‘흄(HUM)’이 오는 8일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상장한다고 밝혔다.디지파이넥스(DigiFinex)는 싱가폴에 본사를 둔, 텐센트, 바이두 등의 IT회사 출신들이 모여 2017년에 설립한 거래소이다. 현재 코인마캣캡(CoinMarketCap)의 거래량(adjusted volume)을 기준으로 한 전세계 거래소 순위에 따르면, 오케이이엑스(OKEx), 바이낸스(Binance), 후오비(Huobi)의 뒤를 이은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 상장의 입금 가능시간은 11월 6(화) 16:00 (UTC+9)이고, 거래 시작시간은 11월 8일(목) 16:00 (UTC+9)이며, 거래 가능 마켓은 BTC, ETH, USDT이다. 이번 상장으로 원화 거래 뿐만 아니라, BTC, ETH, USDT 등 다양한 마켓에서 흄(HUM)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휴먼스케이프는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상장을 기념해 이더 증정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11월 6일(화) 16:00부터 11월 14일(화) 16:00 (UTC+9)로,
국세청은 올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미리 보고 절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11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절세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과세기간 종료 전에 각 근로자에게 미리 제공하는 맞춤형 연말정산 서비스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경우 1~9월분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데이터를 신용카드사로부터 수집해 각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근로자가 10~12월 사용 예정 신용카드 금액과 총급여액을 추가로 입력하면 소득공제 금액과 예상 세액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이 과정에서 올해 남은 기간에 어떤 결제수단을 사용하면 절세에 도움이 되는지 참고할 수 있다. 결제 유형별 소득공제율 2018년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확인 전년도 신고금액으로 미리 채워진 공제 항목을 근로자가 올해의 부양가족 수, 각종 공제금액 등을 수정하면 개정세법이 반영된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해 준다. 또한 예상세액에 따른 절세 도움말, 과거 3년간 세액 증감 추이, 실제 세부
증강현실(AR) 스타트업 에이알컴(대표 고시나)이 업계 최초로 구현한 모바일웹 기반 증강현실(AR) 쇼핑 플랫폼이 적용된 AR 피팅 서비스를 력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 공급했다고 밝혔다.AR 피팅 서비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선글라스를 선택하고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면, 마치 실제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촬영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차세대 AR 쇼핑 서비스이다. 에이알컴이 구현한 AR 플랫폼은 기존에 비슷한 형태의 AR 플랫폼이 전용앱이나 추가 SW 설치가 필요한 것과 달리, 별도의 전용앱이나 추가 SW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이나 기존 앱에서도 바로 구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알컴은 특허 투자 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협력하여 이미 50여건의 AR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고, 특허 기반의 증강현실(AR)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AR 플랫폼을 구현했다. 특히 최근에는 증강현실 기반의 안경/선글라스, 의류, 네일아트 서비스에 대한 특허들을 등록 받아 AR 플랫폼 기반의 피팅 서비스 사업 영역을 공고히 했다.에이알컴의 고시나 대표는 “그 동안 많은 비용이 들었던 AR 서비스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바일웹이나 기존 앱을 통해 손쉽
1854년 창립 이래 여행 예술(Art of Travel)과의 꾸준한 관계를 유지해온 루이 비통이 2018년 11월, 여행 사진(트래블 포토그래피) 컬렉션 “패션 아이(Fashion Eye)” 신간 다섯 권을 출간한다. 다양한 도시, 지역 및 국가의 모습을 패션계 여러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루이 비통의 패션 아이 앨범 컬렉션은 지난 2016년 최초로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되는 신간 다섯 권 역시 5인의 패션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총 5개 지역의 모습을 담아낸다. 올리비에로 토스카니(Oliviero Toscani)의 <크레토 디 부리(Cretto di Burri)>, 할리 위어(Harley Weir)의 <이란(Iran)>, 폴 루스토(Paul Rousteau)의 <제네바(Geneva)>, 시노야마 기신(Kishin Shinoyama)의 <실크 로드(Silk Road)>, 쿠엔틴 드 브리에(Quentin de Briey)의 <발리(Bali)>에 이르기까지 각 사진 앨범은 패션 사진작가 5인의 여정을 담고 있다. 도발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늘 화제가 됐던 사진가 올리비에로 토스카니는 현대 미술가 알베르토 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Bounty Program)를 공동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11월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사이버공간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대응체계를 만들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아이디어 해커톤 공모,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해킹하라’라는 주제의 취약점 발굴대회인 ‘핵 더 키사(Hack the KISA)’를 개최하는 등 취약점 신고포상제를 알리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글로스퍼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HYCON)의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 시 보안 패치 개발 및 대응하여 보다 안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하이콘의 취약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보안 전문가들에게 깃헙(GitHub)에 공개된 하이콘 소스 코드 리뷰를 권장할 예정이며, 글로스퍼는 발견된 취약점에 대한 대응 패치(Patch)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융합 ICT환경의 발전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분야에 대해 선제적으로 보안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SIMMONS PAY)’를 실시한다.시몬스페이란 시몬스 침대가 BC, 국민, 삼성, 현대, 하나, 농협 등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소비자에게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경기 한파로 인한 소비 위축과 관련해 기업들의 관심과 책임 의식이 대두되고 있는가운데,시몬스는 시몬스페이를 통해 소비자의 가격적인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프리미엄 제품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시장을 더욱 확장하는 행보로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 시몬스 침대는 대리점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36개월 카드 할부 수수료와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 배송비까지 전액 본사 부담한다. 카드 장기 할부 수수료는 판매가의 10~20%에서 카드사에 따라 30% 가까이에 이른다. 또한 시몬스 본사는 시몬스페이를 실시하는 대리점에 2018년 10월부터 11월, 12월까지 3개월간 각 대리점 당 총 3천만원의 특별 장려금을 현금 지급하는 등 대리점 전폭 지원 사격에 나선다. 특히 시몬스페이는 제품의 품질에 집중하는 시몬스 침대의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하되,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 대리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