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전시는 오는 9월 24일(수)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도시특화분야(경제기반형)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원도심에서 추진해온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 지역혁신 성과와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원도심 쇠퇴의 상징에서 희망의 공간으로’라는 비전 아래 진행된 이번 사업은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 조성 ▲청년창업 및 문화예술 공간 확충 ▲신·구 지하상가 연결을 통한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도심 활력 회복과 상권 활성화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사업 시행 이후 원도심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매출액이 67% 급증하는 등 지역경제의 실질적 변화를 보여주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의 도시재생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재생을 넘어 지역혁신과 산업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투어지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대표 관광상품 ‘충청권투어패스’의 출시를 기념해, 랜드마크 자유이용권을 기존 판매가의 절반 가격으로 제공하는 ‘오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청권투어패스는 충청권의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패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으로 평상시에도 관광지 이용요금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합리적인 관광상품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기존 판매가에서 추가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정상가와 비교하면 최대 7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빅2(2곳 이용권) : 29,900원 → 14,950원 ․빅3(3곳 이용권) : 49,900원 → 24,950원 ▲오픈특가할인프로모션.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며, 판매 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총 1,000매 한정 판매로 준비되어 있어, 조기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되며 사용 기한은 2025년 10월 31일까지이다.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충청권투어패스 출시를 기념해 충청권 관광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청주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청주시는 시민들의 C형간염 조기 진단을 지원하기 위해 양성 판정을 받은 1969년생(56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다가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오염된 혈액 또는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혈액 매개 감염병으로, 주사기 공동 사용·문신 시술·성접촉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는 간경화나 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 백신이 없어 정기 검진과 치료가 유일한 예방법이다.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 시민은 진찰료와 확진 검사(RNA 검사) 비용을 최초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진행하는 C형간염 검사는 항체 검사이기 때문에, 현재 감염된 환자뿐만 아니라 과거 C형간염에 걸렸다가 치료된 환자 또한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유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확진(RNA) 검사가 꼭 필요하다. 국가건강검진 결과 C형 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가까운 의원, 병원
▲대전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맡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32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378명의 청년이 인턴 과정을 마쳤다. 이 가운데 24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평균 전환율은 64.6%에 달했다. 연도별 전환율은 2022년 64.5%, 2023년 59.7%, 2024년 70.8%로, 최근 들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8월 1일 기준으로 65개 기업이 참여해 82명의 청년이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9명이 인턴 과정을 마쳤다. 완료자 중 29명이
2025년 8월12일 애국지사 우운 문양목(文讓穆) 선생 유해봉환 추모행사가 열렸다 . 광복80주년을 앞두고 태안군(가세로군수) 은 태안종합운동장에서 군민들과 우운 문양목 선생의 유해봉환.추모 행사를 열었다. 충남 태안출신 우운 문양목(文讓穆) 애국지사의 유해가 120년만에 유해봉환 되어 조국의품에 안착하는 뜻깊은날이다. 우운 문양목 선생은 1905년 미국으로 건너가 조국을 위해 1907년 대동보국회를 결성하고 1908년 장인환.전명운의사 의 재판을 후원하고 1909년에 한인군사학교를 설립하여 군인양성운동을 전개하신 애국지사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맨티카 파크뷰 묘지에 안장되었던 우운 문양목 선생의 독립운동자료 등 인수협의를 하고 선생의 유해봉환을 위해 사단법인 우운 문양목지사 기념사업회 노진용 이사장의 끈기있는 노력으로 서산.태안.출신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에게 건의하여 120여년의 세월속에 묻혀지낸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일구어내는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성일종국회의원은 모든자료를 취합하여 정부의 외교부장관. 국가보훈부장관 등을 설득하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에게 캘리포니아 州법에 대응한 국가소송을 진행을 할수있도록 오랜시간 협의해 왔다고한다. 보이지
▲단체협약 조인식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7일 노사 양대 교섭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세종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 이하 노조)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단체협약은 지난 2024년 10월 25일 단체협약 교섭절차에 관한 협의를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인권경영 ▲노조활동의 보장 ▲근로자의 복리후생 ▲근로조건 ▲안전보건 재해보상 등을 포함한 총 95개 조항에 대해 노사 간 합의한 사항이 담겼다. 조소연 이사장은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참여와 소통, 협력으로 단체협약 체결에 이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공공기관 노사관계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협약 조인식 관련 사진. 한편, 이번 단협은 지난 2022년에 체결된 기존 단체협약의 효력이 만료된 이후로 많은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를 거치며, 노사 간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서산시 서민의 발역활을 하던 시내버스 (주) 서령버스가 새로운 운송업사업자를 선택하여 주)서산교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 6일 (주)서산교통주식회사(안생준회장, 안광헌대표) 체제로 운영을 하게 되었음을 알리는 창립 행사가 있있었다. 축사에 나선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은 새롭게 태어난 (주)서산교통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는 서산시민의 편안한 발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주)서산교통의 무궁한발전을 기대한다며 축사를 하였다. 참석하신 충남도의원 서산시시의원등 400여명의주민들이 함께 축하를 하는 뜻깊은 창립행사였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재명 대통령.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과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17개 시도지사가 처음 만나는 자리로 국무총리,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지역 주도 시·도 간 통합도 대전과 충남이 앞장서 추진 중이다. 이미 특별법안 마련과 시·도의회 동의가 완료된 상태”라며, “대전·충남 통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대표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현재 교도소는 40년 이상 된 노후시설로, 전국에서 가장 과밀 수용된 기관 중 하나로 교도소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도 큰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라며“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새정부-전국시도지사 간담회
▲사진자료.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Merck) 본사를 방문해, 쟝–샤를 위르트(Jean-Charles Wirth) 신임 라이프 사이언스 CEO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건립 중인 머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먼저 지난 6월 취임한 쟝–샤를 위르트 CEO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나아가 머크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전 바이오 생태계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자료. 이를 위해 머크의 기술력과 대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머크-대전 상생 모델’로서 유망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앵커기업”라며, “글로벌 기업 머크가 대전을 거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직접 챙길 것”이라며
▲대전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전보 등 315명 ▲대변인 김지환, 오창현 ▲홍보담당관 박관희 ▲명품디자인담당관 민세아 ▲인사혁신담당관 김보람, 박준희, 우훈기, 이연희, 이지민 ▲기획조정실 김동현, 김미연, 김예진, 김주영, 박지수, 박희순, 여인재, 이슬기, 이재욱, 인재민, 최현석, 한유정 ▲시민안전실 강영호, 곽병수, 노화정, 박슬기, 서유정, 신승희, 유기선, 이승정, 이정일, 이지수, 이형석, 전형진, 정승호, 한기태 ▲미래전략산업실 권수연, 김춘겸, 이연정, 조보미, 최자연 ▲기업지원국 김풀잎, 김형진, 김홍영, 이관규 ▲경제국 고봉성, 곽진선, 김명선, 박윤정, 이성순, 조준호 ▲행정자치국 김기선, 김선관, 김은아, 김진영, 김하은, 나준호, 남경임, 문장근, 박호현, 박효수, 서정란, 송수정, 유복선, 이동은, 이성우, 이재윤, 이정해, 이한별, 임선영, 정성호, 정진우, 조영주, 호병인, 홍석곤, 홍찬호, 황재기 ▲문화예술관광국 김휘근, 박미영, 박재신, 안재필, 전윤정, 조정희 ▲체육건강국 강수림, 김수진, 김윤희, 박선영, 박한, 성연경, 송보람, 송해수, 안지영, 이송희, 홍성철 ▲복지국 김정원, 박동성, 박춘익, 변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