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의 상징성을 강화하는 한편 새마을금고를 더욱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배드민턴 선수단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유니폼 공모전은 배드민턴단의 상징성, 독창성, 시각성 등을 고려해 새마을금고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디자인을 채택한 후, 2016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2015년 10월 23일까지이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하여 각각 4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유니폼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www.kfcc.co.kr) 또는 씽굿(www.thinkcontest.com) 등 주요 공모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FSCT 임직원들이 연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5번째 FSCT 쏨마이 싸란짓 이사와 6번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태국저축협동조합연합회(FSCT) 쏨마이 싸란짓 이사를 포함한 20명의 연수단을 맞이해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간 새마을금고 연수를 실시했다.태국저축협동조합연합회(FSCT)는 단위조합 포함 약53조원, 연합회만으로 약2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태국 내 제1위 저축협동조합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태국저축협동조합연합회(FSCT)는 1993년 협정을 맺은 이후 매년 1회 한국과 태국에서 상호교환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태국저축협동조합연합회(FSCT)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센터, 제주연수원, 북부산 새마을금고 및 삼성전자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시스템, 새마을금고의 금융기법 및 업무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특히, 삼성전자 새마을금고에서는 한국 전자산업의 발전과정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쏨마이 싸란짓 이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시스템에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아 이를 현지에서도 적용할 것이라 밝히기도 하였다.since 1995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1%대를 넘어섰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국내 경제는 6분기 만에 0%대 성장에서 벗어나게 된다. 지난해 세월호 사태와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각종 악재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5개 분기 연속 경제성장률이 0%대를 기록했었다. 이번 3분기에 1.1%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 6분기 만에 1%대 성장으로 진입하게 된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찾은 이 총재는 10일(현지시간) 기자 간담회에서 "3분기 경제성장률이 기존에 전망했던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지난 7월 발표한 전망치가 1.1%였다."고 밝혔다.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경기가 기존에 예상한 회복경로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총재는 "당초 전망치보다 긍정적인 신호도 있고, 하방압력도 상존하고 있는데 회복 경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소폭 하향조정하거나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총재는 "3분기 성장률이 1%대를 넘으면 4분기에는 그 이상 올라가는 게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하여 수익원 창출 및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하고 새마을금고에 대한 외부인의 관심 확대와 연구 장려를 위해 2015년 ‘새마을금고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 중이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개발 및 새마을금고 등 협동조합조직 발전’ 과 관련된 주제로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휴학생 포함)라면 참가가능하다. 10월 31일까지 이메일(sungho.kim@kfcc.co.kr)로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우수 논문에는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가작 100만원의 상금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상장이 수여되며, 입상논문은「새마을금고연구」학술지에 수록돼 12월에 발간하고, 중앙회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연구논문 공모전은 대학(원)생과 함께 협동조합으로서의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서민금융에 기여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과 제출양식 등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경제연구소(041 559 4243)로 문의하면 된다.
좋은 이웃 MG 새마을금고가 10월 공식 블로그에서 ‘미소머금고 우리마을 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좋은 이웃,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금고가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것은? 에 대한 선택지 번호와 함께 새마을금고에 바라는 점을 댓글과 함께 남기기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또한 이번 ‘미소머금고 우리마을 활짝’ 이벤트는 MG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더욱 가깝고 친근한 금융기관으로 다가가고자 기획되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인 ‘미소머금고(http://blog.naver.com/kfcc_no1)’에서 확인할 수 있다.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좋은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해마다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되는 쌀 모금운동이며, 평생교육사업은 불우청소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장학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이벤트 사례 중 새마을금고가 진행하고 있지 않은 사화 공헌 활동은 해외원조사업으로서 개발도상국의 교량과 지원 사업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에서는 좋은 이웃이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일 적립식예금과 거치식예금 신규 시 종이통장 발행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은 적립식예금과 거치식예금 신규 시에 적용되며, 고객 의사에 따라 통장발행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통장을 발행하지 않는 경우, 통장 대신 영수증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종이통장 발행 선택 제도는 ‘통장기반 거래 관행 혁신’에 동참하고,‘무통장 거래’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영업점에서 적립식예금 또는 거치식예금 가입 시 통장발행을 생략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예금 신규 시 종이통장 사용을 원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장발행을 생략하는 것이며, 발행을 생략하였더라도 추후 발행을 요청하는 경우 수수료 없이 발행이 가능하다”며 “예금 신규 시 통장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기존처럼 종이통장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FOMC 회의 결과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하여 금일 오전 8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동 회의에서는 최근 중국 등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변화의 영향에 대한 고려가 연준 금리 동결의 주된 배경이었던 것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이번 연준의 금리 동결과 물가상승률 전망 하향 조정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될 것이나 금리 인상 시점이 여전히 불확실하여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앞으로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방향,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등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시장참가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필요시 안정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일산 킨텍스에서 ‘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교육부 장관 명의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사업은 2015년 9월 현재 전국 416여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인원 3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09년 금융감독원 주관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 참여를 시작으로 사내 직원강사가 중심이 되어 ‘아름인 금융교실’과 ‘아름인 금융탐험대’ 등 總 3개의 금융교육 Program을 운영 中이다. 15.6월말 현재까지 전국 100여개 초/중/고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140개소의 총 8천여 명 초중고교 학생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2015년부터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름인 금융탐험대’는 신한카드 직원 50명과 대학생 봉사자 35명 총 85명이 ’16年 자유학기제 본격 시행에 맞춰 신한카드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고 있다. 자기이해, 미래설계, 예산관리와 기부,영리한 소비, 신용/위험관리 등 금융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인 금융탐험대’는 신한카드의 젊은 리더 조직인 ‘체인지리더’와 심사를 통해 선발한 대학생 봉사자가 주축이다. 실무, 전공 등에서 얻은 다양한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통장지갑 서비스인 ‘신한S통장지갑’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S통장지갑’은 창구에서 통장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동일한 거래가 가능하게 한 모바일 통장 기능뿐만 아니라 직불결제, 간편이체, 입출금내역통지, ATM출금, 가계부 등을 하나로 담아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통장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출시된 다른 모바일 통장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통장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뱅킹 가입여부 상관없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각종 입출금, 예적금 및 수익증권 통장 등을 영업점 방문 없이 손쉽게 모바일 통장으로 전환 할 수 있다. 또한 통장분실 위험이 없고 종이 통장이나 인감 없이도 은행 창구에서 제한 없이 거래가 가능하며 편의점, 극장 등 일반 매장에서 물건 구입시 통장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한 ’마이 신한페이’와 공인인증서 없이 모바일로 송금이 가능한 ‘간편이체’ 기능을 추가 하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통장 외에 직불결제, 간편이체 등 핵심 기능들이 탑재되어 고객이 스마트금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 몽골, 캄보디아, 네팔 6개국 외국인근로자 50명을 초청하여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행사를 개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남 지역외국인근로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의 국내생활 적응 및 취업활동 지원 사업을 하는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낯선 타국에서 외롭게 명절을 지내야 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은 고국의 향수를 달래며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가을 나들이에 초청된 레팜한(베트남)씨는“에버랜드에서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특히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로와 수로를 번갈아 이동하며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로스트밸리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작년 7월부터 고용허가제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어 고향으로 귀국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 예약송금시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환율 및 송금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