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2일 전남 여수시 율촌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쳤다. 당국이 구조활동과 현장수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사진제공
▲ 지난달 9일(현지 시각) 태평양에서 조난돼 미크로네시아의 무인도에 고립된 남성 3명이 야자수잎으로 새겨넣은 ‘HELP(살려줘요)’라는 단어를 만들어 미국 해군 항공기가 이 무인도 상공을 지나다가 해변에서 이들이 발견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사진출처= 영국 일간 ‘가디언’
▲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사건 관련, 각 분야 전문가 기자회견’에서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정부의 역학조사에 대한 옥시레킷벤키저의 주장을 반박했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31일 연말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흡연 경고그림의 시안 10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경고그림의 절반에는 흡연 폐해로 발생한 질병 부위를 한국인 모델을 사용해 촬영한 강도 높은 사진도 포함됐다. 보건복지부 제공
▲ 지난달 12일 중국 시짱(티베트의 중국명) 자치구에 사는 소수민족이 신성시하는 3대 호수 중 하나인 양줘융춰 호수(양후)에서 20대 한 여성의 누드사진이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올리면서 SNS에 퍼져 사진 촬영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 “오빠, 혹시 그거 해 봤어요?”, “오빠랑 하고 싶기는 한데… 아직 그날이 아니라서” 4·13 총선을 앞두고 만든 투표독려 동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10일만인 3월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영상은 두 남녀가 함께 투표하러 가는 내용이지만 공익 목적의 투표독려 영상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내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지난달 11일 현직 미 국무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했다.
▲ 4.13 총선 대구 동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의원과 딸 유담씨가 지난 3월 30일 대구시 동구 용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관심을 받은 건 정작 유 의원보다 딸인 유담씨로, 뛰어난 미모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로 퍼졌고, 이에 유 의원은 ‘국민장인’으로 등극했다.
▲ 지난달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처음 열린 2016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3회 초 1사 주자 1루 때 두산 양의지가 우중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 지난달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은 상춘객들이 벚꽃 구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