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47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좌측에서 다섯 번째)가 내빈들과 함께 개천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은 지난달 11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달 19일 일본 교토시에서 일본 고등학생들이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가 허용되는 안보법안 강행 처리에 항의하며 시위행진을 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작품명 : 한강철교 ·규 격 : 40.9 x 31.8cm ·재 료 : 유화 ·제작년 : 1954년 ·출 처 : 리버티뉴스 창설자 리지웨이 前 미 육군 소장호는 대향(大鄕)이며, 신사실파 동인으로 참여한 한국의 서양화가이다. 작품은 포비즘(야수파)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국 서구근대화의 화풍을 도입하는 데 공헌했다. 그가 추구하던 작품의 소재는 소·닭·가족·어린이 등이 가장 많은데, 소재에서 드러나듯이 그의 작품은 향토성을 강하게 띠고 있고 동화적인 동시에 자전적인 요소들을 짙게 드러내고 있다. 일본에서 유학한 이중섭은 1940년 분카학원 미술과를 졸업하기까지 독립전, 자유전 등에 입선함으로써 재능을 나타내었다. 귀향 후, 후배이자 연인이었던 마사코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고, 결국 일본으로 건너간 가족들과 영영 이별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런 비극들이 작품활동의 원동력이자 정체성이 되었다. 특히, 재료를 살 돈이 없어 담배 은박지에 송곳으로 긁어 그린 선화는 후대에 한국 미술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지난 8월 18일 서울시 중구 한국의 집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주최로‘제1회 쌀의 날’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각 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팔도쌀을 들고 첫 번째‘쌀의 날’행사를 선포하고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지난 8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된‘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지난 8월 12일 서울시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청년고용 간담회를 마친 뒤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석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고교 직업교육과정 개정 공청회가 21일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과 충남대학교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며, 8월 21일(금) 오후 1시부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컬러테크연구소가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엡손 본사에서 ‘디지털이미징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SLR클럽 동영상강좌 인기강사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이번 특강에서는 중급 이상의 고급 디지털 사진 기법을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이미징 여름방학 특강’은 디지털 사진 촬영에서부터 출력까지 전체 과정을 다루는 특별 세미나로, 한국데이터컬러, 한국엡손, 삼성전자가 후원한다. 컬러테크연구소는 국내 최대 사진커뮤니티인 SLR클럽에서 디지털 이미징 관련 동영상 강좌를 인기리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김환 겸임교수, 계원예술대학교 김현서 겸임교수, 당근조실험실 조재만 대표 등이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특강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컬러테크연구소 홈페이지 또는 SLR클럽에서 가능하다.
▲ 사진제공: 밀양시 밀양시는 삼문동 둔치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 및 방문객에게 휴식과 산책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모스단지는 밀양강 둔치 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000㎡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코스모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기 시작해 가을이 코앞에 왔음을 알리고 있다. 주말과 가을 단풍철에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스모스 단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나들이 장소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자전거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