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중견 5개국 협의체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왼쪽부터 주한터키대사, 멕시코 상원의장, 정의화 국회의장, 인도네시아 상원의장, 호주 상원의장이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홍보를 위해 프레 목포진 사전행사를 오는 8월 16일 19시 30분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목포진에 대한 기록을 알리고 60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목포진에 대한 관광 문화적 가치를 예술축제로 제시해 매우 뜻 깊은 사전행사가 될 것이다. 프레 목포진 사전행사는 기예무단의 목포진 수군교대식 재현, 스페인 인형극단 노마드씨어터를 비롯해 독일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출신인 소프라노 정별님, 극단갯돌, 춤꾼 정해란, 목포경기소리모임, 만호동풍물패, 선경진 댄스스포츠, 가수 채은주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 특히 스페인 인형극 해적의 보물을 공연할 극단노마드씨어터는 국제NGO단체인 “국경없는 광대들” 일원으로 분쟁지역을 주로 찾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인류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단체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목포최초로 목포진 수군교대식 과정을 기예무단이 재현해 600년 만에 목포진의 역사를 실감나게 할 것이다. 한편, 제15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극단갯돌과 목포MBC가 주최하고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관해 이달말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목포시내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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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기획이사(사진 왼쪽)와 경북행복재단 편창범 대표이사가 7월 21일(화) 경북행복재단에서 경북지역 지자체 지역복지 역량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과 경북행복재단은 경북지역 지자체의 지역복지 역량 제고를 위해 21일 경북 구미의 경북행복재단에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앞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 관련 제반 협력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정보원 원희목 원장은 “금번 MOU를 통해 국가 복지 정보화 및 서비스의 핵심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과 복지정책의 연구개발과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경북행복재단이 경북지역의 복지역량 제고와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 업무 관련 제반 사업의 협력을 통해 주민의 체감 복지만족도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희망복지지지원단은 229개 시군구의 지역사회복지 전달체계로,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등을 총괄‧관리함으로써 지역단위 통합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이다
▲ (사진설명) 사회보장정보원 원희목 원장(왼쪽 다섯번째)와 창원시 안상수 시장(왼쪽 네번째)이 17일(금)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과 창원시는 17일 정부 3.0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보 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의 복지서비스 공공데이터를 창원시 복지정보시스템과 연계하고, 창원시 내 사회복지시설 간 복지서비스 정보 공유 채널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창원시민들은 시청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창원시 사회복지시설들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해 시설 간 복지서비스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사회보장정보원 원희목 원장은 “이번 복지서비스 공공데이터 연계를 통한 지역 내 우수 복지서비스 교류의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한다”며, “향후 맞춤형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지자체와의 업무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보장정보원 원희목 원장(사진 오른쪽)과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사진 왼쪽)이 17일 경남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예비사회복지사 대상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교류 협력(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은 17일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예비사회복지사 대상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교류 협력(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원은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자들에게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게 된다.또한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보건복지정책의 현황 및 전망‘ 특강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1일(수)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5회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가 열렸다.이날 무대를 꾸민 박지현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충‧효 정신을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에게 고취시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주시에서열린 ‘뉴욕페스티벌 인 여주 2015’와 함께 진행되며 각국 광고계 인사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 5일째를 맞이하는 7월 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 박칼린과 장애인양궁 국가대표선수들이 양궁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에 나선다.박칼린 감독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등 장애인체육과 인연이 깊다. 평소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박칼린 감독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서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광주U대회 응원을 위해 선뜻 나섰다. 지난 6월부터 이천훈련원에서 훈련 중인 장애인양궁 국가대표선수들은 광주U대회 경기관람이 내년 리우장애인올림픽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대회 상위입상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간 장애인양궁은 비장애인양궁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과 국제대회에서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1, 은4, 동3을 획득해 우리나라의 종합 2위 달성에 기여했고,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는 금1, 은2개를 획득했다.
지난 1일(수)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5회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가 열렸다.참가번호 1번 이가혜 어린이가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다.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충‧효 정신을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에게 고취시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주시에서열린 ‘뉴욕페스티벌 인 여주 2015’와 함께 진행되며 각국 광고계 인사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지난 1일(수)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5회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가 열렸다.본 대회의 대회장을 맡았던정갑윤 국회부의장(맨 앞)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충‧효 정신을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에게 고취시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주시에서 열린‘뉴욕페스티벌 인 여주 2015’와 함께 진행되며 각국 광고계 인사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대회장을 맡은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의 우수성을 되새김과 동시에 우리 선대들의 얼과 정신을 후손들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대회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