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수)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5회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가 열렸다.참가번호 1번 이가혜 어린이가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다.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충‧효 정신을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에게 고취시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주시에서열린 ‘뉴욕페스티벌 인 여주 2015’와 함께 진행되며 각국 광고계 인사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지난 1일(수)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5회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가 열렸다.본 대회의 대회장을 맡았던정갑윤 국회부의장(맨 앞)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충‧효 정신을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에게 고취시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주시에서 열린‘뉴욕페스티벌 인 여주 2015’와 함께 진행되며 각국 광고계 인사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대회장을 맡은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의 우수성을 되새김과 동시에 우리 선대들의 얼과 정신을 후손들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대회의 의미를 밝혔다.
▲ (사진제공=서울시) 6월 16일(화) 한국방역협회의 방역업체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의 어느 PC방을 방역하고 있다.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지만, 환기가 어렵고 밀폐된 공간에 대한 방역을 시행한다. 이에 PC방 3,641곳, 노래연습장 6,332곳 등이 대상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시행할 예정이다.
11일(목) 성남 코이카 본부 개발협력역사관에서 코이카-송종국축구교실-다산네트웍스간 업무협조약정 체결식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송종국 대표이사, 김영목 이사장, 남민우 대표이사
▲ (사진= 장해순 기자) 대한뉴스(회장 김원모. 왼쪽)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제3회 세계장애여성대회,조직위원장 허혜숙)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뉴스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는 서로 협조하여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목), 종로노인복지관과 대한뉴스의 주관하에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 바운스'가 열렸다. 이는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서 당당하고 건강한 신노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정관스님은 "저희 복지관의 어르신들이 당당한 신노인으로서 가장 하시고 싶은 일을 여쭈었더니, 콜라텍에 가보고 싶었다고 말씀하셨다."며,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앞장서서 일을 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종로구 어르신들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별히,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정관스님,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을 비롯해, 김영종 종로구청장,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스님, 대한노인회 남상해 종로구지회장, 종로구의회 김복동 구의장, 국회의원 정세균, 성균관 다례원 이현주 원장, (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 박점순 회장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축하
▲ (사진=이채현 기자)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열린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바운스~’행사가 끝난 뒤, 퇴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밥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도시락은 남원 선원사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자장면스님으로 유명한 선원사의 운천주지스님이 직접 만든 사찰식 자장밥이다.
▲ (사진=장해순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열린 기념행사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바운스~’에서 입장하는 모든어르신들에게 (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회장 박점순)의 회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마음으로 달아드린 카네이션에, 받는 어르신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당당한 신노인 문화를 형성하고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만들어 드리고자 조계사와 남원 선원사 피카디리콜라텍 등 많은 이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사진=장해순 기자)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르신들이 즐겁게 춤추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 9층 콜라텍에서 신명나는 춤판이 벌어졌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종로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기념행사는 ‘당당한 신노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종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모습과 당당한 신노인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뉴스가 주관하고 조계사와 남원 선원사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선체 인양에 나서도록 하겠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얼마 전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저는 이제 선체 인양을 진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진상 규명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따라 민관 합동 진상 규명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하여 곧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