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장해순 기자) 대한뉴스(회장 김원모. 왼쪽)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제3회 세계장애여성대회,조직위원장 허혜숙)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뉴스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는 서로 협조하여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목), 종로노인복지관과 대한뉴스의 주관하에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 바운스'가 열렸다. 이는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서 당당하고 건강한 신노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정관스님은 "저희 복지관의 어르신들이 당당한 신노인으로서 가장 하시고 싶은 일을 여쭈었더니, 콜라텍에 가보고 싶었다고 말씀하셨다."며,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앞장서서 일을 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종로구 어르신들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별히,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정관스님,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을 비롯해, 김영종 종로구청장,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스님, 대한노인회 남상해 종로구지회장, 종로구의회 김복동 구의장, 국회의원 정세균, 성균관 다례원 이현주 원장, (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 박점순 회장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축하
▲ (사진=이채현 기자)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열린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바운스~’행사가 끝난 뒤, 퇴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밥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도시락은 남원 선원사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자장면스님으로 유명한 선원사의 운천주지스님이 직접 만든 사찰식 자장밥이다.
▲ (사진=장해순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열린 기념행사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바운스~’에서 입장하는 모든어르신들에게 (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회장 박점순)의 회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마음으로 달아드린 카네이션에, 받는 어르신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당당한 신노인 문화를 형성하고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만들어 드리고자 조계사와 남원 선원사 피카디리콜라텍 등 많은 이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사진=장해순 기자)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르신들이 즐겁게 춤추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 9층 콜라텍에서 신명나는 춤판이 벌어졌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종로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기념행사는 ‘당당한 신노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종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모습과 당당한 신노인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뉴스가 주관하고 조계사와 남원 선원사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선체 인양에 나서도록 하겠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얼마 전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저는 이제 선체 인양을 진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진상 규명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따라 민관 합동 진상 규명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하여 곧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국민안전처 회의실에서 열린 세월호 1주기 관련 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1주기 현안 점검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이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하고 배보상 문제도 신경을 많이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와 같은 문제도 쌓이고 쌓인 부정부패와 비리가 빚은 참극이다. 박 대통령은 부정부패와 적폐는 생명까지도 앗아가는 문제라며, 부패 문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부패를 척결하는 과정에서 최근에 극단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문제를 그냥 덮고 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며 “부정부패 문제를 확실하게 바로잡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해야만 하는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부패문제를 중단 없이 철저히 진행하고 정치개혁을 제대로 해내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자 미래로 가는 길이고 동시에 참극을 막고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동영상 링크 = 청와대
(사진=이채현기자) 여의도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 등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지난 4월 10일(금)부터 시작된 여의도 벚꽃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이번 축제는 오는 4월 13일(수)까지 계속된다.
▲ (사진= 장해순 기자) 대한뉴스(회장 김원모. 왼쪽)와 캐나다 아리랑코리아TV(이사장 김정희)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뉴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뉴스와 캐나다 아리랑코리아TV는 충효를 바탕으로 한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 오후 청와대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민주당 대표를 만나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