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외부위원 4명을 신규 위촉하고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에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성을 갖춘 위원을 위촉하여 공사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개선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직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2024년 인권경영위원회는 화성시민이자 경기도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단장인 정영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하여 법무법인 티와이로이어스 오정희 변호사, 한국공학대학교 이대령 교수, 법무법인 선인파트너스 장영국 변호사 이상 4명의 외부 위원과 장경의 안전감사실장 등 3명의 내부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외부 위원 신규 위촉과 함께 ▲2019년 인권경영 도입 이후의 추진 성과 ▲2024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 보고 ▲‘HU인권센터’ 운영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 인권경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인권경영체계의 실질적인 효과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6월 18일(화)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교육혁신과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5월 추진한 교육기획위원회 공무국외연수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의 다양한 교육기관을 방문하며 기회의 다양성, 정보의 다양성, 문화 다양성의 힘과 저력을 느끼고 왔다”며, “교육발전의 핵심은 전문적이고 행복한 교사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 경감 방안 마련과 경기도교육청의 자원과 조직 체계 재편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사들이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행정 지원과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지난 11일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국토교통부의 2024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 추진에 따라 추진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화성비봉영업소, 화성시 반월동 일원 2곳에서 진행됐다. 시는 ▲번호판 오염 ▲불법튜닝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을 중점 단속했으며, 현장에서 적발된 불법행위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했다. 또한, 안전 기준 위반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른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태복 주차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시 단속을 병행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하절기를 대비해 업무용 차량 자체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장려하여 공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내부 직원 제안제도에서 지난해 채택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HU공사 차량정비부는 차량 엔진, 타이어, 기본 소모품 등 일상점검은 물론 하절기 대비 에어컨 점검 등을 자체 실시함으로써 업무용 차량 고장 또는 성능 저하 시 발생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내년부터는 하절기와 동절기로 연 2회 반기별로 캠페인을 강화하고 향남 뿐 아니라 동탄을 포함한 동부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하여 직원이 안전하게 업무용 차를 이용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자체 정비 캠페인은 지난해의 성공적인 실행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라며 “이번 업무용 차량 자체 정비 캠페인을 통해 공사 직원들의 안전과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조덕연·박홍숙)는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함께 18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제13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개읍·면 24개대의 화재 4인조법, 소방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의 경연 종목이 진행됐으며, 홍천읍남·여의용소방대(대장 신상욱·박홍숙)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의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등 10개읍·면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기관단체장 수관 볼링 등 이벤트 번외경기와 함께 의용소방대원들의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대회를 준비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대원들께 감사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 향상과 친목도모의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2024년 지역주민의 고용안정을 위해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6월 17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 10일 동안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63명으로 총 47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되며, 서민일자리사업 86명, 동해 행복한 바다 일자리사업 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1명, 행복일자리사업 6명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공고일인 6월 12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시민이면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하면 되고, 사업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오는 8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은 상반기보다 소규모 증가한 163명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공적 일자리 근로를 통한 일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취약계층의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여 강릉시 고용안정에 기여하고자 노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희)는 지난 6월 14일 상장동 청사 화재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태백소방서119구조대(서장 이재동)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최초 발견자의 119신고, 상장동 행정복지센터 자체 자위소방대원의 소화기 초기 진화 훈련, 환자 들것 이송 및 전 직원의 신속한 대피 상황을 점검했다. 동시에 화재 신고를 접수한 태백소방서119구조대의 소방차, 119구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화 및 응급환자 후송체계를 점검하는 등 긴급 화재상황을 대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훈련도 실시됐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화재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의 교육이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평상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와 동행정복지센터가 유기적으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평소 예방과 화재진압 교육훈련을 통해 예고없이 찾아오는 응급상황에 대응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제34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5일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342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17일,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총 4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5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박주현 의원은 “지역축제를 개최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축제와 행사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동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국내외의 성공적인 축제 사례의 공통된 성공 요인을 참고하여 축제 진행의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관내 대기오염과 관련된 데이터 수집의 철저한 관리로 분석의 신뢰성을 향상시켜 환경개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향정 의원은“천곡동 뱅뱅 건물 앞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의 악취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지역 곳곳에 설치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가동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기계 관리와 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재활용 가능 자원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상반기 마을단위 체육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원주시는 관내 위치한 518개소 소규모 체육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영조물 배상보험 미등록 시설을 조사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평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특별 지시사항과 세심한 지도가 더해졌다. 원 시장은 소규모 체육시설 관리는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농구장에 망가진 그물까지 보수하는 세밀한 관리를 강조했다. 시는 종합운동장 부근 체육공원 내 야외농구장 농구 골대 그물망을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한편 원주시는 마을 단위 체육시설의 확충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올 하반기 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11곳의 신규 마을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도 보수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야외농구장의 농구 골대 그물망 교체까지 세심히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용자 안전 수칙 안내문 게시 등 신속히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동부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6.18(화) 의사협회 주도의 개원의 집단휴진 및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일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교수비대위가 6월 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을 결의하고, 일부 대학병원에서도 6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6.10(월) 도내 모든 의원급 의료기관 807개소에 대해 진료명령 발령하였고, 6.13일까지 사전휴진신고서를 접수했다. 또한 도내 주요 대학병원 4개소(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병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경우, 6.18 당일에 한하여 병원별 비대위의 집단행동 찬성 결정이 있었으나 교수 자율적 참여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휴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개원의 및 의대교수의 집단행동에 따라, 참여율에 따른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개원의 휴진율 30% 미만의 경우, 의료원을 비롯한 산재병원, 정선군립병원 등은 정상진료를 하면서 연장진료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조 편성 등 준비를 완료한다. 개원의 휴진율 30%이상 50% 미만의 경우, 공공의료기관은 평일 20시까지 연장진료를 실시하고, 동시에 사전에 연장진료가 협의된 병의원도 연장진료에 참여한다. 의료원의 경우 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