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마흔에 접어든 본지 기자에게도 모든 것이 부럽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보이 스카우트나 걸 스카우트 옷을 입는 애들은 부의 상징과도 같았다. 보이 스카우트나 걸 스카우트 복장이 아니더라도 국민학교(초등학교) 쉬는 시간 비닐팩에 포장돼 나오던 우유 상자가 교실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군침을 흘리며 우유 마시던 친구들을 부러워했다. 시간이 더 흘러서 지금 시중에 파는 우유팩 형태의 우유가 나왔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유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부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때를 곱씹어보는 것은 단순히 옛 추억을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60~70년대에는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 친구들이 친구의 도시락 뚜껑을 빌려 우유를 따라 먹었다고 한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 대한뉴스] 위에 있는 사진은 종전 직후인 1954년 7월 세계를 무대로 공연활동을 벌인 어린이음악단이 귀국해 성대한 환영을 받은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올해 2월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후 기념 촬영한 사진이다. 6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진으로, 오랜 기간 우리 국민이 땀방울을 흘리며 오늘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안녕들 하시어요. 참바보뜰에 수박, 참외 서리하러 안 오시겠습니까? 종로구 가회동 대한뉴스 앞뜰에 옛날 어린 시절 수박서리, 참외서리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추억을 심어봤습니다. 본지 김규린 어린이기자 수박도 본인을 닮아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규린 어린이기자 수박도 무럭무럭 자라 어린 시절의 짧은 추억이 평생 기억될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에게 추억을 찾아주고, 옛 친구의 이름을 적어보거나 목소리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수박이 아직 여물지 않아 수박서리는 아직 이릅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