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조 비상대책위원들은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1층에서 사주의 퇴진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한국일보 노조가 지난 4월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후 노조와 사측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았다
“중국과 군사협력 강화” 정승조 합참의장(왼쪽)이 팡펑후이 중국군 총참모장(오른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중 양국은 지난달 4일 오후 베이징 ‘8·1청사'에서 군사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창포물로 나쁜 기운 몰아내요!” 지난달 15일 ‘북서울 꿈의숲' 단오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예부터 단오에는 여성들이 잡귀를 물리쳐 병을 예방하고자 창포물로 머리를 감았다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메밀꽃이 만개했다. 매해 가을에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주민들이 축제용 작물로 심은 메밀이 때 이른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사진: 연합뉴스)
<대한뉴스>에서 주최하고 대한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가11월28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내 무지개극장에서 열렸다. 우리 옷 한복을 통해 희미해지는 ‘忠', ‘孝' 사상을 일깨우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307명의 신청자 가운데 엄선된 90명(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의 어린이들이 한복 맵시를 뽐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추억을 만들었다.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가 지난 10월 5일 대한뉴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뉴스와 인연이 있는 지인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 정취’와 ‘전어의 풍미’를 나눈 현장은 그야말로 흥겨운 잔칫집을 연상케 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나라 제1호 경제학 박사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의 ‘위대한 한국시대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을 모국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자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시절, 나라를 위해 체면도 버린 대통령과 그를 담담히 지켜보며 나라 사랑을 다짐한 백 원장의 이야기에 참석한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흡사 기품 있는 보랏빛 부채붓꽃 같은 느낌의 대한뉴스 전어축제는 고유의 문화와 멋으로 어느덧 새로운 직장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가 지난 10월 5일 대한뉴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뉴스와 인연이 있는 지인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 정취’와 ‘전어의 풍미’를 나눈 현장은 그야말로 흥겨운 잔칫집을 연상케 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나라 제1호 경제학 박사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의 ‘위대한 한국시대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을 모국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자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시절, 나라를 위해 체면도 버린 대통령과 그를 담담히 지켜보며 나라 사랑을 다짐한 백 원장의 이야기에 참석한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흡사 기품 있는 보랏빛 부채붓꽃 같은 느낌의 대한뉴스 전어축제는 고유의 문화와 멋으로 어느덧 새로운 직장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 탑골공원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고 점점 약해지는 효에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뇌이는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4월 13일부터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서로에서‘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려 시민들은 활짝 만개한 벚꽃거리를 거니며 봄기운을 만끽하였다. 뿐만 아니라 팔씨름 대회와, 'Voice of korea'의 깜짝 공연 등 각종 행사가 열려 올해 유난히 길고 쌀쌀했던 꽃샘추위 뒤에 찾아온 반가운 봄을 환영하였다.
깊은 색감과 곡선의 조화가 돋보이는 한복의 자태를 뽐내는 한복맵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한복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가 주관한 제1회 한복 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12월 6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재)금곡학술문화재단 하연순 이사장, (사)한복단체총연합회 장현수 회장,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