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가 지난 10월 5일 대한뉴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뉴스와 인연이 있는 지인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 정취’와 ‘전어의 풍미’를 나눈 현장은 그야말로 흥겨운 잔칫집을 연상케 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나라 제1호 경제학 박사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의 ‘위대한 한국시대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을 모국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자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시절, 나라를 위해 체면도 버린 대통령과 그를 담담히 지켜보며 나라 사랑을 다짐한 백 원장의 이야기에 참석한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흡사 기품 있는 보랏빛 부채붓꽃 같은 느낌의 대한뉴스 전어축제는 고유의 문화와 멋으로 어느덧 새로운 직장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 탑골공원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고 점점 약해지는 효에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뇌이는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4월 13일부터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서로에서‘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려 시민들은 활짝 만개한 벚꽃거리를 거니며 봄기운을 만끽하였다. 뿐만 아니라 팔씨름 대회와, 'Voice of korea'의 깜짝 공연 등 각종 행사가 열려 올해 유난히 길고 쌀쌀했던 꽃샘추위 뒤에 찾아온 반가운 봄을 환영하였다.
깊은 색감과 곡선의 조화가 돋보이는 한복의 자태를 뽐내는 한복맵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한복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가 주관한 제1회 한복 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12월 6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재)금곡학술문화재단 하연순 이사장, (사)한복단체총연합회 장현수 회장,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서울에 몇 남지 않은 달동네 중 하나였던 홍제동 개미마을. 이곳이 최근 벽화로 새 단장했다. 대학생들이 이 마을에 찾아와 쟂빛 담벼락에 화사한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작은 변화가 일어난 거이다. 가을 햇살로 풍성한 개미마을을 찾았다.
서울에 몇 남지 않은 달동네 중 하나였던 홍제동 개미마을. 이곳이 최근 벽화로 새 단장했다. 대학생들이 이 마을에 찾아와 쟂빛 담벼락에 화사한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작은 변화가 일어난 거이다. 가을 햇살로 풍성한 개미마을을 찾았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금옥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후배 학생이 수험생을 위해 손팻말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숫자 1이 6번 겹친다는 2011년 11월 11일 이른바 '밀리니엄 빼빼로데이'를 하루 앞두고 10일 서울 명동의 한 편의점 앞에는 빼빼로 등 막대 형태의 과자와 인형들이 진열대앞에 수북히 쌓여있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금옥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후배 학생이 수험생을 위해 손팻말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숫자 1이 6번 겹친다는 2011년 11월 11일 이른바 '밀리니엄 빼빼로데이'를 하루 앞두고 10일 서울 명동의 한 편의점 앞에는 빼빼로 등 막대 형태의 과자와 인형들이 진열대앞에 수북히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