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4일(금)부터 20일(일)까지 17일간 청계천 일대를 중심으로 「2011 서울 등(燈)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1)」를 열었다. 오색찬란한 가을 풍경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질 형형색색의 3만 개의 등이 청계천을 밝혔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11 서울 등(燈)축제」는 '등(燈)으로 보는 서울 옛 이야기' 라는 테마 아래 ▴여기가 한양 ▴조선시대 ▴조선의 생활 ▴창작등 공모전 ▴세상이 보인다 ▴신나는 서울 등 총 6개의 전시가 마련되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지난 11월 8일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 올해는 특별히 박원순 서울시장도 앞치마를 둘렀고, 자원봉사자 1700여명과 한국야쿠르트 주부판매사원들도 김장담그기에 일손을 보탰습니다. 이날 담근 총 5만 7천 200포기의 김치는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1만 3000가구에 한국야쿠르트 판매사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취재를 나갔다가 서울 건대 앞에서 가로수 월동준비를 구경했다. 노란 단풍잎이 가득 달린 가로수를 인부들의 잽싼 손놀림 속에 금세 겨울옷을 입었다.
취재를 나갔다가 서울 건대 앞에서 가로수 월동준비를 구경했다. 노란 단풍잎이 가득 달린 가로수를 인부들의 잽싼 손놀림 속에 금세 겨울옷을 입었다.
도심속에도 가을 단풍이 한창이다.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내 넓은 공터에 붉은 단풍이 곱게 떨어져 있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긴다.
도심속에도 가을 단풍이 한창이다.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내 넓은 공터에 붉은 단풍이 곱게 떨어져 있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긴다.
광진소방서(서장 민목영)는 10월 27일 본서 차고 앞에서 제 3차 '으뜸'소방관 선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은 화재시 초기진압 대응력 및 현장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선수35명이 참가해 각센터별로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되었다. 경연 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으로 4인1조로 개인장비(방화복, 안전화, 방수모, 장갑, 방화두건 등)를 착용한 상태에서 공기호흡기를 착용, 방수를 실시한 후 2단사다리를 이용해 화재진압 등 각 대원별 임무를 완수하면 평가관은 평가항목에 따라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경연에 참여한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실시함으로써 화재진압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좋았고, 꾸준한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한층더 강화할것을 다짐했다.
영리하고 똑똑한 디자인, ‘스마트 디자인'을 만나다 월드베스트디자인, 인디디자이너마켓, 우수디자인(GD)선정관 등 다채로운 전시 마련 국내외 최신 디자인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디자인코리아 2011(DESIGN KOREA 2011)'이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디자인코리아2011'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을 주제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영리하고 똑똑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을 기업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B2B 비즈니스 가이드', 디자이너를 위한 교육의 장인 ‘디자인권 출원세미나' 등의 부대행사가 열렸으며, 또한 전시참여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디자인 나눔' 등의 부대행사로 디자인업계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광진소방서(서장 민목영)는 10월 27일 본서 차고 앞에서 제 3차 '으뜸'소방관 선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은 화재시 초기진압 대응력 및 현장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선수35명이 참가해 각센터별로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되었다. 경연 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으로 4인1조로 개인장비(방화복, 안전화, 방수모, 장갑, 방화두건 등)를 착용한 상태에서 공기호흡기를 착용, 방수를 실시한 후 2단사다리를 이용해 화재진압 등 각 대원별 임무를 완수하면 평가관은 평가항목에 따라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경연에 참여한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실시함으로써 화재진압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좋았고, 꾸준한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한층더 강화할것을 다짐했다.
경주 오릉 경주시내 평지 서남쪽에 위치한 4기의 봉토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이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 등 5명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 『삼국유사』에는 혁거세왕이 임금자리에 있은지 62년 만에 하늘로 올라갔다가 7일 후에 몸이 흩어져 땅에 떨어지자 왕비도 따라 죽으니, 사람들이 같이 묻으려고 했으나 큰 뱀이 방해해서 몸의 다섯부분을 각각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五陵) 또는 사릉(蛇陵)이라 했다고 한다. 내부구조는 알 수 없으나 무덤의 겉모습은 경주시내에 있는 다른 삼국시대 신라무덤과 같이 둥글게 흙을 쌓아올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