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현대오토에버(대표 장영욱)로부터 ‘5스타 우수 개발협력사’로 선정됐다. 안랩은 현대오토에버의 개발/컨설팅 협력사로서 프로젝트 평가 및 업체 종합 평가 등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프로젝트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5스타’ 우수 개발협력사로 선정 됐다. ‘현대오토에버 우수 개발협력사’는 현대오토에버가 협력사와 공동 수행한 전년도 사업 수행 실적에 따라 1스타 ~ 5스타까지 우수협력사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랩 방인구 상무는 “안랩은 핵심가치인 ‘고객만족’을 기준으로 맡은 사업에 대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랩을 신뢰해주시는 여러 회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컴시큐어(대표 이상헌)는 탈레스 이시큐리티의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Hardware Security Module)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하고 암호화 키 관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컴시큐어는 최근 OASIS 상호 운용 표준인 KMIP(Key Management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국내 최초로 준수하는 통합 키(Key) 관리 서버 ‘제큐어키매니저(XecureKeyManager)’를 출시한 바 있다.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암호화 키를 보관하는 전문장비인 HSM 분야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국립표준연구소(NIST)에서도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한컴시큐어는 자체 개발한 키 관리 솔루션인 ‘제큐어키매니저’와 탈레스의 HSM 장비를 연동함으로써 암호키 생성부터 폐기까지 생명주기에 따른 보관 상태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 혹은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컴시큐어 이상헌 대표는 ”최근 데이터 보안 시장에서 암호화 키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공공기관, 금융회사, 글로벌 기업에서는 가장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HSM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라며 “자체 개발한 키 관리 솔루션과 연동하여 차별화된 데
웨스턴디지털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나스닥: WDC)은 미국 영화텔레비전기술인협회(SMPTE), 남가주대학(USC) 부설 엔터테인먼트기술센터(ETC), 할리우드전문인협회(HPA) 등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전문기관 3곳에 정회원 자격으로 가입했다. 웨스턴디지털은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각 기관이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과 효율을 개선하며 데이터의 내구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기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미디어 아카이브로의 빠른 액세스를 지원하는 첨단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방법론, 대용량 미디어 콘텐츠의 전송 방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SMPTE 및 HPA의 바바라 랭이사는 "스토리지는 미디어 업계 전문가들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인프라이다”며 "핵심적인 스토리지 기술업체의 참여를 환영하며, 클라우드 기반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바바라 머피 웨스턴디지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리더십을 강화하고 기술 개발에 업계 요구를
한국IDC(대표:홍유숙)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15.9% 성장한 1조 5,87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도 전년대비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안과 관리에 대한 부담에도 기업의 모빌리티 도입이 꾸준히 늘면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4.3%로 성장할 전망이다.한국IDC이영소 선임연구원은 "모빌리티 도입 형태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할 수 밖에 없다"면서, 기업들은 모빌리티 도입을 매우 신중하게고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급업체들이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상품 패키지를 꾸준히 제안하고 있어 기업들의 모빌리티 도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이어 "모빌리티 도입이 현재는 유통, 물류, 금융과 같은 특정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점차 유관 업계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업계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기업들은 사내 업무뿐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와의
안랩이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V3모바일시큐리티에 부스터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선보인다.안랩(대표 권치중)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4월 25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횟수 70만건을 돌파(자체 집계 기준, 구글플레이 페이지에는 50만 단위로 표기)했다고 밝혔다.이번 누적 다운로드 70만 돌파는 안랩 V3모바일 시큐리티는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사용자 평점 4.6점(5점 만점), 카테고리(도구) 인기순위 7위(이상 5월 2일 기준)로 랭크되는 등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이번엔 ‘부스터’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부스터 기능은 사용자 스마트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를 정리해 시스템 속도를 올려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이 기능으로 앱의 메모리 점유량을 확인하고, 원하는 앱을 선택 종료해 스마트폰의 시스템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출시 이후 강력한 보안성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 적은 CPU점유율로 사용자의 입소문을 타며 순항 중이다”라며, “이번 부스트 기능처럼 사용자 요구 기능을 꾸준히 추가해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
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의 엔드포인트 플랫폼(Endpoint Platform)사업부가 28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안랩 EP사업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보안이슈 및 악성코드 분석정보 등 전문 보안정보, 엔드포인트 제품 및 기술 소개, B2B 기업 고객 대상으로 참가할 수 있는 행사 및 콘퍼런스 정보 등을 인포그래픽, 동영상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해 전달할 예정이다.안랩은 이번 EP사업부 페이스북 페이지를 안랩의 엔드포인트(endpoint)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안정보 전달은 물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안랩 EP 사업기획실 이상국 실장은 “오프라인에서 고객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전략 세미나’인 ‘ISF 스퀘어 2016’을 진행 중인 것과 더불어 이번에 오픈한 페이스북 페이지로 온라인에서도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는 자산관리 분야에 두 가지 혁신 솔루션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공개했다.독일에서 4월 25일 막을 올린‘2016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SAP는 신규 SAP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업의 자산관리 담당자들은 다수의 파트너들을 연결하는 보안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회사간 협업을 진행 할 수 있고 표준화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SAP 예측 유지보수 및 서비스 솔루션은 비용 절감을 제공하며 회사 자산의 가용성과 신뢰성을 높인다.한스 탈바우어SAP 공급망 관리 총괄은 “기업들의 다양한 과제들은 인메모리 분석 기능이나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등과 같은 최신 기술과 결합돼 기업 운영의 비약적인 발전을 앞당기고 있다”며 “사물인터넷 전반에 걸친 연결성을 토대로 기계장치와 경영정보시스템 간의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SAP의 혁신 기술은 인사이트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변환시키는 네트워크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디지털 자산 라이프사이클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SAP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솔루션은 제품 및 데이터 품질을 보장한다. 해당 솔루션은 모델 및 기기 정보가 수록된 단일 글로벌 레지스터를 중심
안랩(대표 권치중)은 27~28일 양일간 롯데호텔서울(중구 소공동)에서 금융권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및 보안책임자를 초청해 '찾아가는' 보안 전략 세미나인 ‘ISF 스퀘어 2016’의 첫 행사를 진행했다.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은행/카드분야(27일)와 보험분야(28일) 고객사별로 ▲랜섬웨어로 대표되는 최신 보안 트랜드 ▲지능형 보안 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에 대한 대응전략 ▲전자금융사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실장은 ‘랜섬웨어로 대표되는 최신 보안 트랜드’라는 주제로 랜섬웨어의 정의, 감염 경로, 작동 원리 등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또한 랜섬웨어의 서비스화(RaaS, Ransomware-as-a-Service), 신변종 랜섬웨어의 출현, 맥(Mac), 클라우드 등 타겟 범위의 확대 등 더욱 진화하는 랜섬웨어의 특징들을 공유했다.안랩 엔드포인트개발실 정청환 실장은 안랩의 보안 제품개발과 개발 인프라 보안관리체계를 소개했다. 정 실장은 제품개발에서부터 관리까지 안랩의 자체 보안 시스템을 설명하며 최근 보안업체를 노린 공격 등에 대한 대비책을 설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나스닥: WDC)은 HGST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이 베리타스로부터 베리타스 넷백업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HGST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이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확장을 구현하고 백업도 간편하게 할 수 있음을 공인 받은 것이다. 기업은 테이프에 저장했을 시 들어가는 데이터 관리 비용, 오프사이트 스토리지 및 검색에 관련한 인프라 간접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브라이언 그린베리타스 넷백업 총괄 이사는 "이제 기업은 모든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관리와 확장이 쉬운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며 "또, 단기간 내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복잡성이 없어지고, 더 많은 데이터를 경제적으로 장기간 저장할 수 있어 기업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HGST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은 아마존(Amazon) S3®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한다. 구축이 쉬운 스케일아웃 오브젝트 스토리지이며, 672 TB에서 28 PB 규모로 확장 가능하다.엔터프라이즈급 헬리오씰(HelioSeal®) 헬륨 충전 HDD 기술과 엔드투엔드 최적화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용량, 기록밀도 및 총소유비용(TC
안랩(대표 권치중)은 27일 ‘뇌과학자’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 특강을 진행했다.‘뇌공학과 인공지능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정재승 교수는 지난 3월에 펼쳐진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을 이야기하며 "우리 앞에 놓여진 미래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 준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정 교수는 “가까운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미래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처럼 보편적인 행동을 추출하는 능력,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을 갖춰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는 발전하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 ‘흉내 낼 수 없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는 안랩을 비롯한 개인의 미래 계획 설정에도 중요한 주안점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안랩 김석구 연구원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의미 있는 보안이라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정재승 교수는 지난 2009년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