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드라마보다 낭만적인 캐나다 동부 패키지 여행을 준비했다.참좋은여행은 퀘벡과 나이아가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캐나다 동부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 패키지는 캐나다 여행 시 퀘벡 올드타운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숙박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둘러보는 일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캐나다 퀘벡 지역은 tvN'도깨비'의 촬영지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분위기 있고 로맨스가 가득한 퀘벡은 북미 유일의 성곽 도시로서, 올드 타운 전체를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특히 참좋은여행은 퀘벡 일정을 올드타운에서의 숙박을 통해 현지인과 같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단독 일정으로 준비했다.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겨울 카니발로 알려진 '퀘벡시티 윈터카니발'이 열린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도 2박을 통해 더욱 자세하고 편안한 관광을 보장한다. 혼블라워 유람선 탑승과 아이스 와인 와이너리 견학 및 시음으로 풍성한 일정을 만끽한 후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이동할 때는 '몬트리올 비아레일'을 이용, 퀘벡 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더 천천히 눈에 담을
여행박사는 해외워크숍을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했다. 다만, 전 직원이 '내 맘대로 워크숍'이라는 취지로 직원 한 명당 '보너스 100만원'과 '2일의 유급휴가'를 지급하여 각자 개성에 맞는 방식으로 워크숍을 즐긴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가족을 동반하여 해외워크숍을 진행한 여행박사는 15년간 일본, 중국, 대만, 제주도, 태국 등 다양한 국가로 떠났다. 작년에는 330여명의 전 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하며 800명이 넘는 인원이 일본 큐슈를 다녀왔으며, 2017년 올해 최초로 자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후 워크숍을 다녀온 33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녀온 여행지를 알아보니, 27%로 일본을 다녀온 직원이 가장 많았고 세부 지역으로는 오사카, 큐슈, 도쿄가 고루 선택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다음은 25%를 차지한 동남아가 근소한 차이로 2위로 꼽혔다. 주로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다녀왔으며, 그중 베트남 다낭을 선택한 직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3위를 차지한 여행지는 국내다. 국내는 제주도를 휴가지로 선택한 직원이 70%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외에 울릉도, 강원도, 부산, 인천 등 다양한 지역으로 여행을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 4위는
한국미술협회 성북지부 성북미술협회 소속 성북의 화가들이 2017.10.23.~10.29 성북예술가압장에서 정기전을 열었다. 화단의 내로라하는 작가 65명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화가, 미술애호가, 일반인들이 작품을 감상 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및 각 지부회장,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 유승희, 기동민 국회의원 및 성북구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성북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성북미술협회 김종수(서양화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신기회 회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작년 1월 27일 협회가 창립되고 8월 5일 혜화아트센터에서 창립전을 열어 성북 작가들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축하와 성원 속에 벌써 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성북구는 훌륭한 예술가들이 많은 창작활동을 한 곳입니다. 성북의 화가들이 전통과 혼을 이어받아 예술가로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행정적,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 동안 한국미술협회의 서울지역 미설립 지부는 성북구 한 곳뿐이었다. 2016년 1월 27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 홀에서 성북미술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지난 12일 잠실 롯데 콘서트홀에서 리카르도 샤이가 이끄는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다. 롯데 콘서트홀은 예술의 전당에 이어 2번째로 만들어진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다. 최고의 음향을 위해 세계적인 음향전문가들에 의해 완성된 홀인만큼 이에 어울리는 공연이었다.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음악축제를 위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다. 1938년 지휘자 토스카니니에 의해 창단된 이후, 2003년 거장 아바도가 세계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수석, 솔리스트 등 전 세계 정상급 스타 연주자들로 최고의 슈퍼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다. 아바도는 2014년 서거 전까지 음악감독을 했으며 2016년 아바도의 후계자인 리카르도 샤이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밀라노 태생의 리카르도 샤이는 음악가인 아버지에게 체계적으로 작곡을 배웠고 14세 때 데뷔를 했으며 19세 때는 밀라노 누오보 극장에서 오페라지휘를 하는 등 지휘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 이때 클라우디오 아바도에 의해 스카라극장의 부지휘 자로 발탁되어 이후 오페라 외에 콘서트 지휘자로도 성공하기 시작해 현재 이탈리아 3대 거장에 손꼽히고 있다. 1부는 베토벤의‘에그몬트 서곡 작품번호 84번’으
CONTENTS 2017 NOVEMBER VOL.234 대한뉴스 22주년 역사의 표지들 대한뉴스 갤러리 정치&이슈 정치 한국당,‘ 친박 제명’내홍 격화 바른정당 결별절차 임박·국민의당 내분 정책 정부, 대출보증·보증비율↓ 신DTI 도입 연체금리↓ 채권소각·임대주택 공급확대 통상 한미FTA, 내년 초 협상 개시될 듯 김현종‘한미FTA 폐기까지 염두해 준비’ 북한 北 김여정과 최룡해, 노동당 실세로 최선희“美, 북조선 핵지위 수용해야” 인물탐방 이상희 전 과기부 장관 방위산업학회 국방 제8포병단 창설 30주년 기념 부대개방행사 국제이슈 ① 美, 불인증 선언·포괄적 대이란 전략 발표 ② 美·이스라엘, 유네스코 탈퇴 결정 ③ 中 19차 공산당대회 24일 폐막 ④ 日 총선, 아베정권 개헌발의 의석수 확보 경제이슈 ① 정부‘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발표 ② 신고리 5·6호기, 재개 59.5%, 중단 40.5% ③ 정부, 후분양제 도입·국감후 로드맵 마련 ④ KT·카카오, 인터넷銀 장악 위해 옵션계약 ⑤ 포털 규제, 뜨거운 감자로 논란 사회이슈 ① 공수처 정부안, 개혁위 권고안보다 축소 ② 檢, 추명호 체포 후 우병우 재조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파주시와 함께 파주지역의 작은도서관협의회 소속의 사서 선생님 50여 명을 초청, 25일 오후 12시 30분에 문산역을 출발하는 독서바람열차에서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는 김건숙 작가를 초청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동네서점과 작은 도서관은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며, 2인조 밴드 ‘위아영’의 흥겨운 음악공연과 홍대 인근의 작은 독립서점을 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독서바람열차는 열차1량을 도서관으로 개조해 테마 별 서가 4곳에 도서 500여권과 전자책 디바이스를 비치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작가와 만남, 북콘서트,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독서바람열차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독서진흥팀(☎063-219-2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정신여중ㆍ고의 개교 13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무아모 하닷사 댄스프로젝트’가 주최하는 무용극 ‘애니 엘러스’는 조선 여성들의 계몽에 큰 영향을 주었던 역사적 인물이자 정신여중ㆍ고의 설립자 애니 엘러스의 삶을 재조명한 탄츠테아터(‘Tanz – 무용’과 ‘Theater – 연극’을 융합한 혁신적인 장르) 작품이다. 지난 5월 문화역서울 284에서 인상깊은 공연을 선사했던 ‘퍼포먼스그룹153’의 리더 황미숙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을 선보일 무아모 하닷사 댄스프로젝트는 20대부터 50대를 아우르는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예술 작업을 지향하는 무용단체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그녀의 운명적인 삶과 감동의 스토리가 무용과 영상, 드라마틱한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 연출될 예정이다. 무용극 '애니 엘러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10월 14일(토)과 15일(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전시기획실Ⅰ에서 ‘인문감성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1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와 연계하여 특별히 마련되었다. 14일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황선미 작가는 작품을 아이들에게 직접 낭독해서 들려주고, 함께 생각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북콘서트와 낭독뮤지컬이 결합된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튿날 15일에는 이명애 작가가 출연한다. 이명애 작가는 그림책 『10초』의 창작과정과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또한 이 시간에는 특별히 책의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는 북드로잉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작가와의 만남과 더불어 작가의 작품 전시, 공연,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작품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확장된 책 읽기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문감성 북콘서트’는 올해 지역주민과 독서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세종시에서 개최된다. 11월에는 문태준 시인이 ‘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이 주관하는‘2017년 제3회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가 9월 29일(금) 오후 2시, 순창 향토회관에서 순창군 소재 중 ‧ 고등학교(순창고, 순창제일고, 동계고, 순창여중, 동계중 등 5개 학교) 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는 ‘손에는 책을, 가슴엔 꿈을’이라는 주제로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김수영’작가가 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직접 물어보고 답하는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또한 음유시인 밴드‘트루베르’의 문화공연과 참석한 청소년에게 한 권의 책을 선물하는 책나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종해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원 재학시 국전에서 국가재건최고회의장(대통령 대리)을 받아 화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 뒤로 네 차례의 특선과 수많은 전시회의 심사위원 및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수묵을 화두로 삼고 있는 그의 그림은 거칠고 강한 필선을 통해 호방하고 거침없는 기세와 기운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1970년대 추상화가 득세하던 시기에 작품의 추상성이 지나치게 강하면 대상성이 없어지는 단점을 반추하게 된다. 이후 그는 형상에 기반을 두면서도 붓의 분방한 자유로움을 강조하고, 수묵 외에 채색을 아울러 쓰면서 서정적 세계를 작품 속에서 펼쳐나가게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