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4회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가 11월 20일(월)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시 소재 중 ‧ 고등학교학생 6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이번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의 청소년 미래는 책과 함께’라는 주제로 『일생의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의‘한근태’작가가 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직접 물어보고 답하는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또한 음유시인 밴드‘서율’의 문화공연과 참석한 청소년에게 한 권의 책을 선물하는 책나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세종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나를 찾는 인문학, 인문감성 북콘서트’를 오는 21일(화) 오후 7시, 세종시 한솔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 ‘나를 찾는 인문학, 인문감성 북콘서트’는 책과 음악, 인문학이 어우러진 고품격 북콘서트이다.이번 북콘서트에는 서정시인, 문태준 시인이 ‘가을에 시의 서정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문태준 시인은 가을을 노래한 국내외 명시, 그리고 최근 주목해서 읽은 시들을 관객과 함께 읽어보고, ‘자연과 어머니, 관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북콘서트의 처음과 중간에는 감성적인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양주시립교향악단 수석인 신동식 콘트라베이스 연주자가 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에릭 사티의 ‘난 당신을 원해요’ 등의 명곡을 연주하며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해석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 외에도 ‘독자와의 대화’, ‘저자 사인회’ 등 작가와 독자들이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순서가 준비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시를 통해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인문감성 북콘서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0
노르딕의 빛이 한국의 겨울을 물들인다! 외교부, 북유럽 문화예술 소개하는 ‘노르딕문화예술축제’ 개최 외교부는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4개국의 문화예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노르딕문화예술축제(Nordic Culture Festival)를 주최한다. 이 축제는 11월 24일 금요일부터 11월 30일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혜화에 위치한 JCC 아트센터와 JCC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의 음악과 영화, 어린이 연극, 도서, 사진 등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개막식 및 각국 합동공연(24일)을 시작으로 각국 합동공연(25일, 26일), 덴마크의 날(27일), 핀란드의 날(28일), 노르웨이의 날(29일), 스웨덴의 날(30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 출생의 해외 입양인이자 덴마크 그래미상 후보에 두 차례나 오른 실력파 재즈보컬 비깃 수진과 스칸디나비아와 영국의 음악적 전통을 융합한 네오 포크 사운드를 들려주는 노던 어샘블리가 덴마크 대표로 참여하며, 국제솔로칸텔레콩쿨에서 2011년 우승한 핀란드의 민속악기 칸텔레의 젊은 거장인 동시에 개성 있는 보컬리스트인
누구에게나 있었던 가장 풋풋하고 찬란한 나이 17세의 감성을 느끼게 될 뮤지컬 <17세>가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정동 세실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17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 문학도서로 선정된 이근미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엄마가 경험했던 17세 시절의 방황, 가족과의 갈등, 첫사랑의 설렘과 같은 청소년기 성장통을 17세의 딸에게 들려주며 펼쳐지는 창작뮤지컬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17세의 순수한 감성이 담겨 입소문만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엄마가 가출한 딸과 이메일로 소통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익살스러움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스토리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우리를 향수에 젖게 하는 장치들, 11명의 실력파 배우들이 모두 2인 이상의 캐릭터를 쏟아내는 에너지와 다양한 감정선 들을 느낄 수 있다. 뮤지컬 <17세>는 힙합, 트로트 등 서로 다른 세대의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11명의 배우가 각자 여러 역할을 담당하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 간의 소통을 다루고 있지만 심각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
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드라마보다 낭만적인 캐나다 동부 패키지 여행을 준비했다.참좋은여행은 퀘벡과 나이아가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캐나다 동부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 패키지는 캐나다 여행 시 퀘벡 올드타운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숙박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둘러보는 일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캐나다 퀘벡 지역은 tvN'도깨비'의 촬영지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분위기 있고 로맨스가 가득한 퀘벡은 북미 유일의 성곽 도시로서, 올드 타운 전체를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특히 참좋은여행은 퀘벡 일정을 올드타운에서의 숙박을 통해 현지인과 같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단독 일정으로 준비했다.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겨울 카니발로 알려진 '퀘벡시티 윈터카니발'이 열린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도 2박을 통해 더욱 자세하고 편안한 관광을 보장한다. 혼블라워 유람선 탑승과 아이스 와인 와이너리 견학 및 시음으로 풍성한 일정을 만끽한 후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이동할 때는 '몬트리올 비아레일'을 이용, 퀘벡 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더 천천히 눈에 담을
여행박사는 해외워크숍을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했다. 다만, 전 직원이 '내 맘대로 워크숍'이라는 취지로 직원 한 명당 '보너스 100만원'과 '2일의 유급휴가'를 지급하여 각자 개성에 맞는 방식으로 워크숍을 즐긴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가족을 동반하여 해외워크숍을 진행한 여행박사는 15년간 일본, 중국, 대만, 제주도, 태국 등 다양한 국가로 떠났다. 작년에는 330여명의 전 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하며 800명이 넘는 인원이 일본 큐슈를 다녀왔으며, 2017년 올해 최초로 자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후 워크숍을 다녀온 33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녀온 여행지를 알아보니, 27%로 일본을 다녀온 직원이 가장 많았고 세부 지역으로는 오사카, 큐슈, 도쿄가 고루 선택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다음은 25%를 차지한 동남아가 근소한 차이로 2위로 꼽혔다. 주로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다녀왔으며, 그중 베트남 다낭을 선택한 직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3위를 차지한 여행지는 국내다. 국내는 제주도를 휴가지로 선택한 직원이 70%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외에 울릉도, 강원도, 부산, 인천 등 다양한 지역으로 여행을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 4위는
한국미술협회 성북지부 성북미술협회 소속 성북의 화가들이 2017.10.23.~10.29 성북예술가압장에서 정기전을 열었다. 화단의 내로라하는 작가 65명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화가, 미술애호가, 일반인들이 작품을 감상 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및 각 지부회장,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 유승희, 기동민 국회의원 및 성북구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성북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성북미술협회 김종수(서양화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신기회 회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작년 1월 27일 협회가 창립되고 8월 5일 혜화아트센터에서 창립전을 열어 성북 작가들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축하와 성원 속에 벌써 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성북구는 훌륭한 예술가들이 많은 창작활동을 한 곳입니다. 성북의 화가들이 전통과 혼을 이어받아 예술가로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행정적,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 동안 한국미술협회의 서울지역 미설립 지부는 성북구 한 곳뿐이었다. 2016년 1월 27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 홀에서 성북미술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지난 12일 잠실 롯데 콘서트홀에서 리카르도 샤이가 이끄는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다. 롯데 콘서트홀은 예술의 전당에 이어 2번째로 만들어진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다. 최고의 음향을 위해 세계적인 음향전문가들에 의해 완성된 홀인만큼 이에 어울리는 공연이었다.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음악축제를 위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다. 1938년 지휘자 토스카니니에 의해 창단된 이후, 2003년 거장 아바도가 세계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수석, 솔리스트 등 전 세계 정상급 스타 연주자들로 최고의 슈퍼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다. 아바도는 2014년 서거 전까지 음악감독을 했으며 2016년 아바도의 후계자인 리카르도 샤이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밀라노 태생의 리카르도 샤이는 음악가인 아버지에게 체계적으로 작곡을 배웠고 14세 때 데뷔를 했으며 19세 때는 밀라노 누오보 극장에서 오페라지휘를 하는 등 지휘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 이때 클라우디오 아바도에 의해 스카라극장의 부지휘 자로 발탁되어 이후 오페라 외에 콘서트 지휘자로도 성공하기 시작해 현재 이탈리아 3대 거장에 손꼽히고 있다. 1부는 베토벤의‘에그몬트 서곡 작품번호 84번’으
CONTENTS 2017 NOVEMBER VOL.234 대한뉴스 22주년 역사의 표지들 대한뉴스 갤러리 정치&이슈 정치 한국당,‘ 친박 제명’내홍 격화 바른정당 결별절차 임박·국민의당 내분 정책 정부, 대출보증·보증비율↓ 신DTI 도입 연체금리↓ 채권소각·임대주택 공급확대 통상 한미FTA, 내년 초 협상 개시될 듯 김현종‘한미FTA 폐기까지 염두해 준비’ 북한 北 김여정과 최룡해, 노동당 실세로 최선희“美, 북조선 핵지위 수용해야” 인물탐방 이상희 전 과기부 장관 방위산업학회 국방 제8포병단 창설 30주년 기념 부대개방행사 국제이슈 ① 美, 불인증 선언·포괄적 대이란 전략 발표 ② 美·이스라엘, 유네스코 탈퇴 결정 ③ 中 19차 공산당대회 24일 폐막 ④ 日 총선, 아베정권 개헌발의 의석수 확보 경제이슈 ① 정부‘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발표 ② 신고리 5·6호기, 재개 59.5%, 중단 40.5% ③ 정부, 후분양제 도입·국감후 로드맵 마련 ④ KT·카카오, 인터넷銀 장악 위해 옵션계약 ⑤ 포털 규제, 뜨거운 감자로 논란 사회이슈 ① 공수처 정부안, 개혁위 권고안보다 축소 ② 檢, 추명호 체포 후 우병우 재조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파주시와 함께 파주지역의 작은도서관협의회 소속의 사서 선생님 50여 명을 초청, 25일 오후 12시 30분에 문산역을 출발하는 독서바람열차에서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는 김건숙 작가를 초청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동네서점과 작은 도서관은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며, 2인조 밴드 ‘위아영’의 흥겨운 음악공연과 홍대 인근의 작은 독립서점을 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독서바람열차는 열차1량을 도서관으로 개조해 테마 별 서가 4곳에 도서 500여권과 전자책 디바이스를 비치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작가와 만남, 북콘서트,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독서바람열차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독서진흥팀(☎063-219-2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