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2017 와글와글 청소년 독서토론 한마당 ’ 운영학교 130 개교를 선정했다.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18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 370개 초․ 중․ 고교가 지원하였으며 , 현직교사 등으로 구성된 6인의 전문심사위원회가 1 차 예비심사와 2 차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하였다. 특히 공모신청서 중 우수 사례로 꼽힌 광주송원고등학교는 학교 특색사업으로 아침독서와 독서인증제를 5년째 운영 중이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년별로 대상을 확대하여 능동적 독서토론문화를 보급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올해, 최종 선발된 학교에는 학교당 1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10월까지 자율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사고력 및 논리력 증진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마당이 운영되는 동안 각 학교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 학교들의 운영 사례를 모아 자료집을 발간 · 배포하여 사업 방향 및 변화에 대해 참고할 예정이다.와글와글 청소년 독서토론 한마당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독서인을 통해 확인 할 수
리텍콘텐츠가 ‘페이스북 광고 & 타겟마케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페이스북 광고 & 타겟마케팅’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있다. 페이스북 타겟 마케팅은 하루에 1만원 내외의 아주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양질을 고객을 모을 수 있다. 페이스북은 마케팅 구세주이자 마케팅의 기회균등을 보장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저자 이종근 소장은 페꼼마로 유명한 페이스북 실전마케팅법을 개발하여 교육 및 컨설팅하는 국내 최고 페이스북 마케팅 전문가다. 또한 재능기부로 비공식 페북 고객센터 및 페북 광고수리센터를 운영하여 수많은 페이스북 사용자를 돕는 페이스북 계정 전문가다. 리텍콘텐츠는 600만 자영업자,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기업 마케팅·세일즈 담당자가 읽으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7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고전의 이유>(김한식, 뜨인돌) 등 총 63편의 원고와 기획안을 선정하고, 편당 출판제작비 700만원과 저작상금 300만원을 지원한다.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은 국내 저자의 미 발간된 창작 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의 5개 분야에 총 2,508편이 응모되었다. 심사위원회는 교수, 작가 등 44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우수성, 완성도, 집필의도,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단계 합의제 심사를 통해 지원작 63편을 선정하였다. 고전 작품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해석한 <고전의 이유>(김한식, 뜨인돌), 여성범죄에 대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지 쉽게 설명한 <여성을 위한 범죄심리>(오윤성, 지금이책), 화학 분야를 충실한 내용으로 꾸민 <생활 속 화학 이야기>(강상욱, 이준영, 미래의창),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징집병들의 반전시를 모아 해석한 <아우여 죽지 말고 돌아와주오>(손순옥, 들녘), 빨강이라는 색깔이 지닌 상징과 함의를 적절히 활용해
크래프터 기타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크래프터는 ㈜성음악기의 45주년을 맞이해 크래프터 기타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크래프터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물론 올 마호가니기타 ‘마인드 프레스티지’와 45주년 기념 한정 모델 ‘KAL Maho-45’도 전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터와 함께하는 뮤지션(아이유, 혁오, 로이킴, 신현희와 김루트, 스트릿퍼퍼모 정선호 등)의 시그니쳐 기타도 전시할 계획이다. 기타에 대한 관심 없는 이도 평소 좋아하는 뮤지션의 악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만져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그동안 한국 시장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이엔드급 모델이 공개되며 1970년대 제작된 크래프터 기타의 전신 올드 ‘성음 기타’도 전시돼 과거의 향수까지 느껴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커스텀 홀이 전시기간 내 한정 운영될 예정이다. 커스텀 제작 상담과 견적 의뢰, 디자인 의뢰 등이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주문 접수하여 제작까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크래프터 커스텀 기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장 내에는 전시되어 있는 악기를 마음껏 시연할 수 있다. 프리앰프 시스템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유상으로 진행되며 A/S를 맡길 수 있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K-Book Trends(韩书趋势 한서추세)>와 <해외출판동향> 웹진 2종의 창간호를 오는 6월 30일 발간한다. <K-Book trends(韩书趋势 한서추세)>는 한국 출판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 출판 현황과 도서 정보 등을 수출 가능성이 높은 주요국가에 소개한다.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되어 해당 언어권의 출판관계자들에게 뉴스레터 형태의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출판계 이슈, 국내 출판 관련 행사, 한국 출판물의 저작권 수출 성공 사례, 국내 베스트셀러 등이 수록되며, 특히 6월 창간호에는 2017 서울국제도서전 리뷰와 해외에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 등을 다룬다. 또한, 국내 출판관계자에게 해외 출판 정보를 제공할 <해외출판동향>에는 주요 국가의 출판 이슈, 국제도서전 소개, 세계 각국의 베스트셀러, 출판 수출 관련 FAQ 등을 다루며, 6월호에는 출판유통 전문가인 ‘로버트밴쉬(Robert E. Baensch)’ 의 한국 출판 마케팅과 번역 출판에 대한 인터뷰 내용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웹진 <K-Book t
낙원악기상가가 7월 15일, 22일(토) 2주간 낙원악기상가 매장 상인이 직접 악기 연주법을 알려주는 ‘낙원의 고수와 함께하는 카혼 클래스’를 진행한다. ‘낙원의 고수’는 ‘반려악기 캠페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작년 8월 우쿨렐레 만들기 강습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매월 1회씩 정규 편성되었다. 이번에는 입문자가 쉽게 배울 수 있는 타악기인 카혼 강습이 마련됐다. 카혼은 의자처럼 위에 앉아서 손으로 두드리며 다양한 리듬을 만들어 내는 악기로 최근 길거리 버스킹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타악기 중 하나다. 휴대가 간편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최근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혼 클래스는 낙원악기상가 4층에서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수업에 필요한 악기는 낙원악기상가에서 무료 대여해준다. 카혼의 역사부터 연주 기본자세, 기본 연주법 등 카혼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기본 타법을 익힌 후에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리듬을 응용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리듬법을 익힐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1회 강습료는 5,000원이다. ‘낙원의 고수와 함께하는 카혼 클래스’는 28일(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파주시청은 오는 28일(수) 12시 30분에 다문화가족 50여명을 초청하여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독서바람열차는 경의중앙선 열차 1량을 도서관으로 개조한 열차로서, 현재까지 총 14회의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는『국경 없는 마을』의 저자 박채란 작가가 ‘다문화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코러스 그룹 ‘하모나이츠’의 음악 공연과 ‘국립한글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진흥팀(☎ 063-219-2772)로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7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 ‘2017 청소년 북토큰 도서(70종)’를 읽은 초·중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1,500자 내외로 책을 소개하거나 추천하고, 중학생은 2,000자 내외로 에세이를 써서 응모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독후감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단체 참가 학교의 경우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고, 수상자는 11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초등과 중등부분으로 나눠 총 5개 부문에서 132명을 시상하며 우수지도교사상과 단체상도 별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와 진흥원은 2013년부터 ‘청소년 북토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만 명의 초·중등학생에게 특별히 제작한 도서교환권인 ‘북토큰’을 배포했다. ‘북토큰’은 10월 31일까지 전국의 지역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북토큰 주문센터(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2017년 6월 25일(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책 읽는 대통령이 보고 싶다”를 주제로 ‘광화문1번가(종로구 세종대로 189)’에서 ‘「대통령의 서재」 북 콘서트 : 도서관인과 함께’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1번가’에 있는 ‘대통령의 서재’를 시민들이 함께 채워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정부가 도서관과 함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독서진흥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한국 공공도서관 운동사'를 주제 책으로 선정하여 패널들과 함께 도서관 발전과 도서관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시민들이 가져온 책 한 권씩을 ‘대통령의 서재’에 추천하고 이를 국민인수위원회 측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책과 문학을 소재로 멋진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는 ‘서율 밴드’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을 위해서는 ‘광화문1번가’로 직접 방문하거나, 당일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은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과 메시지를 작성하여 한국도서관협회(전화 02-535-4450)로 직접 또는 이메일(library@kla.kr)로 보내면 된다. 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28일(수)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연동면 장욱진 화백 생가에서 ‘제5회 인문감성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장욱진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로 열린다. 장 화백은 주로 정겨운 시골 풍경을 화폭에 담았으며 세종시 연동면의 고향 풍경은 그의 미술 세계에서 중요한 배경과 모티브로 꼽힌다. 강연은「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 장욱진」,「그사람 장욱진」등을 집필하며 장욱진 화백의 자취를 글로 남겨온 김형국 교수가 진행하며 장욱진 화백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양하게 살펴볼 예정이다.또한, 장욱진 화백 생가 인근의 연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초청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최덕규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을 이용한 1인 공연극,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인문감성 북콘서트’는 인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북콘서트로 매월 세종시에서 만날 수 있으며, 6월(장욱진 화백 탄생 100주년)과 9월(독서대전), 10월(세종축제)은 특별 강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