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기성 원장)은 다양한 기획력이 반영된 전자출판 콘텐츠를 발굴하는 『2017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공모전 시상식을 6월 15일(목) 오전 11시 코엑스 내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전자출판 체험관) 내에서 개최했다. 최근 1년간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장르의 전자책을 대상으로 3월 13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150여점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전자출판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원천 콘텐츠로서의 책과 전자출판이라는 매체의 특성에 부응하는 창의성, 예술성, 대중성, 기술적 우수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총 8편을 선정하였다. 수상작들은 서울국제도서전 기간{6월 14일(수)~6월 18일(일)} 동안 서울국제도서전 내 전자출판 체험관(코엑스 B홀)에서 특별 전시중이다. 올해 전자출판 대상을 수상한 『안녕, 나의 모든 하루』(쌤앤파커스)는 책을 읽는 동안 저자(가수 김창완)의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감수성 있는 기획력이 디지털의 강점과 잘 융합되어 있는 작품이다. 그 외 우수상 작품들 역시 디지털 독자의 만족도에 부응하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과함이 없이 잘 활용하였다. 대상 작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체코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와 티앤비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현지 실황 앨범을 2017년 상반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옴스크국제뮤직페스티벌, 체코브르노국제아트페스티벌, 러시아야쿠츠크국제뮤직페스티벌을 주최하며 K-CLASSIC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체코의 라히만 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녹음은 카라얀의 마지막 제자인 알레스 뽀다질의 지휘로 진행되었다. 이번 음반은 한국 아티스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수교에 앞장서며 세계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음반 프로젝트에서는 플루티스트이자 공연기획자 박태환,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을 비롯해 작곡가 신이나, 바이올리니스트 송선희, 플루티스트 정승하, 조은비 외에도 피아노 트리오 스카이(피아노 김혜나, 바이올린 송선희, 첼로 유현기) 등 국제적인 라이징 스타들이 솔리스트로 참여했다. 현재까지 작곡가 신이나 ‘체코를 만나다’, 플루티스트 정승하 ‘치마로사’, 바이올리니스트 송선희 ‘바하를 꿈꾸다’, 플루티스트 박태환 ‘도플러’가 7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플루티스트 조은비 ‘모차르트’, 트리오 스카이 ‘비상'도 순차적으로 발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을 발간하고,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인 오는 6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 402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13년부터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여왔다. 올해에는 ‘기초편’, ‘중국편’, ‘동남아편’, ‘완제품편’, ‘영미편’에 이어 여섯 번째로 ‘중남미편’을 선보인다. 중남미 출판 시장은 우리 출판 관계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진출을 시도해야 하는 주요한 시장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에는 더 스패니시 북스테이지의 마르티나 토르데스 공동 대표가 집필진으로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이밖에 중남미 개요 및 브라질 출판 시장, 영어 학습서(ELT) 부분과아동서 수출 사례 및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문학 분야의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하고, 중남미 만화 시장을 소개하고 수출 전략을 살펴보았다. 이처럼 ‘중남미편’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그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 전략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이번 가이드북이 도서 저작권 수출을 희망하는 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제4회 인문감성 북콘서트’를 오는 13일(화) 오후 7시, 세종시 한솔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인문감성 북콘서트’는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북콘서트로써 올해는 지역주민과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나를 찾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나를 찾는 인문학’ 네 번째 시간에는 「정원생활자」,「시골의 발견」등의 책을 쓰며 가든 디자이너로 왕성한 활동 중인 오경아 작가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동서양 정원의 서로 다른 발달사와 문화를 함께 살펴보는 동시에 정원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 있는지, 정원의 존재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배우 언희의 감성적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인문감성 북콘서트’는 매월 세종시에서 만날 수 있으며 6월(장욱진 화백 탄생 100주년)과 9월(독서대전), 10월(세종축제)은 특별 강연으로 개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태자비 승직기’가 전자 책으로 먼저 정식 출간되었다. ‘태자비 승직기’는 중국에서인터넷 조회수 33억을 기록한 인기 웹 드라마의 원작 소설이며 한국에서도 ‘아시아N’를 통해 화제 속에 방영 중이다. ‘태자비 승직기’는 바람둥이였던 장붕이 태자비 장봉봉으로 환생해 일어나는 궁중 암투물이다. 남자에서 여자인 태자비로 환생한 후 황후에서 태후로 이어지는 승직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주인공이 황위 싸움에 휘말리며 스펙터클한 역사의 일부가 되어가는 이야기다. 남자로 살아온 장붕이 여자인데다 태자비인 장봉봉으로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의 웃지 못할 해프닝은 물론 태자와의 로맨스도 그려지는 가운데 원작은 웹 드라마로 재구성되었고 그 입소문은 중국을 통해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태자비 승직기’ 소설은 드라마에서는 삭제된 스토리가 다수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결말 또한 드라마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드라마의 팬들 또한 주목해야 할 작품이다. 또한 드라마를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판타지 로맨스로서의 또 다른 재미를 보장한다. ‘태자비 승직기’는 6월 1일부터 ‘뿌딩’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 전자 책 플랫폼에 공개되었다. 무료 1권을 포함한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이랩과 네시삼십삼분, 팩토리얼게임즈가 공동제작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의 캐릭터의 나머지 6종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아일랜드>의 ‘미호’와 ‘반’,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코넬리아’,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하시우’, <버닝헬> ‘쥬’, 그리고 앞으로 공개될 신작 <신석기녀>의 ‘오드아이’ 등 6종이다. 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은 모두 와이랩에서 IP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은 오드아이의 고등학생 캐릭터는 아직 어떤 매체에서도 연재된 바 없는 신작의 주인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캐릭터는 와이랩에서 연재하고 있는 <심연의 하늘>과 <아일랜드>에서 공통적으로 북한 사투리를 사용하며 등장한 바 있으나, 아직 이름이나 국적이 공개된 적은 없다. 한편 ‘미호’와 ‘반’의 경우 IP ‘아일랜드’의 두 주인공이다. 이 작품은 현재 이후의 이야기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며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넬리아’는 서정적인 음악 드라마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주인공으로 소녀시대의 태연, 윤하, 호란 등 음악인의 극
코페니아의 오감재즈스쿨이 6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재즈 CEO 최고위과정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과정은 4개월 16주 코스로 CEO, 기업 임원, 전문가, 예술가 등이 모여 재즈 및 다양한 문화예술 소양을 익히면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하는 No.1 문화예술 과정이다. 오감재즈스쿨 전진용 이사장은 재즈 경영을 내세워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재즈CEO 최고위과정’의 흥미로운 점은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서로 협연이 일어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힐링과 문화예술 교육, 그리고 비즈니스까지 연결될 수 있는 융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재즈 한마당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감 체험형 교육으로 재즈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퓨젼밴드 파인드로스트리버가 명품 재즈 연주를 선사하며 수업과 공연 감상 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와인&소셜파티가 매주마다 펼쳐진다. 과정 이수 후 희망자에 한해 6박7일간의 해외 연수 <춤과 음악으로 떠나는 쿠바 여행>도 실시된다. 수강 희망자는 오감재즈스쿨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남 도곡동 강남오감재즈클럽(공간 4567)에서 진행되며 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2017인문독서예술캠프’를 운영할 시행사업자를 공모한다.인문독서예술캠프는 2박3일간 가족(소통)‧청년(미래설계)‧청소년(진로탐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17 인문독서예술캠프’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서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20회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독서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2017 와글와글 청소년 독서토론 한마당’을 오는 6월 2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학교 130교 모집을 시작한다.‘2017 와글와글 청소년 독서토론 한마당’은 전국 초‧·중‧고등학교(만 10세~18세)를 대상으로 학생 간 상호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독서 및 독서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고력 증진과 더불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학교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교과과정과 연계한 독서토론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학교 담당교사의 역량을 강조하였다.지원예산은 1개 학교당 100만원이며 전교생 참여가 가능하도록 신청 운영단위를 학년 및 학교로 하고 있다. 접수마감 후 17개 시·도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30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 학교들의 한마당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운영사례를 모아 사례집을 발간·배포 할 계획이다.참여신청서 및 운영계획서는 이메일(kpipa727@hanmail.net)로 개별 접수받으며 독서토론한마당 관련 상세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독서인을 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태국 방콕 랜드마크 호텔에서 2017 찾아가는 태국도서전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태국도서전’은 한·태 출판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양국 출판사가 참여하여 1:1 비즈매칭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도서전’은 B2B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실질적인 도서 수출 상담 및 계약에 집중한 도서전이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6회) 및 태국과 대만에서 각 1회씩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동남아 권역 중심 및 중남미 권역까지 진출한다.이번 ‘찾아가는 태국도서전’에는 15곳이 직접 참가하며, 36개 출판사의 도서 59권을 위탁 전시한다. 이 외에도 웹툰은 특별부스로 마련했다. 그 결과첫날 총 3백만불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6월 1일 오전에는 ‘태국 출판시장의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씨에드의 프라콩 쿤텅,욱비의 따오 담당자 및 탐마삿 대학교의 파이분 교수가 태국 출판시장 등을 설명했다. 발제자들은 생생한 태국 출판 시장의 현황을 소개할 뿐 아니라 태국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출판사들에 대한 조언 등으로 세미나를 찾은 한국 출판 관계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