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이번에는 장, 피부, 면역 3가지 기능성을 가진 ‘BYO 멀티유산균’을 출시한다. 유산균을 복합으로 배합해 제품 하나에 여러 기능성을담은 유산균은 ‘BYO 멀티유산균’이 국내 최초다.현재 국내의 유산균 제품들은 특정 효과 한 가지 기능성에만 집중돼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장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과 면역 조절 기능성까지 지닌 프리미엄급 제품 출시를 통해 멀티 기능 유산균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유산균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BYO 멀티유산균’은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중에서 최고의 유산균주 3종을 엄선한 프리미엄급 유산균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기능성이 입증된13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과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이 입증된 24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 그리고 면역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55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55’의 3가지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특히 CJLP55 균주는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 개선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BYO 멀티유산균’은 세 가지 유산균을 한 포당 1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4주년을 맞아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새로 출시한 메뉴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보다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림, 오렌지, 초콜릿 등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풍성한 밀크폼과 진한 에스프레소, 헤이즐넛 초콜릿의 비주얼이 화려한 ‘비체린’, 에스프레소와 밀크폼, 향기로운 오렌지가 조화를 이룬 ‘로마노’, 100% 보리를 원두처럼 로스팅하여 분쇄한 구수한 이탈리아 대표 논커피 ‘오르조’, ‘룽고(에스프레소 한 샷을 두배 정도의 양으로 추출한 커피)’ 타입의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크림의 극명한 대비가 매력적인 ‘카페 콘파나’ 등 4종이다.또한, 파스쿠찌는 ‘2016 이탈리안 브루어스 컵’ 우승자이자 파스쿠찌 수석 바리스타인 에디 리히를 초청해 서울을 비롯한 대전, 부산 등 주요 지역 점포에서 론칭 14주년 기념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모집한 소비자를 초대해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열었다.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론칭 14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브랜드인 파스쿠찌의 강점을 살려 이탈리아
할리스커피가 가을 신메뉴, ‘크림라떼 3종’을 9월 1일 출시한다.‘크림라떼 3종’은 2015년 가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크림라떼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는 음료다. 카페라떼와크림의 조화로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커피와 크림이 층을 이룬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위트 크림라떼, ▲그린티 크림라떼, ▲밀크티 크림라떼 3가지로 출시되며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먼저 ‘스위트 크림라떼’는 달콤한 카페라떼에 밀크 크림을 얹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린티 크림라떼’는 카페라떼에 그린티 크림을 살포시 얹어 아래 층을 마시면 카페라떼 본연의 맛을, 위층을 마시면 그린티라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커피 한 잔으로 카페라떼의 깊은 풍미와 그린티라떼의 달콤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따로 혹은 섞어서 즐길 수 있다.마지막으로 ‘밀크티 크림라떼’는 카페라떼에 밀크티 크림을 얹어 아래 층에는 카페라떼의 깊은 풍미를, 위층은 밀크티 특유의 향긋함을 품고 있는 음료다. 한 잔의 커피로 카페라떼와 밀크티라떼의 맛을 각각 즐기거나 섞어서 동시에 음미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특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이색 감자칩 '참기름 감자칩’을 출시했다.각종 과일이나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을 맛으로 구현한 감자칩은 있었지만, 참기름을 전면에 내세운 감자칩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소함은 짠맛과 더불어 감자칩의 기본적인 맛으로 여겨왔기 때문이다. 제품의 주된 맛을 풍성하게 살려주는 역할이었다.참기름 감자칩은 맛의 순서와 조합을 뒤집어 조연에 머물렀던 고소함을 주연급으로 격상시켰다. 봉지를 개봉하면 과자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기름 향이 먼저 후각을 자극한다. 과자를 한입 넣었을 때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고 해남산 구운 김에서 나오는 짭쪼름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도 일반적인 감자칩과 다르다. 감자와 어울리는 고소한 맛을 찾기 위해 1년 여간 땅콩, 호두, 들기름, 올리브유 등 다양한 재료들이 실험됐다. 하지만 한국인 입맛에 친숙하고 감자의 담백함과 조화를 이룬 맛은 참기름이었다. 전통방식으로 짜내 맛과 향이 더욱 진한 100% 국내산 참기름을 넣었다.이색 감자칩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고객과의 첫 접점인 ‘네이밍’도 차별화했다. 고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독특한 네이밍 방식을 적용한 것. ‘신당
농심은 31일, 국산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스틱 형태의 생감자스낵으로 수미감자 특유의 단맛에 고소하고 매콤한 치즈칠리맛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치즈칠리 프라이’의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스낵시장은 다양한 요리의 맛을 담는 것이 트렌드”라며 “감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를 찾던 중 감자에 치즈와 칠리소스를 뿌려 만드는 치즈칠리 프라이에서 힌트를 얻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을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함과 함께 매콤한 칠리맛이 뒤따라온다. 이어 입안에 고소한 치즈향이 퍼지고 마지막으로 수미감자 특유의 단맛이 마무리짓는다. 한 조각 스낵에서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지루할 틈 없이 먹을 수 있는 스낵이다.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는 수미감자로 만든 스낵이라는 점이다. 수미감자는 시중 생감자칩에서 쓰는 대서감자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수미칩, 입친구, 감자군것질 등을 만들어낸 국내 유일의 수미감자 가공공법인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통해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을 만들어냈다.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수미감자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밀크 큐브 음료 브랜드 ‘밀크크러쉬’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밀크크러쉬는 우유를 ‘큐브’ 형태로 냉동한 ‘밀크 큐브’로 만드는 신개념 우유 음료다. 우유가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에 잘 어울리고, 널리 활용되는 원료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SPC그룹은 밀크크러쉬를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 브랜드로 육성하고, 국내 우유 소비량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밀크 큐브’는 우유를 짜낸 후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냉동해 만들기 때문에 음료 제조 시 우유를 그냥 넣는 것보다 더욱 신선하게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얼음이 녹을수록 우유 맛이 점점 진해져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얼음 형태뿐 아니라 슬러시 등 다양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밀크크러쉬에 사용되는 우유는 SPC그룹이 서울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밀크플러스’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CLA 함량이 일반우유에 비해 약 2배 가량 높다. 또한, 오메가3 함량을 높여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1 대 4 이내로 만들었다.첫 출시된 밀크크러쉬 제품은 총 9종으로 각 브랜드마다 개성 있는 제품을
사조해표는 2016년 추석을 맞아 ‘2016 사조해표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이번 사조해표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실용적이고 유용한 제품구성을 강화하였으며, 9,900원의 실속형부터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가격구성으로 ‘실용’과 ‘실속’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사조해표는 가격대비 알찬 구성의 복합구성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기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참치, 캔햄(안심팜, 런천미트), 참기름 등 제품구성을 다양화 한 ‘안심특선’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사조참치 안심따개’, 대한민국 대표 식용유 ‘해표 고급유’와 ‘해표 참기름’,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으로 구성된 ‘안심특선 65호’(사진 1)와 참치, 캔햄 구성의 ‘안심특선 11호’(사진2)는 1~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제품 구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슈퍼푸드 연어로 만든 연어캔 ‘연어레시피’와 참치, 고급유, 캔햄을 담은 ‘안심특선 78호’(사진 3)는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세트 구성
켈로그 코리아가 8월 말, 신제품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를 출시하고, 전국의 주요 대형할인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한다.‘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에는 달콤한 리얼 바나나칩과 통곡물에 꿀을 넣어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낸몸에 좋은그래놀라가 함유되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바나나 우유의 맛과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켈로그는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에 기존 콘푸로스트 대비 비타민 B군을 40%나 향상시키며 영양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발육촉진 및 식욕증진을 도와주는 비타민 B2,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6 등 에너지 생성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한 끼 식사 혹은 간식으로도 제격이다.켈로그 코리아 마케팅부 임동환 과장은 “활기 넘치는 토니(호랑이) 마스코트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콘프로스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바나나 맛에 그래놀라까지 더해 풍부한 영양을 살린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에너지 충전을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콘푸로스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풀무원녹즙이 건강음료 ‘발효숙성흑마늘600’을 출시했다고 29(월) 밝혔다.‘발효숙성흑마늘600’은 폴리페놀과 단맛,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남해산 생마늘을 600시간 동안 발효 숙성시켰다. 발효단계에서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을 사용했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마늘의 유용성분이 향상되고 아린 맛이 사라지는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연구해 제품으로 개발하였다. 특히, 한방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라 하여 특유의 냄새 한 가지의 해로움만 있을 뿐, 백 가지 이로움을 가진 식재료인 마늘의 자극적인 맛이 600시간(25일)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져 속이 편안하다. 부원료로 발효울금과 상황버섯을 더했으며, 흑후추 추출물인 바이오페린(Bioperine)이 유효성분의 체내흡수를 돕는다. 풀무원건강생활 김기욱 제품매니저(PM)는 “선뜻 먹기 어려웠던 마늘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풀무원의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설계한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쳐 맛있는 건강음료로 선보이게 됐다”며 “피로가 많이 쌓여 매일 활기가 없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발효숙성흑마늘600으로 간편하게 건
CJ프레시웨이는 100%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자체브랜드(PB) 상품, '요리 속 면발의 비밀, 이츠웰 납작당면(1KG)'을 출시했다.'요리 속 면발의 비밀 이츠웰 납작당면'은 고구마 전분 외에 옥수수 전분 등을 섞지 않아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탱글탱글한 면발을 유지할 수 있고, 비타민 C도 첨가했다.특히 기존의 다른 납작당면과 비교해 같은 중량에서도 면발 수가 최대 30%정도 많아 최근 소비자의 선택 기준으로 떠오른 이른바 가성비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요리 속 면발의 비밀, 이츠웰 납작당면'은 식자재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J온마트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조만간 판매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