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450종을 발표하였다.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보급 사업에 올해 1,098개 출판사가 전년 대비 4.9% 증가된 5,836종의 국내 초판 발행 교양도서를 신청했다. 전문가와 독서분야 칼럼니스트 등 88명이 참여하여총류 18종, 철학․심리학․윤리학 54종, 종교 20종, 사회과학 106종, 순수과학 26종, 기술과학 30종, 예술 32종, 언어 13종, 문학 98종, 역사․지리․관광 53종 등 285개 출판사의 교양도서 450종을 최종 선정하였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선정도서에 대해 종당 1,000만원이내로 구입하여 34만 1천여권의 도서를 공공도서관 및 소외지역 학교 등 2,700여 곳에 보급할 예정이다. 해당 선정도서 목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위작이라고 프랑스 유명 감정팀이 결론을 내자 국립현대미술관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사실상 위작이라고 프랑스 유명 감정팀이 결론을 냈다. 검찰은 이 분석 내용을참고자료로 활용해 위작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지난달 4일 프랑스 뤼미에르 테크놀로지 감정팀은 미인도 감정 결과를 유족과 검찰 측에 제출했다. 감정팀이 천 화백의 다른 작품과 비교 분석한 결과 진품일 확률이 0.0002%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천 화백의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검찰은 프랑스감정팀을 비롯한 여러 분석 결과와 다른 조사결과 등을토대로 위작 여부를 최종적으로 가리고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검찰은 참고인 조사도 끝낸 상태다. 감정팀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속 숨겨진 그림을찾아낸 팀이다. 특수 카메라로 미세한 단층 촬영을 통해 붓질이나 물감, 작업 순서 등 특성을 분석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올해 4월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씨는 천화백의 ‘미인도’ 작품이 진품이 아님에도 진품처럼 주장한 6명을 고소·고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날 프랑스 감정단이 화면의 표층적 분석만으로 내린 성급한 결론이라며
▲ 지휘자 백정현과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지난달 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에서 협연을 펼쳤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달 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1,6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동서식품의 문화예술 나눔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은 동서커피클래식은 유수의 음악가들과 감동적인 클래식 향연을 펼쳐왔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백정현의 지휘와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꾸며졌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첼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참여해 협연을 펼쳤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로, 2부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박지민,특별 초대된 전통타악그룹 동남풍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카르멘 환상곡’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첼리스트 송영훈은 ‘콜 니드라이’를 멋지게 소화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11월 3일 전북 전주 동초등학교에서 ‘제9회 맥심 사랑
▲ 지난 11월 15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16 문화데이터 융합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상식과 그간문화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성과를 활용기업의 융합사례와 협업사례 등을 중심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우측 세 번째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지난 11월 15일 2시부터 6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16 문화데이터 융합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4회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팀과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에 대 한 시상식과 그간 문화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성과를 활용기업의 융합사례와 협업사례 등을 중심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대강당 밖 로비에서는 관공, 문화예술, 도서, 문화유산, 교육, 전통문양, 체육, 융합 등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8개 분야 20개 기업의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끌었다. 먼저, 제4회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품개발·창업 부문 대상에는 공연자를 위한 전국 공연장 정보검색 및 버스킹 통합 서비스인 스폰서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공공장소를 활용한 스포츠 교육 연결서비스인 플레이콕이 차지
11월 7일 7시부터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제2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개최됐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7기 출신이자 전 BTN불교TV 앵커인 장수정과 28기 대상 수상자인 이주연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00여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사절단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한국대표들이 경쟁이 아닌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대회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를 비롯해 대한뉴스, 메세나뷰티, 메세나뉴스가 주관했다. 먼저, 오프닝 퍼포먼스로 본선 참가자들이 노래 ‘웃어요’의 가사에 맞춰 수화로 꾸민 무대가 시작되면서 행사가 본격 시작됐다. 이어 지금까지 월드미스유니버시티의 탄생배경과 활동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을 감상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1986년 유엔에 의해 결의된 세계 평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는 세계 평화의 해 선포를 계기로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면서 2016년 현재까지 세계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를 하나로 하는 평화운동,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환경운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지난 11월 26일(토)부터 오는 12월 4일(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16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진흥원은7차례에 걸쳐 K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와 함께 우리 그림책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는 「검은 새」(이수지) 등 그림책 64종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정유정) 등 위탁도서 43종을 전시하여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매년 80만명 이상이 참가하여 9일 동안 책을 매개로 한 문화의 장을 만들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아동공간에 집중하고 있어 한국의 그림책 전시관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국 그림책 전시관에서는 전시 그림책과 위탁도서 저작권 수출을 위한 전문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20여 종은 8개국 출판사 30여 곳과 실제 수출을 위한 구체적 상담 절차가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향후 한국도서의 멕시코 진출 사업 구체화를 논의하였다. 한편, 29일(화)에는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박연철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주제로 멕시코 나야리트자치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박대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지역서점 활성화 세미나」가 ‘지역서점, 생존과 문화를 고민하다’를 주제로 2016년 11월 30일(수) 14시에 가톨릭청년회관(바실리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립서점 경영의 지속가능성과 기존 지역서점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1발제는 김진아 북바이북 대표가복합문화 서점 경영 사례를 통해 자생력을 갖춘 독립서점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제2발제는 이종복 한길서적 대표가 지역서점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 서점 전문인력 양성 교육, 지역서점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 및 포털사이트 ‘서점ON’ 구축, 신간유통도서 DB 구축, 문화융성카드 확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점의 날’ 개최 등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500종을 선정 발표하였다.‘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보급 사업에 올해 561개 출판사 2,731종의 국내 초판 발행 문학도서가 접수되었으며 전년 대비 접수종수가 11.6% 증가, 출판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보였다. 전문가 59명이 참여하여 3단계 합의제 현장심사와 수요자 추천도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 135종, 소설 76종, 수필 111종, 평론・희곡 15종, 아동청소년 163종 등 239개 출판사의 문학도서 500종을 최종 선정하였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49만 8천여부의 도서를 공공 및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지설 등 3,600여 곳에 보급할 예정이다. 해당 선정도서 목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몰스킨이‘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다양한 문화 아이콘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몰스킨이 선택한 연말 파트너는 ‘해리포터’로,황홀하고 풍부한 마법 세계의 서사를 아날로그 노트에 담았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과 함께 해리포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몰스킨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에디션 2종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해리포터를 즐겨 본 마니아라면 곳곳에 담긴 스토리를 알아보는 재미도 있다.짙은 버건디 커버의 노트는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의 패트로누스인 사슴이 커버를 장식했다. 주문 ‘익스펙토 페트로눔’이 금박으로 새겨져 웅장함을 더한다. 호그와트의 비밀지도인 ‘마더루즈 맵’을 모티브로 한 패브릭 커버의 노트에는 장난스러운 주문이 함께 삽입됐다. 또한 노트의 작은 부분도 해리포터만의 느낌을 살렸다. 메인 컬러인 버건디, 브라운에 맞춘 리본과 엘라스틱 밴드는 물론 내지와 띠지에는 각 에디션의 느낌을 극대화한 일러스트가 삽입됐다. 후면 포켓에는 ‘해리포터’에서 주요하게 등장하는 마법 주문이 새겨진 특별 스티커까지 포함되어 있어 소장가치를 더한다. 몰스킨 한국 마
와이랩은윤인완, 김선희 작가의 작품 ‘심연의하늘’이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심연의 하늘’은 본격적인 재난 드라마 장르의 웹툰으로 윤인완 작가의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김선희 작가의 실감나는 작화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심연의 하늘’은 아시아판어벤져스 ‘슈퍼스트링’의 가장 기본적인 세계관을 알 수 있는 작품으로도 널리알려져 있다. ‘심연의 하늘’에 등장한 ‘민정우’라는 캐릭터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테러맨’의 연재를 시작으로 ‘부활남’, ‘아일랜드 2부’ 등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번 판권계약 회사는 ‘밸류컬처앤미디어’로 이전부터 가능성있는 웹툰 IP의 영상화에 투자하여 성공적인 영상화를 진행한 곳이다.이번 ‘심연의 하늘’도 수준 높은 블록버스터로제작될 가능성을 높이 보았다는 분석이다. 와이랩은 ‘심연의 하늘’같이 거대한 스케일의 재난 드라마가 한국에서 영상화되게되어 무척 기쁘다며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심연의 하늘’은 현재 시즌 4 카니발의연재가 완료되었으며 휴재 없이 바로 시즌 5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