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이 주관하는‘2017년 제1회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가 오는 14일(금) 오후 2시,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를 특별 초청하여‘손에는 책을, 가슴엔 꿈을’이라는 주제로 저자 강연을 진행하고, 중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고 답하는 저자와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책의 노래 ‘서율’의 오프닝 공연과 댄스 뮤지컬(사랑하면 춤을 춰라)등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참석한 청소년에게 한 권의 책을 선물하는 책나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제1회 인문감성 작은마당’을 오는 11일(화)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인문감성 작은마당’은 고품격 북콘서트로써 올해는 지역주민과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나를 찾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독서, 음악, 미술, 육아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1회 강연자로는 문학, 심리학, 영화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대중을 위로하는 박상미 작가를 초청하여 ‘누군가에게 믿음이 되는 사람’에 대해 특별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관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할 세종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인문감성 작은마당’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세종시 도담동주민센터에서 만날 수 있으며 4월(세계 책의 날)과 6월, 9월(독서대전), 10월(세종축제)은 특별 강연으로 개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오토비스가 2017 홍경민 8th 톡서트 ‘주토피아’에 청소기를 공식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8회차를 맞이했다. 홍경민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방송인 박지윤, 백종원 소유진 부부, 이휘재 등의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으로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토비스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자동물걸레청소기를 선보인 이후, TV홈쇼핑에서 연일 매진 행진을 달성하며 판매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LA 한국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인 K-소호(Soho) 매장에서 자동물걸레청소기 제품 전시판매를 진행 중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앱솔루트는5월 21일까지 ‘제 4회 앱솔루트 유기농 궁 그린팟 공모전’을 진행한다.그린팟 공모전은 친환경 캠페인으로,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생각하는 깐깐한 엄마들의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팟 공모전은 앱솔루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4월 21일까지 상하농원 유기농 퇴비 킷(Kit)을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다 쓴 분유 캔을 예쁘게 꾸며 친환경 화분을 완성하고 개인 SNS에 사진을 업로드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남기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상하농원의 유기농 퇴비는 인공적이거나 화학적인 것 없이 자연의 건강한 순환(오가닉 서클)을 돕는 연결고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올해는 특별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린팟 만들기’ 체험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교실은 4월 21일까지 그린팟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5월 19일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열린다.그린팟 공모전의 우수작은 5월 25일 발표할 예정으로, 1등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등에게는 오가닉 이불
.일시 : 2017 4.29(토) ~ 5.7(일) 9일간 .장소 :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및 문경시 일원 글 김윤옥·사진 문경시청 문경시는 2013년부터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하고 있다. 그 구간인 모전천에서 2016년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발견됐다. 문경시가 벌여온 천혜의 자연보존과 복원 노력을 하천에 돌아온 수달이 입증했다. 사람의 노력을 자연이 알아준 것이다. 문경시는 산이 높고 골이 깊어 비경이 많은 곳에 적당한 사람의 손길을 더해 문경시만의 다양한 문화 관광지를 만들고 있다. 그 공로로 문경새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전통찻사발축제는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문경시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1999년 문경새재박물관 야외주차장에서 10명 남짓의 문경 도예인들이 전통망댕이가마에서 구워낸 찻사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올해 19년째인 축제는 해가 갈수록 인정받고 발전하여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대표축제가 되었다. 문경은 전통적 방식으로
·작 가 : 조강훈 (1961~ ) ·사이즈 : 46.5 × 46.5㎝ 매서운 바람을 헤치며 저 푸른 들녘을 달려가는 야생마의 힘찬 기상으로 쪽빛 하늘을 가른다. 세찬 바람이 푸른 들녘의 기운을 몰아 세상의 끝 희망의 등불을 향해 깃을 날리고 젊은 야생마의 기상을 가슴에 품는다 1961년 전남 순천 출생. 소피아 국립예술대학교 파인아트마스터디그리(MFA), 개인전 10회 이상, KIAF, 서울오픈아트페어, 화랑미술제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3백여 회, 휴스턴아트페어, 샌프란시스코아트페어, 마이애미 아트페어, 퀼른아트페어, 햄튼 아트페어, 북경아트페어 등 참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전남도전·광주도전·충남미술대전 심사위원,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강사 역임. (사)한국미술협회 전 이사장, 한국미술문화진흥회 대표, 아트광주2014 조직위원장.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작 가: 나혜석 (1896~1948) ·사이즈: 50.5 × 41.5㎝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1896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나 혜석은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1913년 진명여자보통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 유화과에 입학하여 화가로서의 공부를 시작하였다. 1919년 3.1운동에 적극 가 담해 5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친일파 김우영과 결혼을 했다. 1921년 조선 여 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유화 개인 전람회를 개최했다. 1926년 남편 김우영과 절친한 친구사이였던 최 린은 나혜석과 불륜의 관계로 발전하고 결국 나혜석은 김우영에게 이혼을 당하였다. 이후 화가로서 의 삶에 더욱 매진한 나혜석은 1931년 제10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정원’으로 특선하고 이 작품으 로 일본에서도 입선하였다. 1935년 소품전의 실패와 아들이 죽은 후 나혜석은 불교에 심취한다. 수덕 사 아래 수덕여관에 오랫동안 머물렀으나 불가에 귀의하지는 않았다. 이후 서울 청운양로원에 의탁하 기도 하였으며 1948년 12월 10일 시립 자제원에서 사망하였다. 1918년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소설가
본아이에프의 (사)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이 제1회 시각장애인 사진전 ‘또 다른 시선‘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본사랑 재단은 27일 오전 인천 강화도 본사랑 미술관에서 제1회 시각장애인 사진전 개최를 기념하는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본사랑 재단은 북성동 갤러리(대표 이상봉) 소속 사진모임 ‘잠상’(회장 황태경, 총무 조한솔)과 매년 시각장애인 사진전을 개최하고 지원하는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진전 ‘또 다른 시선’은 오는 6월 3일까지 약 3개월 간 운영할 예정이며 사진모임 ‘잠상’이 전시했던 단체 전시 중 17명의 작가 개인별 1~2점씩 작품을 엄선해 선별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발생하는 일체의 수익금은 시각장애인의 사진 교육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2009년 설립 이후본사랑은 시각장애인의 사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재정적, 교육적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시각장애인의 사진 활동은 보조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향후 본죽은 시각장애인의 사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들과 나눔
을지병원은 오카리나 연주단 ‘레인보우’를 초청해 3월 24일 오전 11시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제1회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연주한 공연은 ▲BEN ▲사랑으로 ▲AMAZING GRACE ▲자전거 ▲이누야샤 ▲아침이슬 ▲화풍병 ▲향수 ▲캉캉 ▲에레스뚜 ▲수퍼 트루퍼 등 11곡이다. 공연단은 오카리나 특유의 맑고 고운 선율로 대중가요부터 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다. 한편, 을지병원은 두 달에 한 번씩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을 개최할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21일(화) 13시 30분에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인문·독서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두 기관은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에 관한 협력체제 확립 ▲외부 위탁 교육의 유치 및 운영 ▲맞춤형 교육과정에 관한 기술자문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진흥원은 원광대 중앙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학술도서 1,000권을 기증하고 기증식도 함께 가졌다.이어서 13시 50분부터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왜 독서인문학인가”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기조연설에서 김도종 원광대 총장은 “사람과 사람, 사회와 사람, 자연과 사람, 종교와 사람, 시장과 사람, 천문지리와 사람을 탐구하는 것이 인문학”이라 말하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한 인문학의 가치를 설명하였다. 기조연설 이후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전주MBC 송인호 국장이 “인문학 독서증진을 위한 미디어 활용 전략”을 주제로 발제하고, 전주KBS 김명성 위원과 전북일보 김윤정 기자, JTV 성지호 상무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인문학과 독서 그리고 미디어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이어 제2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