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3년 연속으로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 2,000병을 후원한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 최초의 국제음악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에만 약 140,000명이 방문하였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음악 관련 영화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휴양영화제로 사랑 받고 있다. 올해에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천시 곳곳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풀무원샘물은 영화제가 쉽게 갈증을 느끼는 무더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풀무원샘물 by NATURE’로 행사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수분 섭취를 지원한다.풀무원샘물은 이번 영화제 후원을 비롯해 자사 생수 제품을 활용한 활발한 문화 컨텐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로 지난 6월에 개최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도 2년 연속으로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후원해 높은 호응을 얻는 등, 즐거운 일상 속에서도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영화제를 비롯해 대중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후원함으로써
빅뱅과 아이콘이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도 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에 27일 출연을 확 정지었다. 빅뱅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헤드라 이너를 장식한다. 아이콘은 데뷔 후 첫 출연이다. 앞 서 빅뱅은 작년 11월부터 2월까지 외국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최다관객인 91만 1천여명을 동원 하는 일본 돔 투어를 마치고, 5월까지 총 4개 도시 27 회 공연 28만여명을 동원한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 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또 빅뱅은 7월 29일 ~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천여명 규 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30 일 개봉하는 영화 ‘빅뱅 메이드’를 발표했으며, 이후에 도 차례대로 다른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 콘의 현지 반응도 대단하다. 지난 1월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으로 당당히 오리콘 1위를 차지한 아이콘은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시아투어 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콘은 빅뱅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큰 아이돌 그 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곡 ‘취향저격’을 시작
▲ 지난달 2일(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린 KCON 2016 France 문화공연에서 관람객이 열광하고 있다. KCON은 CJ그룹이 매년 미국, 일본 등에서 개최하는 컨벤션 및 콘서트로,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파리에서 개최됐다. CJ E&M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France’가 지난달 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렸다. ‘KCON 2016 France’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지에서 총 1만 3500명의 한류 팬들이 K팝, K뷰티, K푸드, K투어 등 다채로운 K-Culture를 체험했다. 특히, K팝 콘서트 ‘엠카운트다운’ 공연에 나선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FT아일랜드, f(x), I.O.I 등 한류스타 6개팀은 환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 팬들을 열광시켰다. 시작부터 전출연진이 한 무대에 올라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등을 연이어 부르는 ‘아리랑 연곡’을 처음으로 펼치며 유럽의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블락비를 시작으로 아이오아이, f(x), 방탄소년단, FT아일랜드, 샤이니까지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덕분에 현장 팬들은 온몸으로 공연을 즐겼다.MC로 나
▲ 대작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게 된 가수 조영남이 5월 3일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에 출석했다. 미술계가 조영남 대작사건에 이어 또 큰 사건이 터 찰이 압수한 그림 13점을 비교한 결과 ‘진품과 다르다’ 졌다. 경찰이 이우환 화백의 그림 13점에 대해 처음으 는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달 2일 밝혔다. 경찰이 압수 로 위작이란 감정 결과를 공식 발표하자 미술계가 긴 한 그림은 개인 소장가가 구매한 4점과 유통·판매책 장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 이 보관중인 8점, 지난해 국내 경매시장에 나온 1점 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이 화백의 진품 6점과 경 등 총 13점이다. 경찰이 압수한 그림들은 물감 성분과 캔버스 제작 기법에서 진품과 달랐다. 그간 미술계 에서는 이우환의 위작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이어져왔 다. 지금까지 감정 전문가들이 위작이라고 판단한 이 우환 그림이 있었지만, 작가 본인이 자신의 작품이 맞 다고 반박하면서 감정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해 ‘점으로부터’의 위조감정서가 드러나면서 위작 의혹 이 제기돼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됐다. 이 화백은 이달 말 위작으로 판명된 작품들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환 화백은 세계적으
카페보니또는 지난 6월 30일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뮤지컬 ‘페스트’ 제작발표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하여 음악과 소설을 접목시킨 뮤지컬이다. 서태지만의 개성이 담겨져 있는 대표곡 20여곡을 알베르 카뮈의의 소설 스토리와 결합해 제작발표회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킨 바가 있다.약 3시간 가량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는 ‘페스트’의 주역 배우들이 ‘버뮤다’ ‘슬픈 아픔’ ‘제로’ ‘코마’ 등을 선보여 공연에 대한 기대를 한 층 높이기도 했다.한편 감성커피상점 카페보니또는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의 제작발표회를 공식 지원하였다. 올 들어 ‘후엠아이 콘서트’,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과 손잡고 여러 문화예술 이벤트를 진행하였던 카페보니또는 2016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의 제작발표회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카페보니또는 국내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해나갈 계획이다. 올 여름 디저트카페가 열풍을 부는 가운데 카페보니또의 디저트 제품 또한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카페보니또의 무스케이크 3종 세트는 과일의 과즙을 풍부히 담아 과일 본연의 맛과 건강을 함께 얻게 하는 디저트로 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6월 20일부터 ‘2016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주관한다.이 대회는 북토큰 도서 70종 중 1권을 읽은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1,500자 내외의 책 소개 및 추천하는 글쓰기로, 중학생은 2,000자 내외의 에세이 쓰기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상 부문은 크게 초등부문과 중등부문으로 나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 등 총 132명을 시상한다. 이 외에도 우수지도교사상과 단체상도 선정하며, 수상자는 11월 초 독후감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북토큰은 문체부와 진흥원이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고 배포한 도서교환권으로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학생이 전국의 지역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북토큰 주문센터1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
디노체 컨벤션이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제작발표회의 장소를 제공하였다.뮤지컬 페스트는 알베르트 카뮈의 소설에 서태지의 음악을 접목한 쥬크박스 뮤지컬로, 소설의 배경을 가까운 미래로 각색하여 시스템의 통제 안에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고뇌와 몸부림,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서태지의 음악과 카뮈의 ‘저항과 연대의 정신’을 본 뮤지컬에 담아 관개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페스트에는서태지의 대표곡 20여곡이 뮤지컬곡으로 편곡되어 선보이게 되어, 서태지 팬뿐만 아니라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공연은 7월 20∼21일 프리뷰에 이어 22일 공식 개막하고 9월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계속된다.6월 30일날 디노체 컨벤션에서 열렸던 제작발표회에는 리유 역의 김다현·손호영·박은석과 '랑베르' 역의 김도현·윤형렬 등 주역들이 등장해, '슬픈 아픔' '버뮤다 트라이앵글'·'제로''코마' 등 4개 노래를 들려줬다.한편 디노체 컨벤션은 지난 29일 ‘서울교육 상상원탁 토론회’가 열리는 등, 국내 중요한 행사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웨딩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웨딩홀로 자리잡고 있다.디노체컨벤션 웨딩홀은 예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융합콘텐츠』(이창식/글누림) 등 총 320종을 선정 발표하였다.‘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보급 사업에는 올해 504개 출판사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3,891종(발행일 2015.3.1.~2016.2.29.)이 접수되었다. 도서 심사에는 학회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84인이 참여하였으며, 독자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공공도서관 사서들의 도서 추천 등이 종합적으로 선정에 반영되었다. 선정도서에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융합콘텐츠』(이창식/글누림), 『독서와 지식의 풍경』(배우성/돌베게) 등의 도서가 돋보인다. 『세계 문화와 학교교육의 미래』(David P. Baker/교육과학사), 『꿈의 물질, 초전도』(김찬중/하늬바람에영글다)와 같이 미래지향적인 사회발전을 살핀 도서와 『섬의 사회상과 공동체문화』(김경옥 외/민속원), 『한국 방언의 지리적 분포와 변화』(김경숙/도서출판 역락) 등 소박한 삶의 모습을 고찰한 도서도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목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출판
지난 22일 오후 7시(현지시간)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국내 최정상급 국악 명인명창들과 함께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대장정에 나섰다. 크라운-해태제과는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등 유럽 3개국에서 총 4회에 걸쳐 양주풍류악회의 전통국악 공연인 ‘2016년 한국의 풍류’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직접 나섰다. ‘한국의 풍류’는 우리 국악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0년 일본 도쿄 공연부터 시작됐다.‘2016년 한국의 풍류’ 해외공연은 서양 음악의 본고장인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주요 도시에서 총 4회를 공연한다. 특히 체코 프라하 루돌피눔 드보르작 홀 공연(28일)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 홀 공연(30일)이 주목된다. 1884년 문을 연 루돌피눔 드보르작 홀은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본부다. 안토닌 드보르작이 1896년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았던 유서 깊은 곳이다.‘2016년 한국의 풍류’ 유럽공연은 200년 역사를 지닌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6 독서의 달 슬로건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4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471건의 슬로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8점의 슬로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상혁씨(취업준비생)의 ‘멋져요! 한 권 더 자란 당신’은 책 한권을 단순히 읽는 차원이 아니라 책을 읽으면 그만큼 성장한다는 새로운 시선을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 2편은 김성은씨(회사원)의 ‘다톡할 때 다독하자’와 권꽃님(기타)·김주호씨(중·고등학생)의 ‘우리 같이 읽어요’, 우수상 5편은 김태윤(회사원)·김순범씨(회사원)의 ‘두 손에는 책을! 가슴에는 꿈을!’, 신미혜씨(회사원)의 ‘오늘, 향기로운 책 한잔 어떠세요?’, 유재훈씨(공공기관·공무원)의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독서하세’, 최준성씨(대학생)의 ‘꺼놓고, 나를 켜자’, 문승재씨(대학생)의 ‘넘겨지는 책장 넓어지는 생각’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2016년 독서의 달’ 포스터 제작에 함께 사용되어 전국 도서관 및 초․중․고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