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 스테이션 ▲모노레일 스테이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 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사업이 지난 21일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무릉별유천지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과 민간투자사업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주거·관광·산업 여건을 개선하고 특화산업 육성 등 맞춤형 성장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수요맞춤지원과 투자선도지구 등 2개유형의 총 11건을 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5일 무릉별유천지에서 현장 평가에 이어 19일 국토교통부 최종 평가를 거쳐 도내에서는 양구, 양양을 비롯해 전남 영광군과 함께 총 4개 시군이 투자선도지구로 선정 되었으며, 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사업은 투자선도지구 거점 육성형에 포함됐다. ▲에메랄드 가든 이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로 1,200억 원이 투입되는 무릉별유천지 관광자원화 사업에 국비 확보 등 청신호가 켜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으며, 무릉권역 관광벨트화 구축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투자선도지구 지정계획안으로 제시한 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사업을 통해 시는 무릉별유천지 내 24명이 동시에 탑승가능한 4.8km 구간의 순환형 모노레일을 비롯해 주변 자연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21일 홍천군노인복지관에서 MG홍천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무더위를 이기닭!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이 날 나눔행사에는 MG홍천새마을금고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고령자주택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삼계닭 400마리와 부채 400개를 전달했다. 이어 임직원 및 홍보자문위원회 등 15명이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유상범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등도 함께했다. 김생호 이사장은 “무더위 속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서 어려웠던 코로나19 상황을 긍정적으로 이겨내신 만큼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양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며 “홍천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과 상생하며 동행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업무협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와 독도소주(대표 임진욱)는 7월 21일(금)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독도소주에서 출시되는 제품을 활용한 산림엑스포 홍보를 실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독도소주에서는 출시하는 제품(약 60만병)에 라벨지를 활용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독도소주 활용 산림엑스포 홍보 독도소주 임진욱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 소재 도시인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와 오는 22일(토)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강릉시와 보령시, 해운대구는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에 각각 경포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등 전국 최대의 해수욕장이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은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해송림이 백사장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해돋이와 달맞이의 아름다운 장관으로 유명하고 석호인 경포호가 인접해 있는 전국 최고 관광명소이다. 충남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 최대 해변으로 동양 유일의 패각분 백사장이며, 경사가 완만하고 일정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장소로 손꼽힌다. 부산 해운대구에 소재한 해운대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5km, 폭 70~90m로 매년 수백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방문하는 남해안 최대 해수욕장이다. 이번 협약식은 3개 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상생발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교류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되었으며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일에 진행되어 의미를 더하였다.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해수욕장
▲산림목재 클러스터 성공추진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산림·목재 클러스터 성공추진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가 오는 29일(토)에 태백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폐광지역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인해 발생한 일자리 감소, 지역소멸 등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강원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공모 선정과 국내 3번째 특별자치광역지자체가 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산림·목재 클러스터 성공추진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식전공연, 공식행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공연에는 송가인, 김희재, 홍진영, 박군 등 인기가수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폐광지역이 이제는 산림자원을 통해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선도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첫걸음을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강원도민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경북 지역의 이재민과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수해복구 지원을 나서는 경기도 내 자원봉사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21일에는 경기도 내 8개 시·군자원봉사센터(광명, 남양주, 안양,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파주)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청주시·괴산군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기상 상황을 주시하며 수해 지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도 충청·경북도 자원봉사센터와 소통하며 현장 상황에 따른 지원 계획을 수시로 검토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할 것이다. 이번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은 많은 비로 인해 유입된 토사 제거 및 도심 주변 부유물 제거, 가재도구 세척과 비닐하우스 정비 등을 전개하고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경기도-시·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장복균)은 20일 홍천군노인복지관과 홍천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단무지 20박스 총60kg과 식자재 20박스를 전달했다. 이 날 단무지와 식자재는 홍천로타리클럽 재무인 박현선 ㈜서민식품 대표가 후원하여 장복균 회장, 김영덕 총무, 이주홍 클럽관리위원장과 함께 홍천어르신과 장애인을 돌봄하는 복지관에 후원했다. 홍천로타리클럽 장복균 회장은 “단무지와 식자재를 후원하여 준 박현선 재무께 감사하고,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홍천군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워진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7일 관내 11개소 약국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새로 교체 설치했다. 이번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은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로 한강,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 태백지사(지사장 김철한)의 지원으로 교체 설치하게 되었다. 설치된 폐의약품 전용수거함은 붉은색의 알약모양으로 디자인되어 기존에 설치된 전용수거함보다 눈에 잘 띄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설치에 참여한 약국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폐의약품을 종량제봉투, 하수 등을 통해 배출하는 경우 항생물질 등 약 성분이 토양이나 하천에 유입돼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교란시켜 인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을 위하여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편의를 위하여 전용수거함 설치를 차츰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김홍규 강릉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더 큰 강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주문진읍, 연곡면, 사천면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365, (무한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대표뿐만 아니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들으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민선 8기 강릉발전계획을 공유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의 뜻이 정확하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적극 소통하고 살피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밀하게 살펴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의 좋은친구들장학회(회장 최선영)는 지난 16일 신영재 홍천군수, 신광수 명동안경 대표 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 화촌면 일원에서 여름모임을 개최했다. 좋은친구들장학회 회원들은 매월 회비를 모아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홍천에서 6년째 40여가구의 한부모 및 조손가정 전문적 집수리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펼치는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에 집수리 자재비 봉사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좋은친구들장학회는 홍천나누미봉사단과 함께 지난 3월말 MOU 체결하고 4월 조손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등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선영 회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좋은친구들장학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힘차게 꿈 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