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문화미식회’ 버스킹 공연 지속 운영 사진(원주시청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혁신도시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혁신도시 문화미식회’ 버스킹 공연이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앞 야외공연장과 미리내사거리 분수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점심시간과 퇴근길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연은 바쁜 일상 속 직장인들에게는 휴식을, 인근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혁신도시 일대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는 4월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5월에도 세 차례의 공연을 확정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공연 일정 및 장소] 5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인근 시민 대상 5월 16일: 미리내사거리 분수광장, 가족 단위 방문객 접근성 용이 5월 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찾아가는 문화 공연 서비스 ▲혁신도시 ‘문화미식회’ 버스킹 공연 지속 운영 사진(원주시청 제공) 원주시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간 총 22회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제4회 달래강 청보리 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싱그러운 초록빛 물결이 일렁이는 충주 달래강변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잔치가 열린다. 충주시는 오는 16일, 단월동 청보리밭(단월동 585번지 일원) 일원에서 ‘제4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래강 청보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령)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관람 위주의 행사를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도자기 만들기, 어린이 승마체험,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 맞춤형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청보리밭 곳곳에 조성된 포토존과 바람개비길에서는 의상 대여 서비스와 함께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푸른 보리밭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색 부대행사로 반려동물 놀이터, 자전거 대여 ,추억 사진전 등이 마련되어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흥을 돋울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남대표도서관이 지역 공예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경상남도 우수공예 22인 특별전’을 개최했다. “도서관, 경남의 공예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전시는 경상남도와 경남대표도서관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전시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한 달간 경남대표도서관 본관 1층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에는 경남을 대표하는 공예 작가 22인이 참여해 섬유, 도자, 금속, 한지, 목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였다. 주요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섬유공예: 배순화, 홍서현, 조성연, 천경식, 최규리, 김정희, 이채남, 심미란. 도자공예: 강효진, 강효용, 허일, 정재헌, 주은정, 김일권, 변현란. 한지공예: 정정순, 김명희. 금속공예: 허건태, 백종관. 목칠공예: 박연호, 옥현숙. 기타공예: 유종환 참여 작가들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경상남도 명장, 김해시 명장, 중요무형문화재 목조각장 이수자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전통의 맥을 잇는 작품부터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창작 공예품까지 경남 공예의 정수를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경남 밀양시의 대표 설화 ‘아랑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2026 아랑 페스티벌’이 지난 2일 국보 밀양 영남루 일원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됐다. 밀양아랑회(회장 김잔디)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참여형 교육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밀양의 정체성을 담은 핵심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꾸며졌다. 아랑규수 선발대회 및 아랑 제향: 지역 전통을 계승하는 경건한 의식과 선발 행사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화 예술 공연: 전통 공연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웠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각종 아트 체험 부스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축제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밀양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영남루의 아름다움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국가유공자의 삶과 시간을 음악으로 기리는 헌정 음악회가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국가유공자 헌정 음악회 「OUR HEROES : The Sound of Time」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혓다. 이번 음악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공연 형식으로 풀어낸 자리로, 전쟁의 기억이 남아 있는 공간에서 그 시간을 지나온 이들을 향한 존경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와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200여 명이 초청됐으며, 주요 내빈으로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구본욱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육군사관학교 생도 40여 명은 의전 봉사로 참여해 국가유공자를 맞이했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재즈 1세대이자 한국 재즈의 흐름을 이끌어 온 신관웅을 중심으로 트럼펫 최선배, 아코디언 정태호, 드럼 임헌수, 베이스 전성식, 보컬 나나 등 연주자들이 올랐다. 전쟁과 전후의 시기를 살아온 음악가들과 국가유공자들이 한 공간에서 마주한 가운데,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을 시작으로 ‘Cherry Pink Mambo’, ‘하숙생’, ‘My Way’ 등이 연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68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밀양의 대표 축제가 올해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밀양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유일의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 영남루 대보수 기념행사로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성장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의 가치와 밀양 고유의 역사·문화를 함께 담아내며 매년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다. 아리랑이 전통문화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 감각과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미래 세대와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축제의 백미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올해 ‘사명, 세상으로 간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밀양 출신 사명대사의 호국 서사를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그려낸다. 특히 드론 퍼포먼스, 국궁 불화살, 화약 특수효과, 플라잉 액션 등을 입체적으로 연출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한다. 아리랑 주제관은 아리랑의 역사와 확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은 지역 공예 문화 활성화와 공예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공예 작가 22인 특별전’을 경남대표도서관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2월 경남대표도서관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이는 지역 공예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는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우수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전통매듭, 도자, 섬유, 금속 등 여러 분야의 작가 22인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철학이 담긴 작품을 올린다. 이번 전시는 우수 공예 작품을 단순한 생활 소품을 넘어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지닌 콘텐츠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민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공예를 보다 가까이서 접하고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경남대표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라며, “
(대한뉴스 혜운 기자, 사진 제공 수원시태권도협회 강신철 단장)=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에서는 대한민국 국기로 지정된 태권도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시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며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행사의 주인공은 수원시태권도협회 시범단. 수원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은 지난 2025년 12월 7일 창단했으며 이번 공연은 지역 체육 발전과 태권도 종목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였다. ‘강신철 사범’의 오프닝 공연으로 화려하게 개막식이 시작됐다. 강신철 사범은 수원시태권도협회 시범단 단장이자 국기원 대사부, 세계태산북두연맹(WTTU) 총재를 맡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정신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시연을 펼쳤다. 그 외 ‘이주영 선수’도 오프닝 공연에 참석해 수준 높은 발차기 기술을 선보였다. 그는 2026 세계품새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대학부), 2024 세계품새 선수권대회(30세 이하) 1위를 차지했다. 시범단 시연에서는 절도 있는 기본 동작부터 연속 발차기, 유연한 태권도 체조 등 고난도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시범단의 높은 기량과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집중력 있는 움직임은 태권도의 전통성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E&S갤러리가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월드아트페스타에 참가해 홍익대학교 동문 작가 6인의 현대 컨템퍼러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S갤러리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김새빈, 민연주, 전은진, 조로사, 최미숙, 추성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6명의 작가는 모두 홍익대학교 출신으로, 각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김새빈 작가는 '중첩된 삶의 궤적'을 주제로 화면을 가득 채운 선의 중첩을 통해 내면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한다. 캔버스를 누비는 수많은 선들은 작가가 살아온 삶의 무의식적 발현이며, 관람객을 사유의 공간으로 이끈다. 작가는 "오랜 세월 동안 억눌려왔던 내 자유의지에 날개를 다는 카타르시스"라며 "나 자신의 본질을 솔직하게 그려내려는 것이 창작활동의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조로사 작가는 '현실에 스민 환상'이라는 주제로 꿈과 현실이 혼재된 초현실주의 회화를 선보인다. 그의 작품에서는 일상의 대상들이 하늘이나 바다 같은 낯선 공간에 부유하며, 투명한 거품과 함께 떠다니는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승훈 미술평론가는 "생명력이 내재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