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상품 디자인개선 프로그램 홍보 웹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부산시와 함께 부산 소재 마을기업 상품 디자인 개선을 통한 이미지 제고 및 고부가가치화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4년 부산광역시 마을기업 디자인 개선 프로그램’의 수혜·수행기업을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부산광역시 마을기업 디자인 개선 프로그램’은 부산시 소재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개발, 패키지디자인개발, 제품디자인개발 분야를 지원하며, 최종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수혜기업은 부산 마을기업이며 수행기업으로는 산업디자인전문회사 중 시각디자인 분야, 제품디자인분야 또는 시각디자인 분야, 제품디자인 분야를 포함한 종합디자인 분야로 신고를 필한 업체만이 신청 가능하다. 수혜기업과 수행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 소재의 수혜·수행기업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dcb.kr)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흥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부산 지역 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4일 제7회 전국남녀 후포비치발리볼 대회가 청정 동해의 푸른 파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진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후포면청년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48개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치발리볼은 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의 일종으로 1920년대 초 미국에서 시작하여 1992년 바로셀로나올림픽대회 시범종목에 이어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국대회로 성장해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후포비치발리볼 대회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과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스파이크를 날려 낭만과 건강미를 선사하는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격파대회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품새대회가 진행된다.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대학 및 성인, 장년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태권도 엘리트 선수 약 3,000여 명 참가할 예정으로, 시는 무더운 여름 고원관광휴양레저스포츠의 도시 태백에서 선수들이 시원한 날씨와 함께 태백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작년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겨루기 대회에 이어 올해도 전국 규모의 격파, 품새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과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제21회 KTA협회장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다시 한번 뜨거운 태권선수들의 함성이 가득찰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는 30일 대원레포츠공원 일원 구축된 K-드론 배송 사업장을 방문해 8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의 시설물 구축 상태 및 안전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배달거점(드론 이착륙장-물품 공급)과 배달점(물품 투하-수령지) 시설물 구축 상태, 드론 이착륙 및 물품 투하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여부와 안전관리 체계, 드론 배송에 따른 문제점 및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한편 창원특례시에 드론 배송서비스가 도입되는 곳은 북면수변생태공원, 대원레포츠공원, 만날근린공원 일원 3곳의 배달거점에 배달점 총 10개소로, 8월부터 본격 배송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4차산업 시대의 큰 화두인 드론과 물류산업이 만난 드론 배송 산업을 향후 우리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발굴하고, K-드론 배송 상용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드론 배송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김해경전철(주)(이하 BGL)은 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김해경전철 강당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강석곤 BGL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동 차량기지 내 임시승강장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전 과업에 대한 검토 내용과 BGL 제시안, 용역사 검토안과 추진계획 등 참석자와 용역사 간 검토 방향에 대한 토론과 의견 도출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성과 건설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기본설계 용역이 내년 마무리되면 설치 가능 유무가 결정될 전망이며 총 용역 기간은 1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태용 시장은 “오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차량기지 내 임시승강장 설치를 위한 다각적인 검토로 정확하고 최적화된 용역을 도출해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용역은 지난 2월 홍태용 시장이 그동안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여있던 삼계동 정식역사 신설을 대신해 사업비를 대폭 줄인 임시승강장 형태로 바꿔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진행됐다.
▲국립영천호국원 관리과장 박치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뙤약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에 기관단체, 기업체, 군부대 장병들이 해발 250m에 위치한 현충탑 앞에서 옷깃을 여미며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침묵의 시간을 갖는다. 기념촬영을 마치고 우리 원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듣는다. 장병이나 봉사단 그리고 학생들은 비석 닦기,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힌다. 감사한 일이다. 호국원 삼거리에 진입하여 정문을 통과하게 되면 2012년에 건립된 웅장한 충령당 제2관을 맞이하게 된다. 충령당 제2관은 보통의 공공기관 시설에서 엿볼 수 없는 조형미를 자랑한다. 실내로 들어서면 하늘 계단이 개방감을 더한다. 최근에는 가로 3m, 세로 6m의 대형 미디어 월(Media Wall)을 설치하여 잔잔한 음악이 깔린 자연경관이 노출되면 삶과 죽음의 공간이 혼재된다. 묘지가 기피‧혐오시설이라는 오명은 자연스레 탈피된다. 우리 원 충령당은 국립묘지 최초로 참배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는 가정에서 주로 제례를 행했으나 요즘은 묘역이나 봉안당에서 포와 과일로 간소하게 지내는 추세다. 충령당 제2관만 하더라도 2만 6천여 위의
▲2중 덮개 설치는 양호 하지만 운전석 상단보다 높게 적재하여 단속 대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계도 기간을 마치고 7월부터 동해항 화물운송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하다고 밝혔다. 동해항은 석회석, 시멘트, 석탄 등의 분체상 물질의 비중이 높은 화물운송으로 주변 도로와 인근 지역에 비산먼지 발생률이 높고, 과적 및 과속으로 인한 도로파손과 도로 재비산 먼지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동해항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하여 우선 지난 4월부터 분체상 물질을 운송하는 화물차량에 대하여 밀폐용 덮개 설치, 적재 기준 준수 여부(수평적재, 2중덮개 설치), 운송차량 세륜시설 통과 등에 대한 집중 단속하는 계도 기간을 운영, 계도기간(4월부터 6월까지) 중 발생한 920건의 위반에 대해 화물운송사와 관계자에게 행정 계도 안내장을 발송했다. ▲운전석 상단보다 높게 적재 및 2중 덮개 불량으로 단속 대상 그 밖에도 화물운송차량 적재함 집중 단속에 대한 동해항 출입 전광판 홍보문구 게시, 분진화물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단속계획 안내물 발송 등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단속을 통해 위반 행정처분(과태료)을 집행할 예정이다
▲세종시 ( 을 ) 강준현 국회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종시 ( 을 ) 강준현 국회의원이 7 월 1 일 새로운 지역보좌관으로 최인자 전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장을 선임했다 . 최인자 보좌관은 농업 분야 등 지역사업과 관련한 풍부한 경험과 함께 세종시의 지역 발전 활성화에 이바지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 강준현 의원은 “ 세종시의 균형 잡힌 발전과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효능감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지역 커뮤니티의 구축과 확대가 필요하다 . 새로이 임명된 최인자 보좌관이 지역 주민들과의 열린 소통을 위한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라고 말했다 . 선임된 최인자 보좌관은 “ 강준현 의원이 공약하신 입법 , 사법 , 행정 3 부를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발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과 민원 청취에 최선을 다하고 , 세종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충실히 보좌하겠다 ” 고 밝혔다 .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준현 의원은 입법 , 사법 , 행정 3 부를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최근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강서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전단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오는 7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에서 마련한 것이다. 먼저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건강 관리사가 출산 가정에 방문,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다. 이후 60일 이내 보건소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득 기준, 태아 유형(단태아, 쌍생아), 출산 순위 등에 따라 표준형을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의 90%(최대 50만 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에 대해서도 소급해서 지원하고, 정부지원금 지원 기준은 기존과 같이 유지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강서구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부터 해당하며, 자녀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연속하여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작년 기준 합계 츨산율이 0.99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보다 높다”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의 자사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이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PMI(창립자 겸 CEO 롤프 소르그 회장)는 독일 디자인 협회와 독일 브랜드 연구소가 주관하는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 건강 & 제약 부문에서 ‘피트라인’이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브랜드 어워드’는 성공적인 브랜드와 일관된 브랜드 관리 및 지속 가능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표창하는 상으로, 매년 60개 이상의 부문에서 가장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PMI ‘피트라인’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을 통해 건강, 피트니스, 뷰티 산업에서의 강력한 브랜드 존재감을 인정받은 것으로써,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PMI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PMI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보이치에흐 포렘닉(Wojciech Foremnik)은 “PMI는 이번 독일 브랜드 어워드 수상을 통해 독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