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긴급 지시를 통해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은 지자체와 협조하여,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 “특히 인근 주민들에 대한 안전통보, 주민대피와 등산객 통제 등을 통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청와대 브리핑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바라카 원전 방문 뒤 숙소로 돌아오는 길,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km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의 사막을 2시간가량 체험했다. 이번 UAE공식 방문에 사막체험은 계획되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정상회담에서 문대통령이 사막을 가고 싶다고 말을 던진 것에 대해 모하메드 왕세제가 3월 26일 밤 헬기 두 대와 차량 수십여 대, 그리고 이용할 수 있는 신기루성 등을 내줘 이뤄졌다. “아랍인들은 건강을 위해서 맨발로 뜨거운 모래를 걷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한 에너지 장관의 말에 “그러면 한 번 해보죠”라고 대답한 문재인 대통령은 신발과 양말을 벗고 뜨거운 모래 위를 5분가량 걷고, 김정숙 여사와 사진 촬영을 했다. 이어 장소를 옮겨 작은 모래언덕 위에 설치된 차양으로 이동해 매사냥과 사냥개 사냥을 구경했다. 문 대통령은 매사냥을 구경한 뒤 “내 팔 위에 매를 직접 앉혀보고 싶다”고 자청해 매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신기루성으로 돌아오니 모하메드 왕세제가 보내준 음식과 악기연주가 준비되어있었다. 에너지 장관은 특히 새끼양 요리를 보여주며 “아랍에서는 귀한 손님이 왔을 때 동물을 훼손하지 않고 통째로 구워서
3월 27일, 미세먼지 경보가 이틀째 전국적으로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낮은 저기압으로 공기의 흐름이 정체돼 더욱 심화된 미세먼지로 인해 도시가 온통 답답한 세상을 보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월 26일 오후 우리나라가 수출한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완료행사에서 참석했다. 아랍에미리트측에서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자가 참석했다.
중국 하얼빈에서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이 3월 26일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렸다.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은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유족을 외손녀 황은주와 증손자 안도용, 안중근함 부함장 정창식 중령 등 승조원 및 안중근의사숭모회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약전 및 최후의 유언 봉독, 참석 내빈의 추모사,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전국 학생 글짓기대회 수상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일본에서 안중근 의사를 연구하고, 기리며, 존경하고 있는 교수, 변호사 등 30여 명도 참석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3월 ‘문화가 있는 날’(3. 28.)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1,950개(3. 21.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들이 공모와 선정을 마치고 3월부터 지역 곳곳을 찾아간다. 지역 문예회관 등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역민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존의 클래식을 재해석한 특별공연 ‘소소한 콘서트-채음앙상블’[경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3. 27.(화) 19:30]을 5,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 ‘오은영의 더 판타스틱 매직 월드(The Fantastic Magic World)’[3. 27.(화) 16:00]는 충남 태안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감성콘서트 ‘집콘’[세종시 에브리선데이카페, 3. 28.(수) 20:00]이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파한다. 2015년과 2016년
문재인 대통령이 3월 22일 베트남-UAE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이번 순방은 22일부터 28일까지 5박7일간으로, 베트남에서 2박3일, UAE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3박5일 동안의 일정이다. 이번 베트남 국빈방문에서는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응웬 티 킴 응언(Nguyen Thi Kim Ngan) 국회의장,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와 각각 면담,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 만남, ▲베트남의 국부 ‘호아저씨’ 호치민 주석 묘소 헌화, 거소 방문,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 착공식 참석,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아세안 청년 일자리 협약식 및 취업박람회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지자체와 휴양림 등 169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약 86만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도시근교(105개소, 200ha를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국민들이 손쉽게 나무를 구할 수 있도록 전국 산림조합 128곳에서는 5백만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서울시 중구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이 열린다.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국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눠주고 국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천여 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2만여 본을 1인당 4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6.1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자유한국당 경선절차에 보안이 뻥∽뚫렸다. 새누리당 시절 자가당착의 분파를 일으키다 촛불정국에 여지없이 휘말려 정권을 잃더니 아직도 민심을 못 헤아리는 듯 자유한국당이 망연자실 구태의 치부를 드러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지사 선거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남유진(전, 구미시장)후보가 “자유한국당 공관위가 특정후보에게 경선관련정보를 사전 유출했다.”고 반박하며 경북도당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남 후보는 “예비후보 김광림 의원실 김상현 보좌관이 경선관련정보를 지난16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 후보의 핵심조직책들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경선관련 공관위 결정사항이 특정후보에게 사전 유출됐다.”며 “자유한국당이 경선공정성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중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남 예비후보가 사진에 담아 언론에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여론조사 대상인 책임당원 및 일반도민의 구체적 목표치 숫자와 여론조사, 경선일로 거론되는 날짜가 명확히 명시돼 있었다. 뚜껑도 열지 않은 가마솥에 무슨 음식이 익어가고 있는지 그 음식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특정 후보 진영에 사전유출이 됐다는 것은 ‘
봄 기운이 만연한 3월 16일 강원 산간에 눈이 내려, 오던 봄을 밀어내고 있다. 내린 눈으로 눈꽃이 만발한 설악산 중청봉 일대가 운해와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