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계속되면서 여기저기 고층 건물의 고드름이 위협물이 되었다. 1월 29일 소방대원들이 고드름 제거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이 분당 절차에 들어갔다. 국민의당 박지원(왼쪽부터) 천정배 정동영 의원이 1월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한파로 충북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 앞 대청호가 꽁꽁 얼어붙자 1월28일 빙어를 낚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에서 정현 선수가 4강전에 올랐다. 정현 선수는 1월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미국 테니스 샌드그렌를 3-0으로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다음 정현 선수의 4강전 경기는 1월 26일에 열린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1월 2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메인프레스센터 강원도룸에서 열린 개폐회식 미디어브리핑에서 추위대책과 수송대책 등 전반적인 사항을 브리핑하고 있다.
평창동계패럴림픽 50일 전인 1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함께 준비하고 다같이 즐기는 2018 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다. 패럴림픽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과 지원하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회의 성공을 기다짐하는 자리로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정숙 여사는 행사장 입구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함께 패럴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의 티켓을 구입하며 “패럴림픽의 성공이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패럴림픽의 성공을 바라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는 황금개띠의 해라고 한다. 국내적으로 무슨 변화가 어떻게 일어날까.’ 그래서 인지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또한 높은 한 해다. 6·13지방선거와 맞물려 올해 초부터 종교계 성직자에게 부과하려 했던 소득세가 또 물 건너 갔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는 정치와 종교가 유착된 근원을 밝혀주는 사안으로 종교인들의 조세면탈을 놓고 국민감정이 녹녹하지 않아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이 유착(癒着)의 망국병’에 걸렸다는 것은 바로 정치집단과 일반 집단들 간 상호 이해관계로 직결된다. 이 나라는 정언유착과 정경유착에 이어 정종유착에 이르기 까지 고질적 3대 유착이 각종 부정부패를 양산하고 있는 국가다. 특히, 영생천국과 불토정국을 주창하는 종교계지도자들은 신도들의 표가 제 것 이기라도 한 듯 국민주권행사에 뛰어들어 선거직후보자들에게 신도 수를 갖고 흥정하며 몰표로 기득권을 추구하려는 사실이 엿보이고 있다. 직설하면 젯밥에 눈이 먼 종교계 성직자들이 자기교단 신도들의 표를 싹 몰이해 후보자에게 흥정을 하며 탈법적 종단권익을 도모하는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품격과 청렴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정종유착의 결과는 역대 정권들이 종
1월 16일,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하늘이 뿌옇다. 15일부터 시작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한반도 서중부권을 비롯한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민감군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1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학생 리더쉽 아카데미’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식이 1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