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 추미애 대표(오른쪽)와 원외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지난달 18일 경기 광주시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61주년 기념식’에서 양당의 통합을 전격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정세균 국회의장과 의원들이 지난달 7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CONTENTS Vol. 223 정치&이슈 06 북한 -北, 5차 핵실험 감행…軍 “핵 사용 징후시 김정은 응징” 10 이슈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발생…경주 ‘특별재난지역’선포 12 이슈 - 검찰 조사, 롯데 총수 일가 모두 기소 14 정치 - 여야 영수회담…‘사전조율 없이 인식차만 확인’ 16 외교 - G20 정상회의·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5차 북핵실험으로 조기귀국 20 국정 - 황 총리, ‘청년 간담회’ 개최…군 부대 방문 22 현안 - 우병우 수석 국감 증인 채택, 이석수 감찰관 사표 수리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영장 기각 24 국회 - 국회 대정부질문서 ‘미르재단·K스포츠재단’날선 공방 26 국회 - 김재수 농림부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朴 대통령, “요건 안 된다” 해임건의 거부…정국 급랭 이정현 새누리 대표, 국회의장 사퇴요구하며 단식 농성 28 국제이슈 - 미국 대선 혼전, 러시아 총선서 푸틴 대통령 압승, 독일 극우당 돌풍, 아베 집권연장, 홍콩 총선, 브라질 호세프 탄핵 36 경제이슈 - 추경 11조원 통과, 한진해운 물류사태, 수출/소비자물가, 가계부채 조기대응, 삼성 이재용 등기이사, 아모레 서경배과학재단 44 국방 - 제66주년
인간의 신체는 수많은 세포의 집합체인데 이러한 세포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며 어느 세포만이 제 마음대로 증식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떠한 까닭이 신체중의 정상세포에 작용하여 그것이 암세포로 변화하여 분열하는 것을 암이라고 한다. 그 원인은 방사선이나 암원성의 화학물질, 바이러스 또는 체내에서 생기는 대사물 등을 들 수 있다. 어느 부분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해도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위암의 초기에도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고 단지 위의 상태가 나쁘다고 하는데서 비롯한다. 지금까지 잘 먹던 사람도 식욕부진이 되어 식후의 위의 압박감, 음식의 소화가 안 되고 트림이나 토기가 지속되며 위통도 없고 배를 만져보아도 아무렇지도 않다. 밖에서 굳어진 덩어리가 잡히는 때가 되어도 역시 병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체중이 줄어들고 쇠약해지며 위통이 심하고 구토가 일어나며 때로는 토혈도 한다. 어느 정도 진행한 위암의 진단은 쉬우나 초기에 발견하기는매우 힘들다. 현대의학에서 암을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이 암 치료의 이상적인 자세이다. 오늘날의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모두 상당한 효험이 나타나고 있으나 근치란
대한민국의 청렴상륙작전이다 매년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에 맞춰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한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관객 수가 7백만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1950.6.25. 새벽 4시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한 달 만에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국군과 유엔군의 절망적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더글라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이 전격 단행한 인천상륙작전과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해군 첩보부대와 켈로부대 영웅들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는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시종일관 평화수호세력과 무력침략세력, 유신론자와 무신론자, 보편적 인류애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 간의 대립적 구도 속에서전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반부패법인 김영란법이 지난 4년여 동안 많은 논란을 거친 후에 금년 9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김영란법이라는 것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별칭이다. 이와 같은 강력한 반부패법의 시행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대한민국 청렴상륙작전이나 다름이 없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국
▲ 장마철 집중호우로 위험수위까지 물이 차오른 한강대교(59. 9. 1)
▲ 장면 국무총리(앞줄 가운데 앉은 이)가 국무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51. 9. 23)
▲ 장택상 국무총리와 신중목 농림장관이 전북지역 수해지구를 시찰하고 있다(52. 9. 18)
▲ 윤보선 대통령이 경무대를 방문한 재일동포 야구선수단을 접견하고 있다(60. 9. 6)
▲ 9․28수복기념 제1회 국제마라톤대회.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 이창훈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가 2위를 했다(59.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