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공간 서로’의 2016년 기획시리즈 <THE ONE – Art for One(더 원)> 이 6월 24-25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더 원’의 대미를 장식할 아티스트는 채재일이다. 그의 연주는 음악의 다양한 뉘앙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팔색조 음색을 뽐낸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최정상연주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가 서촌공간 서로의 소극장에서 오는 24, 25일 양일간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담한 공간 안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의 눈빛, 호흡, 열정 그리고 공감이 한 데 뒤섞이는 순간, 오로지 ‘서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애호가들과 연주자들이 ‘서촌공간 서로’라는 공간을 다시 찾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 줄리어드 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주자 역임, 자크랑슬로국제클라리넷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교수로 취임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 같은 화려한 이력을 뒷받침하는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 채재일의 공연은 오는 24일(금) 저녁 8시, 25일(토)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예
한국도서관협회의 곽동철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 3명은6월 2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2016 미국도서관협회 연차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협회 대표자가 미국도서관협회 연차대회 공식 세미나에 참여하여 최초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협회 대표단의 권나현 교수는 6월 26일오렌지카운티컨벤션센터에서 한국 공공도서관의 70년 역사를 간략히 소개하고, 서울 지역 공공도서관 사례를 통해 최근 10년 간 변화해 온 이용자의 인식이 공공도서관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협회는 양 기관의 대회 방문 및 출판물 교환 등 꾸준하게 교류를 이어왔다. 협회의 미국도서관협회 연차대회 방문은 2014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미국도서관협회 연차대회는 약 500개 도서관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이 운영되며, 700개사 1,500부스 이상의 도서관 관련 전시참가사가 참여한 전시회가 개최되고, 도서관전문가 약 2만 명이 참가하는 미국 도서관계의 가장 큰 행사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프라이트가 평소에 하지 못해 답답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돌직구 랩 가사로 써보는 참여형 이벤트 ‘스프라이트 돌직구 랩 콘테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도끼와 스프라이트의 뮤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음원 ‘Sprite On You(스프라이트 온 유)’를 듣고, 개인 SNS에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랩 가사를 작성하는 이벤트다. 평소에 하지 못해 답답했던 가슴 속 이야기를 돌직구 랩 형태로 표현해 스프라이트 같은 짜릿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 참가 방법은 스프라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Sprite On You’를 듣고, 음원에 어울리는 돌직구 가사를 자신의 SNS에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돌직구’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참가자들 중 스프라이트 500ml 1박스(50명), 또는 7월 3일까지 참가자에 한하여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참석하는 힙합 콘서트 ‘BARREL THE VIBES(베럴 더 바이브스) 2016’ 티겟(50명, 1인 2매)을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한다.1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도끼의 신곡 ‘Sprite On You’는 젊은 세대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박대춘)는 제22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는 코엑스(COEX)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북토큰’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국제도서전 기간인 6월 15일(수)부터 6월 19일(일)까지 운영되고 있는 북토큰 부스에는 첫 이틀 동안에만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서울 및 인근 지역의 초·중등학생 4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학생들은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북토큰 도서’를 살펴보고, 읽고 싶은 책 1권을 본인이 소지한 북토큰 1장과 직접 교환하기도 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도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일인 지난 6월 15일에 부스를 방문하여 북토큰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격려했다. ‘북토큰’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초‧중등학교 재학생 6만 5천 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수혜학생들이 청소년 책 전문 위원회가 엄선한 북토큰 도서 중에 본인이 원하는 책을 선택해 ‘북토큰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한편, ‘북토큰’은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고 배포
6월21일, <표현의 제한을 없애다 : 표제음악> 타이틀을 가지고 서촌공간 서로의 살롱 시리즈 <클래시칸과함께 하는 실내악 프로젝트 in SEORO> 가 돌아온다. 매력적인 연주와 음향의 질 높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 회 전석매진을 기록한공연이다. 지난 5월까지로 예정되어있었으나 관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올 12월까지 연장되었다. 작년 6월부터 서촌공간 서로의 살롱시리즈와 함께하고 있는 ‘클래시칸 앙상블’ 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이 단체는 2012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의 상주예술단체로활동, 2014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단체인 ‘뉴욕챔버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한 <멘델스존 펠로우쉽>에 우승자 그룹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서촌공간 서로의 음향 역시 톡톡히 한 몫 하고 있다. 연주자들 역시 좋은 음향을 통해 스스로의 만족감을 느끼며 더욱 집중하여 열정적으로 연주할수 있고, 그로 인한 관객의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다가와 공연의 퀄리티는 자연스레 높아진다. 이렇듯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더 좋은 공연을 만들어 내는 문화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파주시, 코레일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파주에 있는 제1사단 장병 40여 명을 초청하여 6월 22일 문산역을 출발하는 경의중앙선‘독서바람 열차’제6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북콘서트는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김수영 작가가 꿈이 있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군대에서 꼭 해야 할 일과 자신의 삶과 꿈을 찾아 키워나가는 방법 등을 국군장병들에게 들려준다. 또한 여성듀오 ‘서니와 주니’의 노래 공연과 도서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며, 이후 장병들의 인문정신 함양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독서바람 열차’는 경의중앙선 파주 문산역-양평 용문역 구간 내 열차 1량을 도서관으로 개조하여 승객에게 열린 독서 공간을 제공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작가와 만남’, ‘북콘서트’,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국군 장병과 함께하는 ‘독서바람 열차’ 북콘서트는 독서바람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제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부대행사 ‘멘토링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멘토링 클래스’는 문학인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에게 선배 작가의 노하우와 조언을 전해 문학을 쉽게 접하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네 차례 진행됐다. 5월 26일에 열린 1회차 멘토링 클래스에서는 두 젊은 시인 ‘박성준’, ‘황인찬’이 강연자로 초청됐으며, 6월 2일 마련된 2회차 멘토링 클래스에서는 아동문학가 ‘황선미’가 강연을 이어나갔다. 6월 9일 부산에서 진행된 3회차 멘토링 클래스에서는 ‘함정임’ 소설가가, 6월 16일 4회차 행사에서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네 차례의 멘토링 클래스 모두 진행된 가운데, 참가한 예비 작가들과 초청 작가들은 문학과 함께하는 삶의 이야기, 글을 쓰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깨달음 등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6월 16일 마지막 멘토링 클래스에서 김홍신 작가는 “본인의 인생 자체가 문학이 될 수 있기에 항상 관찰하고, 메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혹시라도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면 그것을 토대로 ‘글
성주그룹(회장: 김성주)이 ‘성주 이야기(THE STORY OF SUNGJOO)’를 지난 10일 발간했다.‘성주 이야기’는 MCM을 인수, 세계적인 패션 그룹으로 성장한 성주그룹의 25년 간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기업 역사서’를 넘어,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작은 기업이 난관을 뚫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해 영감과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봉사와 나눔을 중시하는 성주그룹 이념에 맞게, 도서 판매 수익 전액은 성주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성주그룹, 성주재단, 그리고 기업 이념과 관련된 세 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진 이 책은 25년 기업의 역사에 대해 사실 그대로의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자료와 함께 무겁지 않게 풀어내어, 기업의 창간기념 서적답지 않게 금방 읽힌다.한국에서 명품 브랜드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한국 럭셔리 브랜드 시장을 넓혔던 이야기, 투명 경영만을 고집하며 ‘막스 앤 스펜서’의 판권을 따낸 성공 스토리는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뿐만 아니라 MCM 본사를 인수하던 극적인 상황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토리로, 현재 성주그룹을 이룬 모든 ‘도전’에 대한 이야기
사)한국애견연맹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6 KKF Pet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재 aT센터 제1,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제1전시장에서는 FCI 국제 도그쇼 2회 및 아시아 퍼시픽 섹션 챔피언십 쇼 1회, AKU 챔피언쉽 도그쇼 1회 등 총4회의 도그쇼와 AGF 국제애견미용대회가 진행되고, 제2전시장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 된다. 이번 행사의 도그쇼에는 약 80종 이상 다양한 견종 약 2,000여두가 출진하고, 미용대회에는 약 600명의 애견 미용사가 참가해 열정적인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캣 페스티발은 200묘 이상의 고양이가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대행사와 메인협찬사인 (주)내추럴발란스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관람객 참여 이벤트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애견관련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용품박람회에는 펫 산업을 선도할 90여개의 업체가 각각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통한 사은품 증정이 이루어지며, 행사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파격가에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여서 반려동물 관련 용품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서촌공간 서로’의 2016년 기획시리즈 <THE ONE – Art for One(더 원)> 에서 오는 6월 17일 블루스디바, 강허달림을 만난다. 강허달림은 이번엔 어쿠스틱 기타에 피아노, 콘트라베이스를 더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음향 좋기로 소문난 서촌공간 서로와 어쿠스틱 악기로 전하는 풍성한 사운드, 강허달림의 진한 음색과 감성의 만남은 듣는 이에게 그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서로 만의 깊은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외로운 사람들, 골목길 등 강허달림의 대표곡 뿐만 아니라 앨범으로는 들을 수 없는 곡들도 함께 마련되어 그녀의 팬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월 17일, 18일에 서촌공간 서로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24,25일에는 국내 최정상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의 독주회가 올라간다. 두 공연 모두 티켓은 전석 50,000원이며, 6월 특별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20%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1544-1555) 또는 서촌공간 서로(02-730-2502)에서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