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시티’ 주택홍보관이 6월 2일 그랜드 오픈했다.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는 오픈 당일부터 주말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와 공연,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예비 조합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러스 시티’는 중소형 전용 면적 59㎡, 74㎡, 84㎡타입으로 지하 1층~지상 35층 총 251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84㎡ A타입은 5베이(bay) 구조이며 출입문이 2개로 설계되어 있다. 이처럼 한 지붕에 2가구 설계는 거주와 수익창출까지 모두 가능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 더불어 직사각형의 5베이 구조라서 채광이 좋고 통풍이 잘 돼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수도 있다. 84㎡ B타입은 소비자의 기호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타입이다. 넓은 판상형의 테라스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으며 우수한 평면구성의 74㎡와 59㎡도 넓은 펜트리와 풍부한 수납공간 등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단지는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저층부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설계로등 층수별 맞춤 명품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플러스 시티는 조합원
경기도 일산동구 식사동‘플러스 시티’의 6월 초 주택홍보관 오픈이 임박해지고 있다.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6일 고양시 인근의 부동산 전문가(공인중개사)를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평일에도500여명이 넘는 고양시 부동산 전문가들이 몰렸다.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 사업의 안정성과 가치, 조합원 모집 업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플러스 시티’에 대한 비전과 사업성, 2017년 주택시장 흐름과 일산지역 분양시장 전망 및 미래비전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는 최첨단 중소형 아파트다. 입지와 교육환경은 물론,5베이 구조와 한 지붕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자랑하고 있다. 59㎡, 74㎡, 84㎡ 면적에 1단지~5단지 총 2,510세대(예정)가 입주하며, 6000여평의 녹지공간과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와 근린생활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탁월한 교통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교육관련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일산은행초, 풍동초, 풍동중, 풍상중, 세원고, 풍동고와 2k
▲ 11·3대책 등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2년만에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14년 12월 12일 이후 약 2년만이다.서울 재건축에 이어 일반아파트값이 1년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지난달 9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1% 하락한 가운데 일반아파트값이 보합 전환했다. 서울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값이 오르지 않은 것은 2015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하면서 일반 아파트도 거래가 뜸한 상황이다. 구별로는 양천, 강동, 송파, 중랑, 관악, 강남구 순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강동구는 둔촌 주공, 송파구는 신천동 진주,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값이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0.01%로 오름폭이 둔화됐다. 판교, 일산, 산본, 동탄, 김포한강은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평촌, 중동, 광교, 위례신도시 등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광명, 양주, 하남시 등은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오름폭이 둔화했고, 신도시는 보합 전환했다. 서울은 용산, 서초, 양천, 구로구의 전셋값이 상승하고, 강동, 서대문, 중랑, 관악, 송파구의 전셋값은 하락했다. 한
▲ 정부가 과열 조짐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 칼을 빼 들었다. 정부가 지난달 3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청약제도를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전매제한 강화와 청약시장 문턱을 높이는 11.3 부동산 정책에 규제 직전에 분양한 곳은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지만, 분양을 앞둔 곳의 분위기는 전혀 달랐다. 지난달 3일 부산 센텀 트루엘 1, 2단지에는 평균 2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 신촌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떴다방들이 대거 몰려 분양권 전매를 부추겼다. 이번 대책에서 제외된 오피스텔분양에도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우미건설의 오피스텔에는 최고 401.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건설사들은 분양일정을 연기하는 등 당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분양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해진 때문이다. 특히 조정지역 내 분양권 전매제한은 지난달 3일 이후 입 주자모집공고 단지부터, 재당첨 제한과 1순위 요건 강화조치는 15일 주택공급규칙 개정 이후 시행되기 때문에 분양보증서 발급을 늦추고 있다는 지적이다. 건설사들은 가급적 분양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선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역내 수요자들간 형평성 문
▲ 정부가 과열 조짐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 칼을 빼 들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개포주공4단지.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강호인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11.3 부동산대책을 설명했다. 이번 발표의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 강남 4구와 경기 과천시의 주택분양권 거래가 사실상 금지된다. 또한, 서울,경기, 세종, 부산 등지는 부동산 과열현상을 꼽아 청약조정지역으로 묶이면서 청약시장에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조정지역에서는 세대주가 아니거나 2주택 이상 보유자는 1순위 자격이 제한되고 일정 기간 재당첨도 금지된다. 이번 부동산대책은 이상 과열현상이 나타나는 서울, 경기, 부산, 세종의 청약시장을 타깃으로 했다. 정부는 37개 자치단체를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청약 규제를 강화한다. 서울은 25개구 전역의 공공·민간택지가 조정지역에 포함됐다. 또 경기 과천, 성남시의 공공·민간택지와 하남, 고양, 남양주, 화성의 공공택지, 부산 해운대, 연제, 동래, 수영, 남구의 민간택지,세종시의 공공택지가 조정지역에 포함됐다. 강남 4구와 과천시는 분양권 전매를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금지하기로 했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GS건설이 18일(목)에 화성동탄2 B-15, 16블록 2개 단지 총 483호에 대해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동탄 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전용면적 96㎡~106㎡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전 세대를 테라스형으로 제공하고 총 23개 타입의 다양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재능기부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8.22일 청약을 실시하여 8.2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일반공급은 8.24~25일까지 청약을 실시하여 8월 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뉴스테이는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능기부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GS건설 모델하우스(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Apt2you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부 및 봉담동탄 고속도로, 수서발 KTX, GTX 등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호수공원에 인접해 입지여건이 우수하며,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인 개요는 다음과 같다.동탄2지구 B-15, 16블록(대지면적 70,014㎡)에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총 27개동 483호 규모로 건설
3040세대의 탈서울…서울·신도시 인근의 광역화 전세대란 등으로 탈서울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지 난달 1일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 인구가 999만 5784명으로 집계돼 1988년 인구 1천만명 시대를 기록 한 지 28년만에 1천만 시대의 막을 내렸다. 유례없는 전세대란으로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10만 9422명이 줄었다. 급기야 지난 1월 1001 만 8537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5월 말 9백만 대로 진입했다. 5월 전국 인구는 5160만 1265명으로 1년 전보다 0.36%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인구가 증 가한 곳은 경기도(1259만 4829명)과 세종(22만 7972 명), 제주(63만 2802명), 인천(293만 3959명) 순이었 다. 이 중에서 제주지역을 제외하면 직장과 주거가 밀 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은 2009년 3월 이 후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고, 지 난 4월만 순유출이 1만 658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인구가 1천만선을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된다. 특히, 30, 40대의 탈서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 인근에 분양중인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인기가 높다.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교통편의성이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비즈니스·산업단지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단산업·연구·벤처기업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 테크노밸리가 있다. 동탄 테크로밸리가 완공되면 배후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입지환경으로 용인 기흥구와 가깝고 기흥나들목(IC)이 1.2㎞ 안에 있어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선호 하는 북동탄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과 경기권을 오가기 수월해 입지환경과 교통환경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대우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20층 10개동, 74~84㎡형 913가구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하고 있어 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특히, 동탄2신도시 신규 분양 단지들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
▲ 광교상현 꿈에그린 위치도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이달 초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으며 잔여세대 분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63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총가구 수의 약 95%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내년 초 개통될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약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청약 때부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대형 쇼핑몰이 가깝고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로 접근이 편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됐고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 (사진=K-water 제공)시화호를 둘러싼 송산그린시티와 시화MTV 개발 조감도K-water의 시화지역본부가 11월중에 송산그린시티와 시화MTV 내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대규모 토지 공급 계획을 밝혔다.송산그린시티는 기존 신도시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공원·녹지율(49%)과 갈대습지공원, 철새 서식지를 가지고 있고, 반경 5km 이내에 4호선, 수인선,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등 4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될 토지는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의 상업용지 19필지(919~1,248㎡),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736~778㎡), 연립주택용지 3개 블록이다. 현재 동측지구에 들어설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은 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16년에는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화MTV의 경우 공장용지 8필지(4,950~5,146㎡), 단독주택 430필지(247~444㎡), 점포형 단독주택 11필지(315~457㎡)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화MTV에서는 공장용지 8필지(4,950~5,146㎡), 단독주택 430필지(247~444㎡), 점포형 단독주택 11필지(31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