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과 한국아트앤가드닝협회(회장 육선미)가 양 기관에서 운영 중인 자격증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강사들의 역량강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MOU를 체결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지구지킴이에코맘에서 운영 중인 민간등록자격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특별과정을 시작한다. 모집기간은 2019년 9월 20일(금)까지이고 교육기간은 2019년 9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15회차 45시간을 교육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교육비는 55만원(재료비 10만원 포함), 한국아트앤가드닝협회 강사는 44만원(20% 할인)으로 수료 후 자격검정 시험을 거쳐 에코맘강사단 녹색생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녹색생활지도사는 지구지킴이에코맘에서 주관하는 등록민간자격으로 1급, 2급, 3급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공‧사기업, 공공기관, 단체, 학교 등에서 녹색생활, 자원순환, 기후변화, EM녹색활동가, 친환경농산물, 녹색제품, 신재생에너지, 생물다양성, 녹색인증, 로하스 등 녹색생활 관련 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하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은 지난 8월 19일(월)~20일(화)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연계하여 「노인복지관 최고관리자 기관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성 소통을 통한 리더십 향상, 미디어 변화와 노인일자리 창출, 노인일자리 사업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6개 시·도 노인복지관의 최고관리자 70명이 참석했다. 전용만 회장은 “이번 교육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노인복지관 최고관리자 교육으로 노인복지관 관장에게 필요한 스피치법, 조직활성화법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자 했다. 앞으로도 노인복지관 최고관리자뿐만 아니라 중간관리자, 실무자 등을 위한 질 높은 전문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1(월)~23일(수) 강원도 고성군 대명리조트에서 전국의 노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 및 재충전을 위한 “제27회 전국노인복지관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7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리듬합주를 통한 성인 지적장애인의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하계 칸타빌레’를 실시 중이다. 하계 칸타빌레’는 전문 강사와 함께 리듬합주를 배워나가게 되고, 문화체험, 무대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집단 소속감을 통한 사회성 및 참여 의지 향상을 돕고자 한다. 현재 7명의 장애인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 이용자는 “북, 카우벨, 카바사 등 다양한 리듬악기 연주를 통해 수업을 하니 즐겁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오는 11월에는 노원주민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Music story’ 연합공연에 참석하여 자연스러운 사회적 교류와 성취감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성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자기효능감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공동 주최하는 제17기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이 오는 7월 말에 마감한다. 전통문화지도사는 우리의 민속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문화재와 민속 각 부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안목이 필요하다.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전국 주요 문화예술기관 및 문화유산 현장에서 교육활동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이론교육 14회와 현장답사 5회로 이루어진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회는 2017년부터 <전통문화지도사 자격증>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사들은 박물관 전시운영요원, 문화답사 강사, 경기꿈의학교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연계해 많은 퇴직공무원들에게도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24만 원이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기간은 개강 전 정원 모집 시까지이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공동 주최하는 제17기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7월 말까지 모집한다. 이 강좌는 우리 전통문화와 민속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현장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교양인’을 양성하고자 2003년 개설됐다. 교육은 답사기획 및 진행실무를 비롯해 역사와 문화, 민속문화 일반, 전통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등으로 전국 주요 문화재에 대한 문화유산 해설이 가능하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이론교육 14회와 현장답사 5회로 구성된다. 전통문화지도사는 우리의 민속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문화재와 민속 각 부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안목이 필요하다. 특히 2017년부터 전국 주요 문화재, 민속박물관 전시해설 등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의 전문성과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통문화지도사자격증>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은 8월 1일 이광표 서원대 문화유산학과 교수의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서’로 개강한다. 이어 △임찬웅 여행엽서 대표의 답사기획 및 진행실무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道, 경북문화관광공사, 시군 담당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경북문화기행 ‘HI! STORY 경북’통합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도는 도내 3대문화권 관광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1년까지 약94억 원을 투입해 통합 컨설팅 및 브랜드구축과 함께 지자체 연계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키로 했다. ‘경북 문화기행 ‘HI! STORY 경북’은 시·군 간 관광연계성을 확보하고 차별성있는 지역관광 콘텐츠 육성을 위해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8개 테마로 묶어 권역별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역 간 네트워크 상품 ▶산골 걷는 선비 ‘맛 멋 여행’은 영양, 안동, 청송, 의성, 영덕을 연계해 음식 디미방을 중심으로 경북의 음식문화와 유교문화를 결합한 특화된 테마상품을 구축한다. ▶가야의 재발견 ‘디스커버리 가야’는 고령, 성주, 김천을 연계해 인지도가 낮은 가야 콘텐츠를 알리고 관광 상품화하는 가야 권 지역연계사업이다. ▶‘출발 수토나라 체험 단’은 울릉과 울진을 엮어 수토문화를 활용한 관광체험 상품을 운영한다. ▶낙동강 물레길 유교문화 탐방 ‘낙동강 선비유람’은 상주, 예천, 문경, 안동을 연계하여 낙동강 물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는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과 함께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더 기프트’를 위해 2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6일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무처장,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더 기프트’를 기획, 예술단체 발굴 · 지원과 문화격차 해소의 두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 그 첫번째 시작으로 먼저 장애인, 청년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단체를 발굴 지원해 예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2019년 지원단체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사회적협동조합인 코리아 아트빌리티 채임버와 한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창작공연을 기획 및 운영하는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인 국악밴드 AUX(억스)이다. 두 단체가 지속적인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음악 창작활동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더 기프트’는 지역사회의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2월 20일(수) 개관 67주년을 맞아 빅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이고,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개관기념식을 개최한다. 국회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문희상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적 감각의 열린 국회도서관 구현을 위한 「미디어 월」, 지능형 의회정보 융합분석시스템 「아르고스(Argos)」, 인공지능 기반 국회도서관 챗봇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신규 디지털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 시상식과 <세상의 변화를 읽는 101권의 책> 도서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 설치한 「미디어 월」은 국회전자도서관과 의회·법률정보회답 등 각종 통계 자료, 국내외 디지털콘텐츠 상호협력기관 실시간 현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날씨 등 생활 정보, 실시간 주요 뉴스, 아트 갤러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능형 의회정보 융합분석시스템 「아르고스(Argos)」는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입법·정책·학술자료 등 양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9년 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강원도·대전광역시·대구광역시·부산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5곳을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은 기존의 1인 강사 위주의 교육 등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문화자원과 연계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지역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와 예술 교육자도 함께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지자체 총 7곳이 참여했으며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류 심사(2월 15일)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자체 5곳이 선정됐다. 강원도는 강원대의 인적 자원과 연계해, 도 면적의 약 8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대전광역시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협력해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등을, 대구광역시는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지털교육콘텐츠 등과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또, 부산광역시는 부산국립과학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기술과 공연예
우리 궁궐을 더욱 깊이 보고 느낄 수 있는 2019년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 4월 27일(토)부터 5월 5일(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에 문화유산 자원 활동가 ‘리더 궁둥이’를 모집한다. 활동 장소는 경희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종묘 6궁이다.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 동안 6대궁을 곳곳 누비며 축전을 함께 만든다. 모집기간은 2윌 11일부터 3원 3일이며, 면접은 3월 9일 합격자 발표는 3월 12일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 문의는 궁중문화축전사무국(02)2270-12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