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체 컨벤션에서 탈북 청소년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선 음악회가 열렸다.이번 음악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CBMC 합창경연대회를, 2부는 다음학교 학생 공연단의 무대와 가수 유리상자의 이세준, 팝페라 가수 김수진을 비롯해 주한 외국인들로 구성된 카마라타 싱어즈가 출연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모금된 금액은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다음학교와 청각 장애우 지원단체 영롱회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 주최측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_세계로지회)는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한편, 디노체 컨벤션은 고급 웨딩 진행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 4개의 모임 공간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모임은 물론 전시회와 패션쇼, 콘서트 등의 공연에도 적합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군 장병들을 찾아가는 SEO발레단의 ‘듣는발레, 보는음악, 즐거운 클래식 여행’은 전국 21군데의 군부대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 하반기에도 경상남도 창원시로 바턴을 이어받아 진해, 화천, 남원 등 총 6군데의 지역을 돌아다닐 예정이며, 11월 14일(월)에는 강원도 화천의 27사단 보급수송대대를, 16일(수)에는 경기 남양주시의 56사단 220연대를 찾아가 2016년도 순회공연의 마지막 공연을 올린다. SEO발레단(대표 서미숙)이 아마빌레 앙상블(대표 박향아)과 협력해 무대에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와 연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다. 대중적인 레파토리들을 젊은 감각으로 덧입혀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군장병들의 열광을 이끌어낸 공연이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군 장병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 연출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은 문화혜택을 받기 힘든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의 후원으로 출판 저작권 수출 활성화를 위한 ‘2016 찾아가는 대만도서전’을 11월 9일(수)~10일(목) 이틀 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하였다.‘찾아가는 도서전’은 B2B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실질적인 도서 수출 상담 및 계약에 집중한 도서전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시장 진출에 초점을 두어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중국뿐 아니라 태국 등 동남아 권역까지 확대 개최 중이다. 이번대만도서전에는 국내 종이책과 전자책 출판사 19곳이 직접 참가했고, 30개 출판사의 도서 183종을 위탁받아 전시했다. 또한 웹툰 홍보(웹콘텐츠관)를 별도 진행했다. 그 결과, 도서전 기간 동안 72개 대만 출판기업이 국내 출판사 부스를 방문하였고 수출상담액은 총 544만 달러(USD)에 달했다. 특히 ㈜빅토리아프로덕션은 총 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냈으며, 총 21만 달러(USD)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비즈니스 매칭과 더불어 도서전 첫날인 11월 9일에는 ‘대만 출판 시장 동향’ 및 ‘한국 출판 시장 전망’ 등 양국 출판 교류 세미나가 열려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둘째
20년만에 웹툰으로 부활한 한국형 판타지 호러 ‘아일랜드 2부’가 웹툰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만화제작사 와이랩은 오늘 ‘아일랜드 2부’가 네이버 목요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아일랜드’는 윤인완(글), 양경일(그림) 콤비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 1997년 발표 당시 한국 만화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세계 10개 국에 수출되는 쾌거를누렸으며, 특히 일본에서만 50만부 이상 팔리면서 NHK의 만화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되기도 했다. 이러한 ‘아일랜드’가 2부를 통해 인터넷 상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이미 이전에 발표되었던분량이 ‘아일랜드 1부’라는이름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웹툰화된 바 있다. 이어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예고편으로 화려하게 시작한2부에서는 ‘소설 아일랜드’의내용을 기반으로 1부 이후의 내용이 전개된다. 스토리를 맡은 윤인완 작가는 “아일랜드의 캐릭터가 ‘슈퍼스트링’ 세계관에도 매우 중요하게 등장한다. 따라서 2부 웹툰은 소설에 변형이 가해진 ‘패러랠 월드’로 보아 주시면 될 것 같다”며, “특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요한’의 작중 행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바이오일레븐의 부설연구소인 ‘김석진좋은균연구소’는 오는 23일(수) 오후 2시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개그맨 김대희씨와 유산균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토크콘서트에는 김석진좋은균연구소의 김석진 소장과 개그맨 김대희씨가 출연해 ‘두 남자의 유산균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중요성과 올바른 선택법 등 장내 건강 유지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VIP 고객과 바이오일레븐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브이에스엘3’ 구매 고객을 관객으로 초청한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하는 관객들 전원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가 만든 화장품 신제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브이에스엘3 정품을 증정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1월 12일 오후 2시 고양시 관광특구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는 신인 아이돌 그룹들 11팀의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K-컬처 라이징 스타쇼'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린다.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는 민관학 협력 프로젝트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에서 펼치는 관람/체험형 관광 콘텐트 및 관광상품 프로그램 중의 일부로 진행된다.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 공연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하여 공연이 진행되며 고양시에 위치한 스포츠 테마파크, 스트리트 쇼핑몰 '원마운트'의 주관으로 열린다.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의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밴드 노크식스, 밴드 록시, 걸그룹 바바, 신윤성, 템파이브, 케이지, 도로시, 나루앤머루(듀오), Do직구, 걸그룹 인스타, 보이그룹 디아이피' 등 11팀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K-컬처 라이징 스타쇼'의 취지에 걸맞게 신한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할 신인 그룹들 관심과 참여도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걸그룹 바바는 5인조 걸그룹으로 2015년 봄 리메이크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 2016년 신곡 '캐치 미'로 활
바르다김선생(대표 나상균)이 가족점주들과 함께 독서캠페인을 펼친다.‘가족점주와 함께하는 독서캠페인’이란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바르다김선생을 운영하는 가족점주와 소통을 확대하고 책을 통해 장사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배우고자 하는 취지로 계획됐다.바르다김선생이 가족점주들에게 선물하는 책은 ‘총각네 야채가게’로 청과 유통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이영석 대표의 저서 ‘장사수업’으로 점포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이에 대한 지침을 읽기 쉬운 문장으로 서술, 현장에서 뛰는 가족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이 책에서는 장사의 3법칙, 장사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직원을 대하는 방법 등 장사를 한다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 상생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본사와 가족점주들에게 장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를 위해 애쓰고 있는 가족점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책을 선물하여 매장을 운영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책을 통해 본사와 가족점주들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1월 3일 전북 전주 동초등학교에서 동서식품의 사회공헌 활동 ‘제9회 맥심 사랑의 향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맥심 사랑의 향기’는 나눔이 필요한 곳에 문화자산을 후원해 사회 전반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활동이다. 2009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청주 등에서 매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제9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에서는 동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소리하나 오케스트라단과 동서식품 관계자, 교직원 및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럼펫, 트럼본 등 새 악기를 전달하는 악기전달식이 진행됐다. 동서식품은 악기 외에도 낡은 연습실을 보수하고 악기 보관함을 교체하는 등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어지는 감사음악회에서는 지난 2일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군산시립교향악단 6명이 함께 참여해 재능기부 시간을 가졌다. 신지아와 군산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은 학생들에게 악기 연주법을 지도했으며, 함께 연습한 곡으로 협연을 펼쳤다. 또한, 신지아는 전교생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해 학생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1,6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했다.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나눔 활동이다. 2008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전·광주·청주 등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전주에서 9회를 맞았다. 그동안 동서커피클래식은 유수의 음악가들과 함께 커피 한 잔이 어울리는 가을날, 감동적인 클래식 향연을 펼쳐왔다.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백정현의 지휘와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꾸며졌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첼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참여해 협연을 펼쳤다.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로, 2부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박지민, 특별 초대된 전통타악그룹 동남풍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테크닉과 감정 표현에 있어 바이올리니스트가 극복해야 할 난곡 중 하나로 꼽히는 <카르멘 환상곡>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첼리스트 송영훈은 엄숙하고 유장한 멜로디의 <콜 니드라이>를 멋
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 2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150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ST 합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합창대회는 에스티유니타스의 스타트업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2010년 창립, 6년만에 구성원이 1천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성장을 계속해왔다. 신입과 경력직 채용은 물론 인수합병을 통해 함께 하게 된 회사 구성원들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와 기업 문화의 강화를 위해 전사 구성원이 함께 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고, ‘One ST, One Voice’라는 주제로 이번 합창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합창대회 참가팀은 부서별이 아닌 나이별로 구성했다. 같은 나이대의 구성원이 같은 팀이 되는 방식으로,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총 14개 팀이 구성돼 대회에 참여했다. 반주부터 지휘, 합창, 응원영상 제작, 행사 스태프까지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내 타 부서의 동갑내기 동료들과 함께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면서 에스티유니타스만의 기업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합창대회에서는 ‘쌍팔드래곤’팀이 1등을 차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