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구원의 마리헬레나수녀는 기도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또 기도를 하고 있긴 하나 사막 가운데를 헤메듯 무언가 막막하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기도를 하나 안하나 똑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가 마음의 기술 혹은 어떤 방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기도란 바른 양심의 바탕에서 생각이 아닌 사랑으로 하는 것이며, 따라서 마음의 갈망이 제일 중요한 것이고 바로 이순간 자기 마음이 무엇을 갈망하고 있느냐 이고 하느님을 향하는 마음이 진실할때 비록 자기의 기도가 서투르고 언어가 빈약해도 참된 기도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기도란 하느님을 향한 마음 하느님 과 나누는 대화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쉬운 관상기도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도를 통해 영혼과 몸과 마음의 치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서로는 "주님의 기도로 관상까지" "외로움 그 축복의 시간" "이 세상에서 천국을" "참된 회심" 등이 있다.
2025-05-26 17:0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티모 크루펜바허(Timo Kruppenbacher)가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이자 CEO 롤프 소르그) 유럽 본사 최고재무책임자(CFO HQ Europe)로 발탁됐다. 피엠인터내셔널 유럽 CEO인 패트릭 바허(Patrick Bacher)는 “PMI 스페인 지사 총괄 매니저인 티모 크루펜바허를 유럽 본사 CFO로 임명했다”며 “그는 룩셈부르크 국제 본사에서 내부 감사로 근무를 시작한 이후 20여년 동안 회사를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재무 행정 측면에서 유럽 본사의 시장 확장과 기업 목표 달성하는데 이상적인 인물을 선발하고자 했으며 티모 크루펜바허가 유럽 자문위원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거쳐 추진됐다. 티모 크루펜바허는 “유럽 본사 CFO로 임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무 프로세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경제적 안정성을 강화해 장기적인 국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MI는 2024년 매출 32억5000만 달러(한화 약 4조4700억원)를 달성한 바 있으며 최근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브라보 국제 성장상(Bravo International Growth Award)을 5년
2025-05-26 11:11▲대저파크골프클럽 이상복 회장 인사말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 대저파크골프클럽(회장 이상복)이 24일(토) 오후 2시, 대저생태공원 내 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회 강서구협회장기 대회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클럽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새로운 회원 유치와 기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강초용 감사. 박병한 부회장. 김세흥 부회장. 이상복 회장. 이상계 총무. 이진우 경기이사 이어 다가오는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 계획을 점검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곧바로 실전과 같은 조별 시합을 가졌다. 비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이번 시합에서는 남자부, 1위 이채기씨. 2위 천해도씨, 3위 이규봉씨. 여자부,1위 김세흠씨, 2위 김항자씨 3위 최점숙씨가 차지, 우수 회원들이 탄생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필승을 위하여 실제 대회
2025-05-24 20:3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지난 5월 22일(목), 미국 워싱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세인트루이스 사회복지 연구팀의 기관방문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지역사회돌봄 실천 사례, 헬시 에이징과 건강케어 서비스 운영 모델, 그리고 주거복지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팀은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 중인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돌봄체계, 지역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연구팀은 구로구 지역의 특성과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돌봄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복지관이 지역과 주민,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이웃을 돌보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한국형 지역사회복지 모델이 세계에 알려지고, 실천 기반의 국제적 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5-24 16:41(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지에스반월 열병합발전(경기도 안산시 소재)에 방문하여 주요 공정 현황을 확인하고, 배출‧방지 시설을 점검하였다. 사진=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이 사업장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오존 생성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다량 배출하는 동 사업장은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등 방지시설을 운영하며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하고 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오존 고농도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사업장에서는 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각별한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4 16:4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김지환)는 ㈜남양이앤씨 대표 외 임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희망디딤돌 법인 후원행사 ‘감사해효(孝)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통해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남양이앤씨 임직원, (사)희망디딤돌 대표이사가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양이앤씨 임직원들이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였다. 5월 22일(목) 서울시 관악구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남양이앤씨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부하게 되어 보람이 있으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희망디딤돌 김중배 대표이사는 “(주)남양이앤씨에서 보여준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워진 경기침체 속에서 힘들어하는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 취약계층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될 것이며, 뜻깊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주신 ㈜남양이앤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2025-05-24 16:40▲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이응우 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과 관계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 3년연속(2023∼2025년) ‘최우수(SA)’ 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중앙일보 주최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민소통부문 ‘대상’ 수상 ▴2025년 K-브랜드어워즈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 수상 ▴계룡군(軍)문화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관 K-웰니스 브랜드 문화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등이 언급됐다. 시는 하반기 정책 방향으로 국·도정 연계 협력을 통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능형센서 스
2025-05-23 16:23▲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금정구 생활문화연합회가 주관하고 주최하는 특별한 공연,'금정의 소리(사라져 가는 상여소리 재현)'가 6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한 줄기인 상여소리를 재현하며, 전통의 맥과 혼을 지키고자 하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금정구 생활문화연합회 이은정 위원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 상여소리의 맥을 잇는 상여소리꾼 예병준이 애절하고 웅장한 상여소리를 선보이며, 흥겨운 우리 가락의 대가 명인 김흥재가 신명나는 지신밟기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지는 액맥이 타령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소리로, 관객들에게 흥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민족의 애환과 삶의 지혜가 담긴 민요 레퍼토리도 만날 수 있다. 한스러운 삶의 고통을 담은 '한오백년', 죽음 이후의 회한을 노래하는 '회심곡', 그리고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살풀이'가 절절한 가락으로 펼쳐진다. 이어서 공연의 금정의 상여소리가 펼쳐지며, 고
2025-05-23 16:23▲기념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2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두산건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유현주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프로선수,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두산건설은 '2025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 골프대회 입장료 수익금과 선수 팬 상품(굿즈)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금 1천7백만 원을 부산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의 가정 내 ▲안전바 설치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보조손잡이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국내 대표적인 종합건설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재난피해 복구 지원, 장애인·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지역사회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는 “'위브(We've) 챔피언십'을 통해
2025-05-23 16:23▲홍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안동경찰서(서장 정근호)는 자영업자 대상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쇼’ 사기에 대해 피해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른바 ‘노쇼’ 사기는 공공기관, 연예기획사,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해 단체예약 후 잠적하거나 신뢰를 쌓은 후 다른 물품에 대한 대리구매를 유도해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 안동에서도 교도관을 사칭하여 위조된 공문서를 보여주며 햄버거 200개 주문과 함께 방탄복 대리구매를 시도하였고, 숙박업소에 정당 관계자라고 밝힌 사람이 객실을 15개를 예약했으나 잠적했다. ▲홍보사진. 이에 안동시 상인회, 외식업, 숙박업소 등에 피해 예방 단체 문자를 보내고,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전달해 주민 대상 자체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지역 소식지, SNS 등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정근호 서장은 “노쇼는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단체주문 등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해당기관에 문의하거나 피해 발생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5-23 16:23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전북 고창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귀농·귀촌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고창군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 정착금을 지원한다. 또 귀농 초기에 충분한 소득이 없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창업 및 주택구입 대출 이자 1%를 3년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고창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고창에서 미리 살아볼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원지원센터를 8년째 운영 중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위해 고창군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농촌,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고창을 만들기 위하여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5-05-23 16:2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23일 오후 2시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항공기 해상 불시착 상황을 가정한 강원도청 등 유관기관이 총 출동하는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양경찰청이 주관하고 속초·강릉해경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강릉해양경찰서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수난사고 대비 합동훈련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바다에 인접해 있는 양양국제공항 항공기 이착륙 사고에 대비한 초동 대응체계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날 훈련은 양양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조류 충돌(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해 엔진이 정지되고 기체 이상으로 해상에 비상착수(비 수상비행기가 물위에 내려 앉는 것)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원도청, 속초시청, 속초소방서, 속초보건소, 양양공항 등 관계기관과 해양재난구조대, 민간드론수색대 등 민간단체도 참여하여 민·관 통합 구조체계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긴급상황 접수 및 상황전파 ▲해상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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