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1회용품 제로 달성을 위한 ‘1회용품 없는 이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다회용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하여 이천시의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지역자활센터 등이 참여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사 내 다회용품 사용 및 1회용품 반입금지 실천 ▲공공기관 다회용기 대여·세척 체계 구축 ▲1회용품 제로화 실천을 위한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는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공공청사 및 구내 카페,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내에서 다회용기 대여·세척 체계를 구축하여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공공기관부터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시 전체로 확대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2025년 1월 25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중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고 한다. 이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른병원, 이천엘리야병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응급의료체계의 빈틈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각 병원의 응급실과 주요 의료시설을 둘러본 후 근무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천시와 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대응 계획과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의료진이 제안한 개선사항에 대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이천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의료기관 운영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말술이라도 사양하지 않을 정도로 주량이 대단한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중국 진나라 말기의 군인이자, 초한전쟁 때 서초(西楚)를 건국한 군주인 ‘항우’와 초나라의 장군 범증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비롯됐다. 진나라 말기, 당시 거병한 장수들 사이에는 진나라 도읍 함양에 가장 먼저 진입한 사람이 왕위에 오르기로 약조를 맺었다. 유방이 진나라 수도 함양에 먼저 진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항우는 크게 노해 유방을 치려고 했다. 이런 소식을 듣자 세력이 약했던 유방은 항우에게 먼저 사과를 한다. 이에 항우는 유방에게 화해의 술자리를 마련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항우의 부하 범증이 항우에게 유방을 없앨 것을 청했다. 그러나 항우는 모르는 체했다. 다급해진 범증은 항장에게 칼춤을 추다가 유방을 없애라고 했다. 그러나 유방의 부하 번쾌가 들어와 “먼저 함양에 들어서고도 자리를 양보했는데 이렇게 위협하면 어떻게 하냐고”고 따졌다. 깜짝 놀란 항우는 잠시 후 진정한 장수라며 술과 고기를 갖다주라고 했다. 번쾌는 술과 고기를 계속해서 마셨다. 항우가 “더 마시겠는가”라고 묻자 번쾌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데 어찌 술 몇 말을 사양하겠습니까?”라고 했다. 그 사이에 유방은 자신의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장호원의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김경희 시장은 복지관의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방문하여 150여 명의 어르신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2025년에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셔서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눠주신 김경희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청미노인복지관도 이천시 남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천시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이천시 남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23년 본관 승격 개관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운영, 이천시 최초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천시 남부권 지역의 대표 사회복지시설로써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설날을 앞두고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명절 물가 동행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 불황에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품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1월 27일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1차 소비지원금 예산 5억 원을 오는 2월 10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지급은 종료되며, 충전금을 제외한 농민기본수당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 혜택에서 제외된다. 받은 적립금은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므로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기간 내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031-644-4191~2)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행사를 통해 지역 소비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소비지원금 행사는 총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2차 소비지원금 행사는 5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총 6일간의 연휴 기간(1.25.~1.30.) 9개 반, 204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으로, 민생안정 및 비상진료와 방역, 재난안전 대응, 교통수송, 환경오염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대책으로 설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의 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 조사와 물가 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격려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독감의 유행으로 비상이 걸린 의료분야에서는 6일간의 연휴 동안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210개소) 및 약국(98개소)’를 순번을 지정해 운영하여 비상의료 대응체계 구축한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이천시 및 보건소 누리집이나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주요 포털사이트‘명절진료’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 구축, 재난대응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이용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민생 현장에서 직접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한 해 이천시를 든든히 지켜주신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새해에도 더욱 활기찬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방문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이천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여가시설로 일 평균 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이용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민생 현장에서 직접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한 해 이천시를 든든히 지켜주신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
경기 이천시는 시민감사관 15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천시는 전문가와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시민으로 임기 2년의 시민감사관을 꾸렸다. 시민감사관은 감사법무담당관과 함께 종합감사와 특정감사 등 시 자체 감사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 삶은 물론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말했다.
이천시가 15일 경기형과학고 2단계 심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김경희 이천시장은 “3단계 최종 선정 때까지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이어 “이천시는 시민과 공무원, 유관단체, 기업들이 함께 과학고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24만 시민들의 과학고 유치에 대한 열정과 지지 덕분에 이천시가 2단계 심의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있는 첨단산업 ‘K-반도체벨트’의 중심지로 첨단기술과 협력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차세대 과학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도시라며 강점을 부각해 왔다. 이천시는 이번 심사에서 △반도체 관련 특화 교육과정 △지자체 예산 지원, 학교부지 제공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1단계 예비 지정에서 선정된 부천, 성남, 시흥, 이천 등 4개 시를 대상으로 ‘경기도 특성화중 및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를 개최해 4개 시 모두를 통과시켰다. 경기형과학고 공모 최종결과는 오는 3월 발표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최종 선정되면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이천과학고(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는 1월 15일부터 전화 예약(031-644-4087, 645-3771∼7)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2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 앱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보건소 중심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제공(활동량계, 체중계, 혈압·혈당계) ▲맞춤형 비대면 건강 관리 ▲개인별 미션 부여 ▲건강 스크리닝 등 어르신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강화한다. 개인별 미션은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에 따라 나누어 부여하며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규칙적으로 혈압·혈당 측정하기 ▲매일 손목 활동량계 착용하기 등의 미션 목표 달성 시 인센티브를 준다. 이천시 보건소장은 "어르신의 자가 건강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서비스 편의성을 확대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031-644-4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백사면 고지대 지역의 상수도 출수 불량을 해결하기 위해 수계를 전환해 상수도 공급망을 새롭게 연결했다고 밝혔다. 상수도 수계 전환은 지역 간 물 공급망을 재구성해 기존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백사면 일부 고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그동안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가정의 수압이 약해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시에서는 이러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정수장과 증포동을 연결하는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수계 전환을 했다. 수계전환 후 약 1kgf/㎠ 이상의 수압 상승효과를 거두었으며 상수도설계기준 이상의 관로 내 수압도 확보하게 됐다. 실제로 고지대 주민들은 "수계전환 후 수압이 상당히 좋아졌다"라며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이다. 다만, 이러한 수계 전환은 상당한 준비기간을 거쳐야 하며, 수계전환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관로 내 수압변화로 적수, 흑수 등이 발생하거나 단수 조치 등이 시행되면 여러모로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다. 시에서는 이번의 수계전환 시행에 앞서 관세척과 이토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수계전환 이후에는 적수 발생 예방 차원에서 주요 지점의 이토작업를 실시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연말은 2025년 새해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전역에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여·야 정치인과 온 국민이 깜짝 놀랐습니다. 밤새 안녕이란 말처럼 이 계엄령은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것이라 어리둥절하기만 했습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는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규모 인파와 반대하는 시민들이 대치하는 집회가 열려 온 나라가 시끄러웠습니다. 국가 운영과 외교는 마비 상태에 이르고 더 이상 타협점을 찾기 힘든 걸까요. 또한 1월 2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계정세가 어지러운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세계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의식과 국민들의 부지런함과 성숙함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성숙합니다. 새해는 네 탓 내 탓 공방은 그만하고, 무엇을 잘하고 잘못했는지 냉정하게 생각하고, 어느 ‘당’을 떠나서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화합의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작시 <참 바보가 되고 싶은 나>를 소개합니다. 시를 통해 나의 마음이나 우리의 마음이나 별반
대한건강걷기연맹(총재 유제성)이 주관하는 '제1회 한강하모니걷기대회'가 오는 27일(일) 오후 1시부터 경기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알리는 첫걸음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7km 건강걷기, 8km 맨발걷기, 12km 장수걷기 등 코스로 나뉘어 진행하며 삼육식품, 아드라 코리아, 삐땅기의원, 삼성탑 정형외과의원 등이 후원한다
국권 상실의 시대를 거쳐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독립하고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 공포되었다. 광복 79주년을 맞아 김용균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대한민국 헌정사’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우리 헌법상의 국회, 정부, 헌법재판소 등 3부의 헌정을 경영했기에 그에게 듣는 우리 헌정사와 국가 발전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다. 특별대담 진행은 본지 박배성 편집위원장이 맡았다. 질의응답은 성 씨 첫 글자로 표기했다. 박 : 안녕하십니까? 의원님께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신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신 후, 국회사무 차장, 체육청소년부차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등 우리 헌법상 3부의 경영에 모두 참여하신 후, 고향 합천 산청에서 국회의원 역임 후 국가원로모임인 자유헌정 포럼 대표로 계십니다. 의원님을 모시고 광복절 특집 우리 헌정사와 국가 발전에 관한 대담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김 : 박 위원장님 반갑습니다. 위원장님께서는 제6공화국의 노태우에서 문재인 시대에 이르기까지 국가원수 7명을 접근 경호하며 역사의 현장을 지키시다가 퇴임하신 후 대한뉴스에서 일하시게 되어 이렇게 만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