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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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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가수 머루 포교사, 새 앨범 ‘평화의 불’ 반응 뜨거워 선묵혜자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기도회를 가면 늘 갈색법복에 모자를 쓰고 음향과 음악을 맡아서 법회를 진행하는 포교사가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산사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하고 3000명 이상의 고정팬을 가지고 있는 행복한 가수, 노래하는 머루 포교사를 만나봤다. 불자가수 이전에 듀엣 머루와 다래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무명가수생활을 오래하다가 1987년 KBS 신인무대에서 머루와 다래로 듀엣을 결성해 노래 ‘심봤다’로 상을 받았어요. 당시 금상을 받아서 KBS에서 뒷받침을 해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밤무대에서 번 돈을 들여 ‘내 생애 못잊을 사람’, ‘진또배기’, ‘정선아리랑’등이 수록된 정식 음반을 취입하고 스타탄생,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등에 출연하고 각종 트로트 차트 9위까지 했어요. 그런데 지금도 그렇지만 방송을 타려면 홍보비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더 이상 못하고 포기했지요. 그러다가 가수분과위원회 소속 불자가수들 10명이 찬불가옴니버스 앨범을 냈어요. 이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게 노래하는 포교사의 시작입니다. 당시 불교에서 찬불가가 생소했다고 들었습니다. 네, 제가 불자가수회를 만든 창립 멤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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